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새로운 계열사 탄생을 알리는 ‘CI 선포식’도 마련, 지방금융 최초로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 전 부문을 아우르는 종합금융그룹의 재출범을 선언한다.
DGB금융은 이날 오전 용산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를 포함한 이사 선임 및 정관 변경 절차를 마무리한다. DGB금융은 85.32%의 지분을 4700억 원에 취득한다. 하이투자증권의 신임 대표는...
소득 하위가구 분석 결과, 종신보험과 CI(중대질병) 보험 납입액은 맞벌이와 외벌이 모두 각각 15만 원과 14만 원으로 같았다. 연금보험은 외벌이 가구가 15만 원으로 맞벌이(11만 원)보다 많았다. 저축보험도 맞벌이(20만 원)보다 외벌이(25만 원) 가구의 납입액이 더 많았다. 소득 상위 그룹(맞벌이 1억2000만 원, 외벌이 1억1000만 원 이상)에서는 맞벌이의 납입액이...
자신의 의료비용을 부담하기 위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실손보험(46%), 암/CI보험(28%) 등 보험을 활용하겠다는 답변이 74%로 나타났다.
조명기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수석연구원은 부모의 의료비 준비 부족이 자녀 가계에 영향을 끼침을 보여 주는 결과"라며 "투병 기간이 길어지는 추세를 고려해 치료비뿐만 아니라 간접비용도 준비해야 한다...
중대한 질병(CI)을 보장하는 CI보험은 일반 종신보험보다 보험료가 최대 40%가량 비싸다. CI보험은 중대한 질병에 걸리면 사망보험금 일부를 미리 받아 치료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기능 때문에 일반 종신보험보다 보험료가 약 30~40% 비싸다. 따라서 소비자들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또 CI보험은 매우 심각한 질병에 걸리거나 이로 인한 수술 시에만...
이어 종신보험 20.2%, CI(치명적 질병)보험 18.0%, 암보험 12.0% 순으로 조사됐다.
상담할 때 고객이 가장 관심을 보이는 상품은 △남성은 건강보험(32.5%), 종신보험(23.8%), 암보험(20.1%)을 △여성은 건강보험(35.8%), 암보험(21.7%), 연금보험(20.8%)을 각각 꼽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남녀 모두 질병 진단·입원·수술비를 보장하는 건강보험에 관심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는 27일 직장(直腸) 신경내분비종양 진단을 받은 A씨에게 B생명보험은 CI보험 보험금을 지급하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A씨는 해당 진단 이후 보험약관상 ‘중대한 암’ 진단을 준용해 B생명보험에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B사는 종양이 중대한 암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거절했다. A씨는 4월 분쟁조정위에 조정을 신청했고, 금감원은 5월...
보험약관 디자인은 회사의 CI 이미지 색상인 진한 하늘색 배경에 ‘수호천사’ 캐릭터를 활용해 친숙한 느낌을 담았다.
언제 어디서나 열람할 수 있는 모바일 환경을 고려해 화면에 꽉 차는 비율로 구성했다. 서체를 바꿔 가독성을 향상시켰고 컬러화를 통해 시각화를 높여 고객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명확·편의·간결·친숙’을...
ING생명은 ‘국민체력100’ 사업과 연계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인 ‘무배당 라이프케어CI종신보험’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가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이후 이에 맞춰 내놓은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중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1일...
사망뿐 아니라 질병에 대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이 늘면서 중대한 질병 진단이나 수술 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하는 CI보험이 인기를 끌었다. 최근 의료기술 발달로 질병이 중대한 상태로 가기 전 대부분 조기 발견되면서 초기 질병 보장을 원하는 고객이 늘었다. 한화생명은 이를 반영한 종신보험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기존 CI보험과 달리 5대 질병(뇌출혈 및...
삼성생명은 지난달 말 치아보험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이후 이달 ING생명(무배당 라이프케어 CI종신보험), KB생명(투자의 힘 KB변액연금보험)도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 획득했다. 배타적사용권은 보험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해당 상품을 독점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일종의 ‘특허’로 지난해 보험상품 경쟁이 격화되면서...
생보협회는 “중대질병의 경우 한번 발병하면 과도한 개인 의료비 부담으로 ‘메디푸어’로 전락할 수 있는 치명적 질병에 대해 CI보험, GI보험으로 준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생보업계는 최근 보장하지 않았던 중대한 갑상선암, 제자리암 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합병증까지 보장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특약을 통해 발병위험이...
한화생명은 기존 중대질병(CI)보험 보장에 경증단계 진단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하며 보장을 강화한 ‘내가 찾던 건강종신보험(무)’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기존 CI보험과 달리 5대 질병(뇌출혈 및 뇌경색, 급성심근경색증, 중기 만성간질환, 중기 만성신장질환, 중기 만성폐질환) 진단 시 중대한 질병 상태가 아닌 경우에도 사망보험금의 20%를 먼저 지급한다. 질병...
이 상품은 기존 CI보험과 달리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 등 5대 질병 진단 시 중대한 질병 상태가 아닌 경우에도 사망보험금의 20%를 먼저 지급한다. 질병 정도가 ‘중대한’ 단계로 악화되면 60%의 보험금을 추가 지급한다.
의료비 지출 규모가 큰 고액암 및 4기암, 최중증 뇌졸중, 최중증 급성심근경색증 등은 3대 중증질병 보장특약을 통해...
보장받기 까다로웠던 기존 CI보험에서 보험금 지급 기준을 완화한 상품이다. 아울러 ‘알뜰형’과 ‘표준형’ 등 2종으로 상품을 나눠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처럼 연초에 보험사들이 신상품을 내놓는 것은 ‘비수기 마케팅’의 일환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매년 보험사들은 연초에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는데 그 내용을 보면 기존...
보험, DB생명, DB금융투자, DB저축은행, DB하이텍, DB메탈, DB라이텍, DB Inc. 등으로 이름이 변경됐다.
새 이름인 ‘DB’는 기존 ‘동부’(DONGBU)의 영문 이니셜을 조합한 것으로, “큰 꿈과 이상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뜻을 담은 ‘Dream Big'의 약어이기도 하다.
또 이번에 새롭게 만든 심볼은 ‘DB’라는 문자를 도형으로 형상화했다. 기존 동부의 CI...
다음으로 암보험, CI보험 같은 질병보험은 중대한 질병에 걸렸을 때 고액의 치료자금과 생활자금으로 쓸 수 있도록 진단자금을 지급해준다. 세 번째는 종신보험이다. 종신보험은 가장의 유고 시 사망보험금을 지급해 남은 가족들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해준다. 여기에 최근에는 연금전환, 적립전환 기능이 추가되면서 고령화에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존 일반 CI보험은 3대 질병을 ‘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의 형태로 구분해 보험금 수령에 어려움이 있었다. 변액건강종신보험Ⅱ는 3대 질병 보장에서 ‘중대한’이라는 단서 조항을 삭제해 기존 CI보험의 단점을 보완했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포함한 12대 질병 진단 및 수술 시 가입금액의 100%까지 선지급 진단금...
또 복합점포 확장 및 증권·보험·카드 등 다양한 영역의 협업으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시너지를 강화하고 손님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2분기 조회사에 이어 CI 배지 패용식을 열고 이날부터 전 임직원이 새롭게 제작한 CI 배지를 패용키로 했다. 하나금융그룹 내 다른 모든 관계사 임직원도 진정한 ‘One Company’(하나의 회사) 달성을...
보험업계 관계자는 “종신보험에서는 일반사망이든, 재해사망이든 발생한 사망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지급한다”며 “재해사망보장 판매금지 징계 범위에 이 같은 재해사망 보험금 지급도 포함된다면 종신·CI·정기보험 모두 판매할 수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영업정지 범위에 대한 논란과 함께 3사의 자살보험금 추가 지급 여부도 관전포인트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