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업장에서 진행되는 체험학습을 통해 직업 퀴즈, 건축모형 제작, 트레이딩 게임, VR 체험 등 함께 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업에서 활동 중인 삼성물산 임직원 30여명이 체험학습에 지도선배로 참여해 학생들의 생생한 직업 이해를 도왔다.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 프로그램 개발을 주도한 삼성물산 이사회 산하 CSR위원회 이현수 사외이사(서울대 건축학...
특히 광해관리공단 기후변화 대응, 광산오염 실태 조사 등과 관련된 국제개발협력사업(ODA) 추진을 계기로 2010년 몽골사무소를 개소했다. 이후 공단은 몽골에 진출한 한국 광업 기업에 대한 광해관리 컨설팅과 몽골 정부 대상 정책 컨설팅 등을 통해 몽골 광해관리 시장 개척에 힘써 왔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활동이 한국의 석·연탄 산업과 함께...
KCC가 저소득 주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지난 17일 전주 승암마을에서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갖고 국토교통부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새뜰마을 사업에 적극 동참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KCC 김영호 영업본부장, 국토교통부 박선호 국토도시실장, 균형발전위원회...
‘더 블루박스 프로젝트(THE BLUEBOX PROJECT)’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이 책 부스는 이수그룹이 북 셰어링 형태의 CSR(사회공헌) 사업으로 준비한 것이다.
이수그룹은 ‘상상된 경계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광주비엔날레’의 의도에 맞춰 CSR를 기획했다.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등 임직원들이 기부한 책을 포장해 겉면에 책 제목을 상상할 수 있는 문구를 넣었다. 이...
이번 선포식을 통해 롯데그룹은 보건복지부와 시민단체인 생명존중시민회의 등과 협력해 범국민적으로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또 롯데그룹은 생명존중 문화확산 기금을 연간 10억 원씩 5년간 총 50억 원을 조성·지원할 계획이다.
롯데는 소비자와 만나는 그룹 내 다양한 접점을 통해 국민에게 생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생명존중...
이는 현대카드의 사회공헌활동(CSR)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이는 단순한 개발과 정비사업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철학과 가치 구현을 위해 건축가와 함께 장기간 가파도의 환경과 역사를 연구하는 방향으로 이어졌다.
기존 건물을 재활용하는가 하면 섬의 자립적 경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 농어업물 가공품 개발과 판로를 개척했다. 또 여객선 선착장 인근의 편의시설을...
한화그룹이 미래 성장기반 구축과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향후 5년간 22조 원의 신규투자와 3만5000명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12일 한화그룹은 역대 최대 규모인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한화그룹은 "최근 상반기 사업 성과와 대내외 경영환경을 분석하고,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과장에서 투자...
한화그룹의 연찬 일자리 창출 규모는 3000~4000명 수준이었으나 2016년 태양광 공장 신설 등 국내 신사업에 진출해 매년 6000여 명 수준으로 채용 규모를 확대해 왔다. 한화그룹은 앞으로 5년간 매년 7000여 명 수준으로 채용 계획을 늘린다. 해당 채용 계획에는 정규직ㆍ비정규직이 포함돼 있다.
한화그룹은 문재인 대통령의 인정을 받은 '으뜸' 일자리 나누기...
협력업체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위한 플랫폼 구축 및 CSR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단순 청년 채용에서 벗어나 미래 국가 경제의 근간이 될 청년과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청년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투자펀드를 운영하고, 한화의 인재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자...
3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30일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21기 60명이 ‘현대엔지니어링 해피무브 고려인 빌리지 개발사업’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현지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州)에 위치한 고려인 집성촌인 아흐마드야싸비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돕기 위한 것으로, 단원들은 오는 10일까지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봉사...
LG디스플레이가 미혼모에게 OLED조명등을 전달하는 등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30일 미혼모 30명에게 임직원 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OLED조명등과 아기용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OLED조명담당 임직원들의 재능봉사로 진행됐다. OLED조명사업 담당에서 플렉서블 OLED조명패널 30개를 기증하고...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사회공헌 홈페이지를 오픈해서 사회공헌 제안을 받아들이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2009년부터 연간 50억원 규모의 기부금을 출연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해외에서는 총 19개 국가에서 35개 사업을, 국내에서는 연간 20여회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룹은 특히 그룹 사회복지재단을 ‘컨트롤타워’로 해 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현대리바트·한섬·에버다임 등 계열사별로 진행되던 사회공헌활동(CSR) 사업을 ‘아동복지사업’ 중심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또한 유통·패션·식품·미디어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갖춘 강점과 특성을 활용해 소외 계층 아동의 생활 전반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이를...
지난해에는 ‘빅 프라핏(Big Profit)’이란 저서를 출간, 사회에 도움을 주면서 돈을 버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했다.
‘일본 자본주의의 아버지, 시부사와 에이치의 경영철학’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신 대표는 “시부사와 에이치는 기업 500개, 자선기관 600개를 설립하고 노벨평화상 후보로 두 번 올랐으며, 피터 드러커에게 CSR을 가르쳐 준 인물”이라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과 연계한 주거지 재생사업으로, 주민참여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까지 견인한다는 목표다.
첫 번째 프로젝트 대상지는 서울형 도시재생지역 중 하나인 관악구 난곡·난향동이다.
서울시와 KT그룹은 연내 '집수리 건축학교'를 설립하고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은 실내...
서석홍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재단 설립 초기 때부터 진행해온 장학사업을 통해 많은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된다”며 “노란우산 희망드림 장학금을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금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홈페이지(csr.kbiz....
빈폴은 자전거 재활용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적 기업 ‘두바퀴 희망자전거’와 협업해 도시에 버려진 폐자전거를 수거, 업사이클링을 거친 자전거 100대를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에 기부한다. 해안도로와 연계한 40km 자전거 일주 프로그램을 구성, 주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슬로우 트래블’ 공공 자전거로 운영할 계획이다.
증도는 자전거 코스가 조성되어...
대표적으로 ‘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두산인 봉사의 날)는 전 세계 두산 임직원이 ‘한날 동시에’ 각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로 2014년 10월 첫 행사 이후 다섯 번의 행사를 거치며 두산 고유의 CSR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도 4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영국, 인도, 사우디, 남아공 등 전 세계 19개국에서 7000여 명의...
그는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진입하게 되면 전력 수요는 더욱 증가될 것”이라며 “산업 부문은 미세먼지의 38%를 배출하는 최대 오염원으로, 이는 중대형 굴뚝 자동측정기가 부착된 사업장에서 도출된 통계이기 때문에 영세한 사업장까지 통계로 들어오게 되면 미세먼지 배출량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민간이 기업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김기찬 교수는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이 꿈꾸는 사람중심경제를 전망하고, ‘사회-사람-사업’의 선순환 모델과 사람중심 기업의 역할을 짚었다.
주제발표에서는 4건의 발표가 이어졌다. ‘사람중심 기업가정신과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한 아이먼 타라비쉬 조지워싱턴대 교수의 발표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담론이 변화해온 과정이 소개됐다. 에릭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