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5회를 맞은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국광고단체연합회 주관으로 국내 신문·방송·온라인 등 모든 매체를 대상으로 해마다 900여편이 넘는 작품들을 심사해 수상한다.
시상식에서는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치르기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머물고 있는 차두리 선수를 대신해 친동생인 세찌씨가 상을 받았다.
김한모 대웅제약 브랜드전략실장...
CF송으로는 소녀시대의 히트곡 '지(Gee)'가 선정됐다.
이 자리에서 티파니는 "세트가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너무 예뻐 즐겁게 촬영했다"고, 효연은 "아날로그 스톱 모션 촬영으로 눈도 깜빡이지 못하고 손도 못 움직였지만 재미있었다"고 촬영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CF는 중세 유럽풍의 우아한 식탁에서 이뤄지는 '소녀의 만찬'을...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지난해 9월1일부터 올해 8월31일 사이에 집행된 총 915편의 광고물에 대해 실시한 심사 결과 ‘Gift-Car’캠페인이 단순한 감동과 희망을 주는 기존 기업PR 캠페인을 넘어 고객들이 선호하고 있는 트랜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대상’수상의 이유를 밝혔다.
‘Gift-Car’캠페인은 ‘대상’과 함께 ‘은상’과...
한국광고단체연합회에서 매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 받은 광고에 수여하고 있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학계 및 광고업계 전문가들의 철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어 국내 최대 권위를 자랑한다.
연합회는 2009년 9월 1일부터 2010년 8월 31일 사이에 집행된 총 915편의 광고물에 대해 실시한 심사 결과 ‘기프트-카’캠페인이 기존 기업PR 캠페인을 넘어...
도 대표는 17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가까이서 지켜본 고인은 스스로는 검소한 삶을 살았지만 베푸는 데는 아낌없는 인물이었다. 특히 친선대사를 맡은 유니세프 후원에 적극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생전 딱 한 번 CF를 찍은 적이 있는데 광고모델비 중 1억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했다. 또 원래 패션쇼는 항상 돈을 받고 하지만 유니세프 자선...
기아차와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은 지난 19일 서울시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키즈오토파크 체험관에서 아역스타 왕석현(7세)을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 안전 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아차는 영화 및 CF에서 맹활약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어린이 스타 왕석현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