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이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해 궁금했는데, 발표를 들으며 사회적 사업이 수치화·정량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권순주 굿네이버스 국제사업본부 대리는 행사 참석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9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장을 가득 채운 인파는...
김 팀장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사례발표자로 나와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Hidden Heroes(숨은 영웅) 성과평가 사례'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김 팀장은 JP모간 코리아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소상공인 지원 사업 '우리 동네 히든 히어로 프로젝트'를 직접 운영한 인물이다.
김 팀장은...
이투데이 미디어와 코스리가 공동 주관, 산업통상자원부·국회 CSR 정책연구포럼·대한상공회의소·IFK 임팩트금융의 후원을 받는 이번 콘퍼런스는 2012년 시작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해 개최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전문 콘퍼런스다.
올해 콘퍼런스의 주제는 ‘정확한 평가가 사회가치를 높인다(사회공헌사업,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로, 기업의...
이헌재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 대회위원장은 3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 환영사를 통해 “임팩트를 명확하게 가시화하긴 어렵지만, 사업의 성과(Outcome)를 확인하고 관리함으로써 조직의 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해 더 큰 잠재적 임팩트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한국 사회의 분위기도...
30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한 성 장관은 축사에서 "적정성과 우수성에 대한 평가 기준 등이 갖춰질 때 보다 효율적인 사회공헌 사업 수행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8회째를 개최하는 ’2019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
때 CSR 활동의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공헌에 대한 기업과 정부의 관련 예산이 점차 증가하면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적정성 및 우수성에 대한 검증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그러나 사회공헌 프로그램 평가에 대한 적절한 제시는 아직 부족하다는 지적”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CSR 평가기준에...
이헌재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 대회위원장은 3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 환영사를 통해 “임팩트를 명확하게 가시화하긴 어렵지만, 사업의 성과(Outcome)를 확인하고 관리함으로써 조직의 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해 더 큰 잠재적 임팩트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한국 사회의 분위기도...
고(故) 이원만 코오롱 선대 회장이 1981년 설립한 오운문화재단은 장학금 지급사업, 교육기관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꽃과 어린왕자는 2002년 꽃을 키우는 어린왕자의 마음으로 어린이들이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코오롱...
CSR위원회’를 설치해 사회책임활동의 기본방향과 정책을 결정하고 있다.
GS칼텍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마음톡톡’은 청소년기를 지나는 아이들의 건강한 또래 관계와 학교생활을 위해 자아와 사회성을 증진시키는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에서 총 1만5458명의 아동·청소년 마음 치유를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사업...
특히 지속가능한 민관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민관협력 사회공헌사업 우수 사례들을 바탕으로 기업과 지역사회 간의 공유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KCC만의 사회공헌 브랜드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현재 KCC는 자선적인 기부 차원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CSV(Creating Shared Value)...
사회공헌 사회성과의 측정 항목은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프로그램, 기부, 구성원들의 자원봉사 관련 실적을 측정한다.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사회적 가치 추구는 쉽게 말해 착하게 돈벌기라고 볼 수 있다”고 정의했다. 이어 “사회적 가치 추구는 사회공헌의 또 다른 이야기가 아니라 신규 사업이자 마케팅”이라며 “매출부터 투자, 이익까지...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 위원장은 21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사옥에서 열린 사회적 가치 측정 설명회에서 “사회적 가치 추구는 쉽게 말해 착하게 돈버는 것으로, 새로운 신규사업 전략이자 마케팅 전략”이라며 “매출부터 투자와 최후의 이익까지 경제적 가치와 균형을 맞춰가면서 성장하고 인정을 받겠다”고 말했다.
◇SK 주요 3개 계열사 12조 원 규모...
롯데그룹은 전시장 내 308㎡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기초소재 제품을 비롯해 각종 기능성, 경량화 제품, 2차전지 분리막 등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제품 중심의 합동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스는 △자동차 Zone △생활&가전 Zone △의료&산업Zone △L-Story Zone의 4개 부문으로 구성, 전문 사업분야에서의 최신 소재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행사 개막에 앞서 나 사장은 “중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의 소비∙산업재 시장으로 특히 전기차 등 오토모티브와 패키징 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끝이 없다”며 “두 사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만큼, 회사가 가진 기술력에 기반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부가 인증한 친환경 PVC 바닥재를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KCC 관계자는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건축자재를 통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등 단순한 기부 차원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설렘정원은 2016년부터 유한킴벌리가 서울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도시와 숲, 시민이 어우러지는 생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인덱스 가든 조성의 사업의 일환이다. 인덱스(Index)가든은 도시공원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우리꽃, 우리나무의 정보와 이야기를 담아 정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계절마다 다른 식물의 아름다운 색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삼성카드와는 2년째 CSR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아이 돌봄 사업을 했지만, 올해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가졌음에도 집에서 쉬고 있는 교사들이 다시 일터로 나올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한다.
아직 계약은 하지 않았으나 국내 굴지의 보험회사와는 어린이 재활병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김 대표는 "한 가정에 아픈 식구가 한 명...
양재봉 창업자는 특히 장학사업에 큰 관심을 두고 지원해왔다.
올해로 설립 28주년을 맞는 대신송촌문화재단은 기본 재산 규모가 342억 원에 이르는 대형 재단으로 성장했다. 대신금융그룹이 주력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장학사업은 효심이 지극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성적 우수학생을 선발해 1년치 수업료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매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바텍 네트웍스의 핵심가치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중인 CSR 사업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첫 해외 사업이다. 바텍과 지역간 상생 프로젝트를 기획해 지원과 교류를 지속하겠다는 취지다. 바텍은 베트남 현지의 소외 지역 아이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와 기반을 제공하고, 나아가 삶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장기로 협업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