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림자연농원을 통해 유기농산물 가공 김치를 국내에 선보인 임수복 강림CSP 회장의 사례다.
임 회장은 평소 ‘유기농 예찬론자’로 지인들에게 유기농의 장점을 알려왔다. 최근에는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유기농 브랜드 ‘디 오가닉 퍼머시’를 강림오가닉을 통해 들여와 강남역 인근에 매장까지 오픈할 정도로 정성을 쏟았다.
전문가들은 힐링산업을...
현영희 의원의 남편인 임수복 강림 CSP 회장이 강남역 인근에 드럭스토어 매장을 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강림 CSP의 계열사 강림오가닉은 강남역 인근 진흥아파트 사거리 크라제버거 부띠끄모나코점이 위치한 건물 1층에 100평 규모로 ‘디 오가닉 퍼머시’라는 매장을 열기 위해 공사를 하고 있다.
‘디 오가닉 퍼머시’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과 헐리우드...
발주지연에도 드릴쉽, 부유식원유저장설비(FPSO) 등의 수주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양플랜트 수주실적이 전년 대비 23.8% 증가했다.
산업시설은 2011년 최대 수주프로젝트였던 브라질 CSP 일관제철소(43억달러)를 고려하면 가장 큰 감소율인 -50.3%를 기록했다.
규모별로는 프로젝트의 대형화 추세가 점차 확대돼 5억달러 이상 대형 프로젝트가 전체 수주 80%를 초과했다.
AP용 플립칩 칩스케일패키지(FC-CSP) 서브 스트레이트 시장은 삼성전기와 일본 이비덴이 주요 공급원이다. 애플이 차세대 AP ‘A7’를 삼성전자와 TSMC 2사에 발주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를 계기로 FC-CSP의 공급망도 바뀔 수 있다.
이 경우 삼성전기와 이비덴이 주도하던 FC-CSP 서브 스트레이트 시장은 유니마이크론과 킨서스 등 대만 기업들에도 점유율을 내주게 될...
포스코건설의 정동화 부회장은 2011년 브라질CSP프로젝트 수주 당시 최종계약서 서명에 사용했던 만년필을 내놓았다. 대우인터내셔널의 이동희 부회장은 최고경영자(CEO) 취임 당시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만년필을, 포스코에너지의 오창관 사장은 최근까지 결재업무에 사용한 만년필을 기증했다.
일반 직원들의 나눔 열기도 더해졌다. 열연판매그룹 강경욱...
세아라주는 지난해 포스코건설이 수주한 국내 제철플랜트 사상 가장 큰 5조원 규모의 ‘CSP(Companhia Siderurgica do Pecem, 뻬셍제철회사) 일관제철소’가 위치한 지역이다.
포스코건설은 해외현장 인근에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안규영 포스코건설 전무는 이날 축사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정 부회장은 5조원 규모의 브라질 CSP 일관제철소 착공, 카자흐스탄의 초대형 신도시 개발사업인 코얀쿠스(Koyankus) 주택사업과 폴란드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수주 등 글로벌 장(場) 확대를 올해의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창립기념포상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압연기의 국산화와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연구소 남성현 부장, 최상의 품질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장 연구원은“4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대비 81.9% 증가한 136억원으로 예상된다”며“재고처리 비용과 성과급이 이미 반영돼 환차손을 제외하고는 일회성 비용의 발생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내년 상반기 중 반도체 패키지 신제품(FC-CSP) 양산 승인이 기대된다”며 “밸류에이션 또한 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실적 개선의 원동력은 ACI(기판) 사업부”라며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수량 증가가 HDI 부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FC-CSP사업은 스마트폰 시장 확대와 함께 외형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OMS 사업부의 카메라 모듈 사업도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최대 고객사의 갤럭시 시리즈 호조로 과거 1000억원대의 분기 매출액이...
포스코가 동국제강·발리와 합작한 페셍제철회사(CSP)는 페셍에 연산 300만t 규모의 일관제철소를 짓고 있다. 건설은 포스코건설이 맡았으며 지난 7월 착공했다.
이번 감사와 관련 포스코 내부 관계자는“특별한 배경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정기감사는 아니다”라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포스코는 브라질 제철소 감사에서 부당내부 거래 여부도 확인할 것으로...
베트남 현지 학생들 및 문화예술단은 한국 가수들의 K-POP 댄스와 베트남 전통무예 시범 등을 통해 공연에 화답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이달 말까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공동으로 브라질 CSP 일관제철소 현장 인근 학교에 멀티미디어 기자재 설치 및 문화영상콘텐츠를 배포할 예정이다.
참여한 고부가가치 제품의 지속적인 매출로 호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2년 연간 최대실적인 매출 4500억원, 영업이익 350억원 달성을 목표로 내놓았다. 이에 따라 2013년에는 700억원 이상의 설비투자를 통해 최첨단 스마트폰 양산과 POP 박판 및 플립칩-칩스케일패키지(FC-CSP) 매출을 이뤄 6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ACI부문은 모바일 고사양 AP의 수요 증가로 임베디드 플립칩CSP 성장세가 지속되며, 전략거래선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모델 판매 호조로 3-STACK 기술을 적용한 메인 기판의 견조한 수요가 예상된다.
LCR부문은 PC수요 약세로 MLCC 업체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지만, LTE스마트폰 시장 확대, 태블릿PC 신제품 출시에 적극 대응해 삼성전기가 기술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다만 현 의원이 신고한 재산 대부분은 남편인 임수복 ㈜강림CSP 회장의 소유로, 65억4838만원 상당의 회사 주식을 비롯해 경기도 성남 분당에 위치한 12억800만원 상당의 아파트, 22억9천397만원의 예금 등을 신고했다.
현 의원 본인 명의 재산은 6억9000만원 상당의 남편 회사 주식, 1억1천398만원의 예금, 대형 국산승용차, 콘도미니엄 회원권 2개와 골프...
◇코스피 대형주
△삼성전기- 고객사의 글로벌 핸드셋 M/S 지속 상승으로 인한 매출액 증가 추이 지속, 핸드셋 카메라 모듈 고사양화, FC-CSP 비중 증가 등으로 인한 마진율 상승 전망, 안정적 Cash Cow인 MLCC 부문의 사업 견조성.
△대한항공- 유가 하향안정화 추세에 따른 마진스프레드 확대 가능성, 여객수요 증가에 따른 수익의 지속적 상승, 지난 해 여객기 신규...
◇코스피 대형주
△삼성전기- 고객사의 글로벌 핸드셋 M/S 지속 상승으로 인한 매출액 증가 추이 지속, 핸드셋 카메라 모듈 고사양화, FC-CSP 비중 증가 등으로 인한 마진율 상승 전망, 안정적 Cash Cow인 MLCC 부문의 사업 견조성.
△대한항공- 유가 하향안정화 추세에 따른 마진스프레드 확대 가능성, 여객수요 증가에 따른 수익의 지속적 상승, 지난 해 여객기 신규...
HDI기판, FC-CSP, FC-BGA 등 기판 제품들이 예상치보다 높은 두 자리수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당초 단가 인하압력이 높을 것으로 우려했던 카메라모듈 부문도 800만 이상의 고화소급 매출 비중 상승으로 수익성을 견조하게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CJ제일제당- 6월 중순 이후 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부담 우려 및 Evon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