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팀 6억원) 최종일 경기 싱글매치 플레이.
허미정이 KLPGA팀 정희원을 맞아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4홀 남기고 5홀차로 완승했다.
그러나 김지현이 신지은에게 6홀차로 대파하며 승점을 보태 다시 8-6으로 스코어를 벌였다....
26일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팀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팀 대항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이틀째 경기는 묘하게도 1, 3, 5조는 LPGA팀이, 2. 4, 6조는 KLPGA팀이 승점을 가져갔다.
이로써 KLPGA팀은 첫날 선전으로 LPGA팀에게 7-5로 앞서 나갔다. 27일 최종전은 1대1 매치플레이로...
26일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팀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팀 대항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이틀째 경기.
5조는 LPGA팀이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승점을 올렸다. 백규정과 이미림이 한조를 이뤄 조정민-배선우를 초반부터 리드를 하며 16번홀에서 4홀차로...
26일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팀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팀 대항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원) 이틀째 경기.
3조 유소연-김세영은 오지현-김지현2를 맞아 기분 좋게 이겼다. 17번홀에서 유소연의 세컨드 샷이 조금 짧았다. 오르막 지형이라 홀이 보이지 않는 상황. 유-김이...
26일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에서 열린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팀 6억원) 이틀째 포섬경기에서 1홀 남기고 2홀차로 졌다.
이날 경기는 1, 3, 5조는 LPGA팀이 유리하게, 2. 4, 6조는 KLPGA팀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다.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첫날 KLPGA 4-2 LPGA
△2라운드 포섬 조편성
1조...
25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포볼 경기로 열린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가장 먼저 경기를 끝낸 1조의 LPGA 유소연과 백규정이 오지현-이정은6조를 맞아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1점을 먼저 따냈다. 이날 전반에는 오지현의 독주로 2타차를 유지하며 승리를 눈앞에 뒀으나 후반들어 무승부를 이룬 뒤 17번홀에서...
무대는 25일부터 3일간 부산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우승팀에게는 6억원이 돌아간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국적 선수 13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 13명이 출전한다.
정규투어는 아니지만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2회째를...
김시우(21·CJ대한통운)의 역전승은 수포로 돌아갔고, 주흥철(35)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주흥철은 9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1·6766야드)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1타(68-69-68-66)를 쳐 공동 2위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주흥철은 이날 17번홀(파4)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을 노리는 김시우(21·CJ대한통운)와 최경주(46·SK텔레콤)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틀째 경기에서 순위를 상위권으로 끌어 올렸다.
김시우는 7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1·6천76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쳐 전날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활약하는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 첫날 경기에서 최경주(46·SK텔레콤)에 1타차로 이겼다.
김시우는 6일 경기 용인의 88컨트리클럽 사랑, 나라 코스(파71·697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와 더블보기 1씩을 기록해 2언더파...
88에서는 9일까지 최경주가 호스트인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가 열린다. 최경주 뿐 아니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루키 김시우(21·CJ대한통운)의 스윙도 감상할 수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 최경주가 프레지던츠컵의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으로 활동하면서 한 해를 건너뛰었다.
2년 만에 다시 펼쳐지게 된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김민선(21·CJ오쇼핑)도 77위에서 64위로 순위가 올랐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전인지(22·하이트진로), 브룩 헨더슨(캐나다)의 1위부터 4위까지는 변화가 없었지만 렉시 톰프슨(미국)이 한게단 올라가 5위, 김세영(23·미래에셋)은 한계단 내려가 6위다.
특히 장타자가 유리한 코스특성상 지난주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김민선(21·CJ 오쇼핑)도 걸림돌이다.
일본에서 활약하는 전미정(34·질로재팬)과 김하늘(28·하이트진로)도 저지해야 한다. JLPGA투어에서 상금랭킹 5위를 달리고 있는 김하늘은 2011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일본 상금랭킹 9위 전미정은 일본에서만 23승을 올린...
같은 날 경기도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657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 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원) 최종일 경기. 김민선5(21·CJ오쇼핑)은 우승을 눈앞에 뒀다.
이날 전반에 버디만 2개 골라낸 김민선은 15번홀까지 보기없이 버디만 3개 더 추가했다. 3개홀 남은 상황에서 3타차로 리드.
그런데 순항하던 배가 암초에...
이로써 대회 명칭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로 변경됐고, 총상금 5억원이다.
이번 대회는 호스트인 PGA 8승의 최경주(SK텔레콤) 선수를 비롯해 김시우(CJ대한통운), 찰리 위(위창수) 등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상급 스타들이 출전한다.
특히 올 한해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우승과 바바솔챔피언십 준우승 등 PGA투어 신인 중 가장...
장타자 김민선은 2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657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 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원)에서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5타를 쳐 공동 2위그룹을 1타차로 누르고 힘겹게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억2000만원.
이날 김민선은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냈다.
이로써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