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CSR 국제콘퍼런스에는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4시간 동안 노부히로 마에다 NLI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일본기업의 고령화 대응 트렌드’, 클라라 고 UPS 아시아지역 재무이사가 ‘여성 리더십 개발’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손승우 유한킴벌리 커뮤니케이션...
“앞으로 저출산 고령화 극복을 위해 기업문화도 바뀌고 사회적으로 확산하는 등 획기적인 조치가 있어야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전문 행사로 자리매김 한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가 26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성황리 개최된 가운데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보육특별위원장은 이 같이 말하며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한편 이날 CSR 국제콘퍼런스에는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4시간 동안 노부히로 마에다 NLI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일본기업의 고령화 대응 트렌드’, 클라라 고 UPS 아시아지역 재무이사가 ‘여성 리더십 개발’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손승우 유한킴벌리 커뮤니케이션&PR...
이헌재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 대회위원회 위원장이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에 기업이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26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토론하고자 하는 저출산과 고령화는 이 시대의 거의 모든 연구와 정책...
“전 세계 IBM 직원들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할지 정할 권리가 있다.”
강혜진 한국 IBM 상무는 ‘가정, 일, 그리고 행복’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상무에 따르면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선결과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이다. 국내에서는 2007년 12월 남녀고용평등법의 법제명이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고령화 시대, 기업의 비즈니스와 사회적 가치를 결합시킨다면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가 창출된다.”
손승우 유한킴벌리 커뮤니케이션&PR 이사는 26일 ‘CSV, 고령화와 비즈니스의 공유가치 모색’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말하며 고령화에 주목한 유한킴벌리의 공유가치창출(CSV)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의 2014년 조사에 따르면 초고령 사회인...
“직원 개인들이 가정과 직장의 의무를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 정책을 통해 환경을 지원해야 합니다.”
클라라 고 UPS 아시아지역 재무이사는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제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하고 여성 리더십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전 세계 출산율을 살펴보면 아시아 지역에서 출산율이 급격하게 낮아지면서 인적 자원을...
이날 콘퍼런스에서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마에다 연구원은 초고령화 사회의 모델이 되고 있는 일본의 노인 고용 및 시니어 시장에 대한 기업 트렌드를 공유했다.
일본 사회의 고령화 비율은 1960년대 5.7%에서 1990년대 12%, 2015년 26%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은퇴연령도 1960년대 50~55세, 1994년 60세, 2004년 65세로 정년이 연장됐다.
문제는 평균 수명이 늘며 정년퇴임...
한국에서 저출산이 시작된 것은 1983년이다. 이미 30년 전부터 한국은 합계 출산율이 2.1명 미만이었다. 그러나 저출산이 시작되고 13년 후인 1996년까지, 우리 사회는 산아제한 정책을 펼쳤다. 저출산에 대한 인식이 없었던 탓이다.
지금이라고 해서 저출산에 대한 인식이 크게 달라진 것 같지 않다. 2018년 이후 한국이 인구절벽에 도달한다는 예측도, 당장 병역...
2012년 처음 열린 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는 ‘저출산·고령화 시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한국SR전략연구소 코스리가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동 주관한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는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의 후원으로 CSR...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 대회위원회(위원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저출산 고령화 시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는 2012년 시작해 해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의 일환으로 관련 지원책을 적극 펼치고 있는 것이다.
저출산 문제의 가장 큰 원인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 어렵다는 점이다. 이에 기업들은 일하는 여성들이 가정도 소홀하지 않도록 많은 지원책들을 내놓고 있다.
기업들의 여성·가족친화적 제도가 대표적 예다. 국내 기업들은 우선 사옥 내에 어린이집을 마련해 엄마와 아이의 물리적·심리적...
일본의 사례에서 배울 수 있다”면서 “노동력 감소와 생산성 저하가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우려한 일본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세금 감면 정책까지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력 감소는 기업 입장에서도 심각하게 고려해야 부분인 만큼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투데이는 코스리와 함께 오는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6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를 열어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조명한다.
더불어 이투데이는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저출산·고령화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한다.
“지하철 노약자 석이 일반석보다 늘어났다”, “기업들은 젊은 인력 확보에...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CSR)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있지만, 워킹맘에 대한 따가운 시선은 여전히 부담이다.
모 대기업에 다니는 워킹맘은 “아이가 아파도 눈치가 보여 정시에 퇴근하기는 어렵다”면서 “아이가 성장할수록 엄마의 역할이 커질 것을 생각하면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명예퇴직 제도의 각종 부작용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지만...
같은 해 5월에는 ‘CSR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2014년에는 뉴욕 특파원을 파견, 중국 경제포털 ‘중국경제망’을 비롯해 국내외 유수 언론사와 뉴스 제휴를 맺어 글로벌 뉴스 대응 체제를 갖췄다. 아울러 ‘증권산업발전 대토론회’, ‘한국경제 현황과 비전 대토론회’ 등을 통해 경제 문제를 함께 풀어가고자...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은 개회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회공헌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사들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지속발전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아시아 최고의 CSR 콘퍼런스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국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및 실천에...
이 전 장관은 “이투데이는 한일산업포럼, 100세 시대 인생 이모작 성장콘서트, 유통경영대상, 브랜드대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 분야의 성공사례를 발굴해 왔다"며 “CSR 콘퍼런스 등 사회공헌활동도 많이 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 고문은 “사회가 다원화되고 선진화 될수록 언론의 사명은 막중하다”며 “앞으로 100년 더 분발하길 바란다”고...
이번 MOU를 통해 이투데이와 플랜코리아는 향후 콘서트와 콘퍼런스, 이벤트, 캠페인 개최 등의 각종 활동과 사업에서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에 이바지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플랜코리아는 75년 이상의 개발 원조 역사를 지닌 세계 최대의 국제아동후원단체인 플랜 인터내셔널의 한국 지부로, 아프리카와...
요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 포럼, 심포지엄이 풍성하다. 우리 사회에서 CSR에 정통하다는 사람들이 한두 마디씩 보태고 있다. CSR가 이 시대의 화두인 건 분명해 보인다. 기업들은 CSR를 이야기하고 사회공헌 성과를 드러내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올해도 수많은 기업들이 여러 기관이나 언론사로부터 사회책임, 사회공헌과 관련한 갖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