또한 신규 성장동력으로 출시된 전립선 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 카리토포텐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존 브랜드와 함께 2023년도에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 부문에서는 전립선암과 성조숙증에 쓰이는 항암제인 로렐린데포주의 매출이 중남미 멕시코, 페루에서 크게 성장했다. 또한 현재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항생제 원료...
미국 시장 진입을 준비 중이다. 먼저 셀트리온은 오는 5월 유플라이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7월부터 미국에서 시판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램시마SC는 지난해 FDA에 바이오의약품허가신청(BLA)을 제출했으며, 올해 연말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셀트리온은 올해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셀트리온은 올해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CT-P17)와 램시마SC 등의 제품을 통해 미국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램시마SC는 지난해 3분기 기준 유럽에서 14.3%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유럽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램시마SC가 미국 시장에 출시되면 회사의 주력 제품이 될 것으로...
특히 셀트리온그룹은 세계 최대의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서 명예회장이 주요 제품을 미국에 신속히 출시하고 현지 유통망의 전열을 가다듬는데 필요한 핵심 사안들의 의사결정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유럽에서는 출시가 완료된 '베그젤마(CT-P16)', '유플라이마(CT-P17)...
Limited, CT 플래닝 리미티드)가 최근 불거진 역외탈세 의혹을 반박하고 나섰다.
김한구 CTP 법인 대표는 22일 입장을 내고 “최근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CTP에 대한 루머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에 막대한 타격을 입었으며, 당사의 합법적 권익을 지키기 위해 공식적으로 특별성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CTP는 ‘아시아 문화 시장이 세계문화시장의 중심이...
트룩시마는 2016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판매허가를 획득했고, 2017년엔 유럽의약품청(EMA), 2018년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판매허가를 받아 글로벌 주요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지난해 2분기 기준 유럽시장에서 점유율 23.6%를 달성했고, 미국에서도 지난해 3분기 기준 27.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한편 트룩시마는 지난 2016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판매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2017년엔 유럽의약품청(EMA), 2018년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판매허가를 받고 글로벌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지난해 2분기 기준 유럽시장에서 점유율 23.6% 지난해 3분기 기준 미국시장에서 27.6%의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인 휴미라는 미국 애브비(AbbVie)에서 판매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휴미라의 2021년 글로벌 매출은 316억달러(한화 41조800억원)이다. 2021년 IQVIA 기준 일본 휴미라 시장은 4억8700만달러(한화 6331억원)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에 게재된 유플라이마...
CT-P17의 오리지널의약품인 휴미라는 미국의 애브비에서 판매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휴미라의 2021년 글로벌 매출은 약 316억 달러(약 41조800억 원)다. 2021년 IQVIA 기준 일본 아달리무맙 시장은 약 4억8700만 달러(약 6331억 원)를 기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에 SCI급...
셀트리온은 2021년 1월 ‘CT-P41’의 임상 3상에 진입했다. 5개국에서 416명을 대상으로 하며, 내년 상반기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2025년 시장 진입을 위해 임상 3상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휴온스랩도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뛰어들었다. 비임상 동물 효력시험에서 ‘HLB3-013’이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한 효력을...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플라이마 20mg 용량 제형이 유럽서 승인되면 의료진 및 환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따른 처방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한층 강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시장점유율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플라이마는 2021년 2월 EMA로부터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의 고농도 제형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셀트리온 제품의...
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는 미국의 애브비(AbbVie)가 판매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단일 품목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휴미라의 2021년 글로벌 매출은 약 316억 달러(약 39조4500억 원)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플라이마 20㎎ 용량 제형이 유럽서...
특히 지난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추가로 허가를 받아 북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게 됐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베바시주맙 시장규모는 61억6400만달러(한화 8조132억원)로, 그중 미국·캐나다를 포함한 북미지역 시장규모는 27억7500만달러(한화...
개발명 CT-P16)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아바스틴에 승인된 적응증인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상피성난소암 △난관암 △원발성 복막암 △교모세포종 등에 대해 베그젤마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 지난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추가로 허가를 받아 북미 시장 진출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의 판매 계약도 함께 진행하면서 MENA 지역에서 히크마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MENA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 및 고령화로 인해 의약품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지역”이라며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등 국민소득이 높은 국가들을 중심으로 효능이 입증된...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3 SC(램시마 피하주사 제형, 램시마SC)’에 대해 지난 22일(현지시간)자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램시마SC는 TNF-α 억제제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인 램시마를 피하주사로 제형을 변경해 개발한 인플릭시맙...
셀트리온은 투여편의성을 앞세운 램시마SC가 미국에서 승인받으면 앞서 시판된 램시마IV과 시너지를 통해 TNF-α 억제제 시장내 신속한 침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SC는 앞서 진출한 유럽에서 빠른 투약 효과와 제형의 편의성을 앞세워 이미 12% 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보이며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세계 최초 리툭산(Rituxan)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는 지난 2016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은데 이어, 2017년 유럽의약품청(EMA), 2018년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고 글로벌 주요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올해 2분기 기준 유럽시장에서 점유율 23.6%를 달성하며 오리지널의약품을 상회하는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트룩시마는 2016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판매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2017년 유럽의약품청(EMA), 2018년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판매허가를 받고 글로벌 주요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트룩시마는 올해 2분기 기준 유럽시장에서 점유율 23.6%를 달성하며 오리지널 의약품을 웃도는 점유율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미국시장에서도 올해 3분기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