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점에서 보면 지난해 6월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박지영(21·CJ오쇼핑)이 아직 우승이 없는 김소이(23·PNS창호)이 비해 유리하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져도 아쉬울 것 없는 겁없는 아마 최강 최혜진(부산학산여고3)이 가장 우승하기 쉬울지도 모른다.
다만, 김소이도 2라운드의 불꽃타처럼 다시 한 번 힘을 발휘하다면 첫 우승의 무게를...
지난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2주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막판에 스코어를 잃어 합계 5언더파 279타로 리키 파울러(미국)과 함께 공동 5위에 랭크됐다.
‘빅4’중에서는 제이슨 데이(호주)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데이는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283타로 공동 10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븐파...
여기에 아시아 스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우승에 이어 메이저 타이틀까지 손에 쥘는지도 팬들은 궁금하다.
지난 7월 세 번째 메이저 대회 146회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으로 시즌 3승, 통산 11승을 달성한 스피스는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연달아 우승했다. 따라서 지난 7월 27일 만 24세가 된 스피스가...
전날 공동 4위였던 히데키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75만 달러) 최종일 코스타이기록인 61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마쓰야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경기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로 9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잭 존슨(미국)과 토마스 피터르(벨기에)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75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올라 우승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다.
77명만이 출전한 이번 대회애서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중위권, 왕정훈(22·CSE)은 하위권으로 밀렸다.
매킬로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한국의 김시우(22·CJ대한통운)은 중위권으로 올라섰다.
매킬로이는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75만 달러)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36타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잭 존슨(미국)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미 워커...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2·CJ대한통운)와 ‘노마드 전사’ 왕정훈(22·CSE)이 ‘별들의 전쟁’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75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스피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버바 왓슨(미국)...
무대는 메이저급 대회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75만 달러)이다. 이들은 1, 2라운드에서 동반플레이한다.
2일(한국시간) PGA 투어 홈페이지에 공개된 대회 조 편성을 보면 세 선수는 3일 오후 9시 10분 미국 오하이오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 10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2라운드도 같은 구성으로...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면 3년 동안 이 대회에 나올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한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4년간 출전권을 보장받은 김시우는 내친 김에 이번 대회 우승을 벼르고 있다. 김시우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이후 이 대회를 목표로 한주 휴식을 취했다.
2007년 이 대회 우승자 최경주(47·SK텔레콤)은 자력으로는 출전권은 없지만...
최경주는 2012년 10월 CJ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4년 7개월 만에 국내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최경주는 또 2002년 9월 코오롱컵 제45회 한국오픈부터 지난해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까지 KPGA 투어 28개 대회 연속 컷 통과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컷을 통과하면 KPGA 투어 최다 연속 컷 통과 기록과 동률을 이룬다. 이 부문...
특히 최경주는 2002년 9월 코오롱컵 제45회 한국오픈부터 지난해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까지 15년 동안 KPGA 코리안투어 28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본선에 올랐다. 이번 대회 본선 진출 시 김형성(37·현대자동차)의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최다 연속 본선 진출인 29개 대회(2006년 9월 토마토 제피로스오픈~2008년 4월 토마토저축은행오픈) 기록과 타이...
3년 전부터 개최되고 있는 자신의 이름을 딴 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해설위원으로 깜짝 등장해 골프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세리
출생 1977년 9월 28일, 대전광역시
170cm, 67kg
1996년 KLPGA 입회
2016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2016 KLPGA 대상 시상식 박세리 특별상
2016 동아스포츠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