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주씨앤아이는 99억5000만원을 투자해 차세대 박막태양전지인 CIGS 방식의 태양전지 사업에 진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태양전지 사업에 진출한다고 공시한 후 곧바로 하한가로 직행했다.
미주씨앤아이는 공시전까지 7% 이상 급등세를 나타냈다.
미주씨앤아이 관계자는 “인수를 하면 회사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회사에...
미주씨앤아이는 2일 99억5000만원을 투자해 차세대 박막태양전지인 CIGS 방식의 태양전지 사업에 진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미주씨앤아이는 미국 IEC(Institute of Energy Conversion, 미 에너지성 산하 연구기관)와 CIGS(구리, 인듐, 갈륨, 셀레늄) 방식의 원천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텔리오솔라'의 지분을 최대 49%까지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또 일본 도요타 기술연구소의 마사푸미 야마구치 교수가 고효율 태양전지 개발동향, 텔리오솔라코리아의 노갑성 사장이 CIGS태양전지 R&D와 상업화 등 차세대 태양전지에 대해 발표한다.
이밖에 태양전지 재료, 장비 세션을 비롯해 세계 태양광정책 세션, 러시아 태양광 특별세션 등이 마련돼 있다.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대표이사는 "'PV 코리아 2009를...
윤경훈 박사는 태양전지 분야에서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LG 마이크론에 'CIGS 박막 태양전지 제조기술'을 이전하는 등 기술 사업화에서 큰 성과를 냈다.
김창수 박사는 '근거리 이동용 연료전지 하이브리드카 국산화 개발' 등 연료전지 상용화 기술개발 및 국산화를 이끌어 온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현재 생산중인 다결정 실리콘 태양전지 외에도 실리콘박막형, CIGS(구리, 인듐, 갈륨, 셀레늄)등 화합물을 응용한 태양전지 원재료 기술 R&D도 진행할 계획이다.
미리넷솔라 이상철 회장은 “태양전지는 IT산업과 융합해 신규 글로벌 시장을 창출할 것이고 우리나라가 이 시장을 선점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대표하는 수출 품목으로 자리잡도록 총력을...
'유리기판 CIGS(구리·인듐·갈륨·셀레늄)계 박막 태양전지 모듈 제조기술 개발'은 LG마이크론이 주관기업으로 3년간 정부 166억원, 민간 8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 제조장비 개발(SPC)'은 실리콘밸류가 주관기업으로 3년간 정부 103억원, 민간 38억원이 투입되고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저가·고효율화 및 제조장비 개발'은...
이번에 LG마이크론에게 이전한 고효율 CIGS 박막 태양전지기술은 기존 실리콘 웨이퍼를 이용한 결정질 태양전지 두께의 1/100에 불과해 태양전지 제조에 들어가는 소재의 양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등 기존 산업 분야에서 이용되는 대량 생산용 박막 제조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서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에 비해 경제성을 확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