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만찬에는 최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GS그룹 명예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CJ그룹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 경제6단체장도 함께했다.
이번 바이든 대통령 방한 일정에 재계 총수 등 경제인들의 비중이 커진 이유는 경제안보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기 때문이다. 바이든...
‘The미식 자장면’은 2인분에 8700원에 판매해 CJ제일제당의 ‘고메 중화짜장(8480원, 2인분)’과 풀무원 ‘직화짜장면(7700원, 2인분)’보다 가격대가 높다.
가격대가 높다 보니 흥행이 저조할 것이라는 평가도 따른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The미식’ 브랜드는 자연의 식재료로 만든 결과 최상의 맛을 구현하고 있다”면서 “즉석밥의 경우 맛을 내는...
이 자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이형희 SK SV위원장, 조현일 한화 사장, 김홍기 CJ 대표이사 등 10대 기업 대표를 비롯해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등 금융권 대표들이 참석했다.
특히 조민희 알리콘 대표, 김현지 잇마플 대표, 배익현 Q-ESG 대표 등 소셜벤처 대표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지난해 회사의 4대 성장엔진 중 하나로 '웰니스(Wellness)' 사업을 지목하고 2025년까지 업계 선두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닥터 뉴트리는 '개인 맞춤형 건기식'으로, 비타민·미네랄·유산균·오메가3·루테인 등 한국인이 주로 찾는 5가지 영양·기능성분을 한 포에 담았다. 개별 구매의 불편함을 줄이고 개인별 건강...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한 네티즌은 “식용유 한통에 5만5000원(18ℓ)인데 식자재마트에서는 이제 6만~7만 원을 각오해야 한다더라”고 토로했다. 이외에도 “치킨값 3만 원이라는 어느 회장의 얘기가 진실이었네”, “식용유 파동 온다고 뉴스에서 엄청 때리는데 쟁여둬야겠죠” 등의 반응도 나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은 밥을 사먹는다는 개념조차 없던 시절 ‘10~20년 뒤를 내다보고 미래먹거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제품”이라며 “이제 햇반은 국내 시장을 넘어 ‘멀티그레인’으로 글로벌로 나아가 전세계인이 즐기는 대표적인 K-푸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포장은 구자웅 포스텍전자 회장, 이강훈 한국유리공업 부사장, 윤순자 인화정공 회장, 노향선 나우코스 대표이사, 신재범 대한조선 부사장, 장복상 CJ베트남 대표 등 6명이 수상했다.
김규식 딘텍 회장 등 16명이 대통령 표창을, 황종석 강원철강 대표 등 16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손경식 CJ제일제당 회장이 106억7000만 원을 받을 때 직원 평균급여는 6800만 원으로 156.3배의 격차를 보였다. 이어 △한국앤컴퍼니(145.4배) △㈜LG(120배) △엔씨소프트(107.9배)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조사 대상 233곳 중 임원을 제외한 일반 직원의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는 기업은 61곳(26.1%)으로 나타났다.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업종은...
또한 ‘10년, 20년 후를 내다볼 수 있는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혁신 제조기술과 경쟁력을 앞세워 명실상부한 글로벌 식품 바이오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각오다.
올해는 특히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시장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준비하는 해로,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R...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앞서 선포한 미래핵심 동력 중 하나인 웰니스(Wellness)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의 일환이다.
풀무원도 핵심 재료인 두부와 젓갈을 넣지 않은 김치 등으로 만든 얇은피 꽉찬 세모만두 두부김치 만두를 선보였다. 신세계푸드는 수출을 염두에 둔 비건 만두 '올반 미트프리 만두'를 내놓기도 했다. 대상은 종가집 김치의 기술력을 활용해...
서울 중구 CJ웰케어 본사에서 전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장승훈 CJ웰케어 대표, 임상진 알팩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알팩은 건기식 소분 제조와 유통 추적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특허를 취득한 회사다. CJ 웰케어가 20년 이상 축적한 건기식 연구·개발(R&D) 및 제조 역량과 알팩의 소분 제조 및 유통 플랫폼이 결합하면 개인 맞춤형 건기식 사업 확장에...
택배노조 측에서는 진경호 택배노조 위원장, 김태완 택배노조 수석부위원장, 유성욱 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 본부장 등 5명이 참석했고 대리점 연합 측에서는 김종철 대리점 연합 회장, 이동근 대리점 연합 부회장 등 5명이 모습을 드러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택배 종사자와 국민이 힘들어하는 파업 상황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상호...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CJ 회장)이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도 경총 회장직을 맡는다.
22일 오전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제188회 이사회 및 제53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 선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손 회장은 회장단 추대 및 회원사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직을 2년 연임하기로 결정됐다.
경총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CJ그룹 이재현 회장은 지난해 11월 직접 그룹의 중기 비전을 밝히면서 컬처(Culture), 플랫폼(Platform), 웰니스(Wellness),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4대 성장엔진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전 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5% 감축하고, 사업장을 탈(脫)탄소 에너지로 전환하는 등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화를 위한 중장기 탄소중립 계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