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용·여민수 카카오 전 공동대표, 각각 357억 원, 332억 원 보수3위 김제욱 에이티넘 부사장, 상여로만 279억 원·이재현 CJ그룹 회장, 4위로 오너일가 톱SK그룹, 보수 상위 100위권 내에 가장 많은 기업인 배출
조수용·여민수 카카오 전 공동대표가 지난해 기업인 중 보수총액 상위 1·2위에 나란히 올랐다. 이들은 지난해 카카오를 떠나면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은 17일 "청년친화 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은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찾아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해주고 기업들에게도 미래인재를 양성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해주는 상생협력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이날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열린 청년도약 멤버십 가입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청년도약 멤버십 가입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권기섭 고용부 차관, 어수봉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손경식 경총 회장,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신규 참여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 국무총리는 “오늘 청년 친화 ESG 사업을 통해 청년도약 멤버십에 가입한 여러분은 청년 발전의 든든한 후원자일 뿐 아니라 새로운 기업 문화를 이끌어가는 선구자라고...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후보가 CJ대한통운 사외이사 자리를 내놓았다.
CJ대한통운은 13일 임종룡 사외이사가 일산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자진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임 후보는 지난 2021년 3월 29일부터 사외이사를 맡았다. 당초 임기는 내년 3월 29일까지였다.
우리금융은 오는 24일 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이날 우리금융은 임종룡 후보의 회장 선임...
2014년 황창규 전 회장시절 다시 KT 미래융합전략실장(전무)로 복귀해 CEO 직속 미래융합추진실장, 글로벌사업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2019년 현대자동차그룹 오픈이노베이션전략사업부장(부사장)을 역임하다 2022년 다시 KT 그룹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으로 복귀했다.
KT의 차기 대표이사 최종후보가 결정됐지만 정치권 입김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의...
동원그룹 오너 2세인 김남정 부회장이 전면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오리온 담서원 상무는 올해 정기인사에서 수석부장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추후 오리온그룹이 설립한 오리온바이오로직스에서 담 상무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밖에 CJ그룹 이선호 경영리더, 농심 신상열 상무 등이 임원으로 승진하거나 핵심 보직을 맡으면서 3세...
개막식에는 이정식 고용부 장관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개막식 이후 올해의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클루커스 면접부스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홍성완 클루커스 대표는 “청년이 성장할 때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다”며 “직무 중심의...
슈완스 인수 프로젝트는 이재현 회장의 ‘그레이트 CJ’ 전략 일환으로 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 인수합병(M&A)이었다. 당시 인수 금액은 약 2조8000억 원으로 CJ헬스케어(HK이노엔)까지 매각하며 자금을 마련했다.
결과는 성공적이다. 2018년만해도 CJ제일제당의 해외식품 매출 비중은 13%에 불과했지만, 2019년 슈완스 인수 후 점차 비중이 늘어 지난해 역대...
재계 쪽에서는 손경식 CJ그룹 회장(한국경영자총협회장)과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이 식장을 찾았다.
정계와 스포츠계, 연예계 인사들도 결혼식에 온 것으로 전해졌다.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 김병지와 황선홍·이천수 등 전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도 참석했다. 배우 이영애도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결혼식은 오후 3시부터...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클라우드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 척 로빈스 시스코시스템즈 회장, 아서 G. 설즈버거 뉴욕타임스(NYT)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내 재계에서는 이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견기업이 국부 창출의 원천으로서 경제‧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KDB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을 중견기업 전담 은행으로 지정하고, 여신 한도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도 덧붙였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이번 발표를 계기로 정부‧국회와 긴밀히 소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업명에 ‘에너지’, ‘화학’ 등이 들어가면 근본적인 변화를 꾀하기 어렵다는 최태원 회장의 주문에 따른 것이다. 이에 지난해 SK종합화학이 SK지오센트릭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지난해 11월 SK루브리컨츠도 새 이름인 SK 엔무브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최 회장은 에너지 사업도 기술 중심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신사업으로 진출해야 한다는 의미로 2011년...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2021년 4대 분야를 중심으로 10조 원 이상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작년 10월에는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모인 자리에서 ‘그룹 CEO 미팅’을 열고 올해부터 2025년까지 즉시 실행 가능한 중기전략 구축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올해에도 CJ그룹의 M&A 시계는 빠르게 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의 지속 확대를 비롯해...
이 전 의장은 2018년 10월 김병건 BK메디컬그룹 회장에서 빗썸 인수를 제안하면서 빗썸 코인을 발행한다며 1120억 원을 가로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강규태 부장판사)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 이씨가 피해자와 맺은 계약서에 코인 상장을 확약했다고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이 위기이자 큰 도약의 기회”라며 “중기 전략의 성공적 실행을 통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피력했다.
손 회장은 “올해가 중기 전략을 실행하는 원년”으로 규정하고 세 가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계열사는 4대 미래 성장엔진(Culture, Platform, Wellness, Sustainability) 기반의 혁신성장 사업...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은 위기이자 큰 도약의 기회”라며 “중기 전략의 성공적 실행을 통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밝혔다.
이재현 회장은 앞서 지난해 10월 ‘그룹 CEO 미팅’을 주재한 자리에서 “‘2023~2025’년은 CJ가 퀀텀 점프해 글로벌 메이저 플레이어로 가느냐 아니면 단순히...
1939년생 중에는 CJ제일제당 대표이사와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손경식 회장을 비롯해 최삼규 이화공영 회장 등이 토끼띠 최고경영자에 해당했다. 1951년생 중에는 △손연호 경동나비엔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하희조 토비스 대표이사 등이 있다. 1975년생 중에는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 △장선우...
사우디 정부는 CJ ENM과는 문화협력 협약을 맺었고, SM엔터테인먼트와는 메타버스 사업 협력도 진행 중이다.
그는 현재 글로벌 리더 중 가장 바쁜 남자로 통한다.
특히 월드컵 개막식에서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옆자리에 초청될 정도로 국제적으로 중요한 인사로 자리 잡았다.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인 월드컵에서 사실상 국제적인 최고 지도자처럼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