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오지현은 “주변에서 홀인원을 해서 받은 차량은 꼭 타야 한다고 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K9 차량이 걸린 홀에서 홀인원을 한 것은 2014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김민선5(21·CJ오쇼핑), 지난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정희원(25·파인테크닉스)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주 딘앤드델루카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샷감각을 되찾은 스피는 이날 티샷이 흔들리면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44위에 머물렀다. 평균 286야드를 날렸으나 페어웨이 안착률이 42.86%으로 반타작도 못했다. 게다가 아이언의 정확성을 나타내는 그린적중률 또한 61.11%였다. 그나마 결정적인 순간에 퍼팅이 도와줬다.
매킬로이는...
그런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월드골프챔피언십(WGC)-델리 매치 플레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등 시즌 3승을 거두며 총상금 556만1729달러를 벌어들여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다잡은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놓치고 2위에 머물려 부진했던 스피스는 딘앤드델루카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반전에 성공했다. 개막전 현대 토너먼트 오브...
지난주 73위에서 한 계단 내려간 74위에 자리했고, PGA 투어의 한국인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지난주 105위에서 10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최경주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안병훈과 함께 공동 36위를 차지했다.
그밖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은 123위, 이수민(23ㆍCJ오쇼핑)은 127위, 아시안투어에서 뛰는 왕정훈(21)은 137위를 차지했다.
데이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파72ㆍ7381야드)에서 열린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30만 달러ㆍ약 75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데이는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케빈 체플(미국ㆍ16언더파 272타)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이 대회 51번째 우승컵을 차지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한국인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와 기대주 안병훈(25ㆍCJ오쇼핑)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30만 달러ㆍ약 75억원)에서 5언더파를 적어냈다.
최경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파72ㆍ738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로 3오버파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한국인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가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30만 달러ㆍ약 75억원) 3라운드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최경주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파72ㆍ738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스마일리 카우프먼, 잭...
데이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파72ㆍ7381야드)에서 열린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30만 달러ㆍ약 75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데이는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2위 헨릭 스텐손(스웨덴ㆍ11언더파 133타)을 두 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한국인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가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30만 달러ㆍ약 75억원) 둘째 날 경기에서 2타를 줄이며 이틀 연속 선전을 이어갔다.
최경주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파72ㆍ738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최경주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한국인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가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30만 달러ㆍ약 75억원) 첫날 경기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파72ㆍ738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등과 함께...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공동 2위를 거둬 자신의 PGA 투어 최고 성적을 작성했고, 러브마크는 RSM 클래식부터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하는 호성적을 남겼다.
한편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PGA 투어의 전설 아놀드 파머가 개최하는 명망 높은 대회로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을 비롯해 최경주(46ㆍSK텔레콤), 김시우(21ㆍCJ오쇼핑)가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에는 크라운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다.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그룹)은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성공시키며 2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언더파 179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이로써 강성훈은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17위, 노던 트러스트 오픈 공동 8위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톱25 진입이자 시즌 두 번째 톱10에 오르며 다음 대회에 대한...
2006년 KLPGA 투어 SK엔크린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홍진주는 그해 국내에서 열린 LPGA 투어 코오롱·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으로 미국에 진출했다. 2010년에는 국내 복귀 후 결혼했지만 주부 골퍼로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24개 대회에 출전한 안시현도 건재한 기량을 이어가고 있다. 2003년 국내에서 열린 LPGA 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5승을 달성, 다승왕과 상금왕(9억1376만833원), 최저타상(70.56타), 대상(435포인트)을 석권했다.
특히 전인지는 김세영(23ㆍ미래에셋), 김효주(21ㆍ롯데). 백규정(21ㆍCJ오쇼핑) 장하나(24ㆍ비씨카드)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대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진출한 지난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3승을 달성, 상금순위 2위(7억3669만82원), 대상 포인트 5위(331포인트), 평균타수는 8위(71.49타)를 차지했다. 연말 대상시상식에서는 인기상까지 수상해 생애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특히 박성현은 호쾌한 장타력을 앞세운 공격적인 플레이로 시즌 내내 주목받았다.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254.28야드로 김민선(21ㆍCJ...
2006년 KLPGA 투어 SK엔크린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홍진주는 그해 국내에서 열린 LPGA 투어 코오롱ㆍ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으로 미국에 진출했다. 2010년에는 국내 복귀 후 결혼했지만 주부골퍼로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24개 대회에 출전한 안시현도 건재한 기량을 이어가고 있다. 2003년 국내에서 열린 LPGA 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
올 시즌 KLPGA 투어 20개 대회에 출전한 전인지는 삼천리 투게더 오픈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각각 정상에 오르며 5승을 장식, 다승왕과 상금왕(9억1376만833원), 평균타수(70.56타), 대상 포인트(435포인트)까지 1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이날 현장에서 발표한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와...
전인지는 올 시즌 KLPGA 투어 20개 대회에 출전해 삼천리 투게더 오픈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각각 정상에 오르며 5승을 장식, 다승왕과 상금왕(9억1376만833원), 평균타수(70.56타), 대상(435포인트)을 휩쓸며 4관왕에 올랐다.
반면 이보미는 JLPGA 투어 32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