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KT&G, LG텔레콤 등 3개 상장사가 한국기업지배구조지원센터(CGS)로부터 최근 3년 연속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에 주어지는 지배구조 ‘명예기업’에 선정됐다.
기업지배구조개선센터는 21일 기업지배구조개선위원회 회의 결과 지배구조 우수 상장사 18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명예기업에는 KT를 비롯, KT&G, LG텔레콤이 선정됐다. 최우수기업에는...
이들 계열사들은 사외이사 법적 요건인 50%를 모두 넘겼다.
이외에 SKC와 SK케미칼, SK가스 또한 사외이사 비중이 50%에 달한다. SK㈜와 SK텔레콤은 지난해에 이어 올 해에도 ‘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CGS)’가 선정한 지배구조 우수기업에 선정됐고, SKC는 올해 지배구조 개선기업에 선정됐다.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CGS)에 따르면 2005년 사외이사의 이사회 참석률을 조사한 결과 자산규모가 2조원 이상인 기업들의 평균 이사회 참석률은 86.9%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1조원 미만의 기업은 총 520개사로 평균 67.8%의 참석률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사외이사의 이사회 참석률을 조사한 결과, 통신업(93.1%)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은행업...
28일 기업지배구조센터(CGS)가 국내기업의 지배구조 개선과 발전을 위해 매년 주권상장기업 및 코스닥상장기업의 지배구조를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어 기업지배구조가 우량한 기업은 국민은행, 부산은행,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전북은행, KTF, 포스코 등 7개사가 차지했다. 대장주 삼성전자의 기업지배구조는 양호+의 등급을...
24일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CGS)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6월까지 실시된 2006년 기업지배구조 평가결과를 분석한 결과 자산규모 2조원 이상 기업들의 평균득점율이 전년보다 2.94%포인트 상승한 60.33%의 득점율을 보여 전체기업 평균득점율보다 18.56%포인트 더 높게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CGS는 지배구조 수준 상위 기업과 하위...
SK텔레콤도 90년대 후반부터 사외이사 전용 집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SK㈜와 SK텔레콤은 이 같은 이사회 중심의 경영이 좋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CGS)’가 선정한 지배구조 우수기업에 선정됐고, SKC는 올해 지배구조 개선기업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