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인 경영을 하고 있다. 최근 강원도 속초 설악 쏘라노에서 열린 '워터밤 속초 2023'이 한화리조트의 변화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김 부사장이 주도한 이 행사는 박재범, 제시, 그레이 등 슈퍼스타가 총출동해 1만5000명 이상의 관객이 몰렸다. 당시 김 부사장은 행사 현장을 직접 찾아 "일회성에 그치지 말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안전보건경영계획이란 최고경영자(CEO) 중심의 회사 안전 및 보건에 관련된 계획이다. 해당 계획은 매년 전사 임직원에게 공유되고, 이행에 대한 실적을 관리하게 된다. DL건설은 올해 초 ‘안전하지 않으면, 일하지 않습니다’라는 표어 하에 △올바른 DL(사고다발요인 집중관리) △단단한 DL(안전보건조직 내실 강화) △도약하는 DL(안전보건활동 기본 다지기)...
또한, CPO의 독립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CPO가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이사회에 직접 보고할 수 있는 보고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CPO가 개인정보 처리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과 인적·물적 자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개인정보 보호책임자간에 교류 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협의회를 구성하고...
이를 위해 부회장 3인 체제로 운영되던 점을 어떻게 변화할지, 다음 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계열사 9곳, 10명의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어떻게 할 지 서둘러 결정해야 한다. 현재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 △황수남 KB캐피탈 대표 △서남종 KB부동산신탁 대표...
"앞으로 최고경영자(CEO)로 일하는 동안 저는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그룹'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KB의 성장은 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때 비로소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고객, 소상공인...
GS건설은 허윤홍 사장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고 조직과 분위기 쇄신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에서 연이은 정비사업 수주가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일 전망이다.
GS건설은 이달 초 현대엔지니어링을 제치고 1305가구 규모의 송파구 가락프라자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GS건설은 조합이 제시한 3.3㎡당 780만 원보다 낮은 718만 원의...
그의 취임 1년을 돌아보면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이 ‘현장’이다. 최대한 많은 직원을 만나기 위해 전국 19개 금융본부를 모두 방문하는 ‘찾아가는 경영’을 펼첬다. 또한, 직급별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신입행원들과는 ‘CEO와의 대화’를, 중간관리자 직원들을 대상으로는 ‘영업점 책임자 워크숍’과 ‘마부정제 소통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강 행장은...
다음날 지스타 개막식 후 진행되는 VIP 인사 전시장 투어에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권영식 넷마블 대표,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지원길 스마일게이트RPG 대표 등 지스타 참가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가한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은 “올해 지스타는 슈퍼얼리버드 신청 당일 제1전시장에 신청 가능한 BTC 대형부스가 소진됐고...
보고서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 대해 “테슬라의 자산이자 리스크”, “컬트 추종자를 거느린 카리스마 넘치는 CEO”, “혁신가 이야기에 힘을 실어주는 존재”라고 평가했다.
또 “오랫동안 지연돼온 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부터 휴머노이드(인간을 닮은) 로봇, 슈퍼컴퓨터 등에 이르기까지 야심 찬 미래 기술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반영돼...
해외사업단장 직급을 기존 상무에서 전무급으로 격상하고, 전략기획본부 산하의 해외사업단을 CEO 직속 편제로 조정해 '글로벌 디벨로퍼' 도약 및 현지화 정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대우건설은 '현장 중심 경영'이라는 기조를 바탕으로 관리지원조직을 축소하고 조직간 유사 업무 및 중복기능을 개선해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경영지원본부를 실(室)...
자이에스앤디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라 사업주의 적극적인 안전보건 활동 참여가 요구되는 상황에 발맞춰 최고경영자(CEO)가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최하는 교육을 직접 이수했다.
CEO가 안전보건 확보 현황과 안전보건관계법령 의무 이행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 담당자들과 면담하고 현장 점검도 시행한다.
현장...
GS건설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활동은 ‘자이(Xi) CEO 포럼’이다. 2004년 시작해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는 각 협력사 대표와 GS건설 최고경영진을 포함한 임원들이 참석한다. 여기에서는 우수 협력사 시상, GS건설 경영현황 공유 등 상생 협력을 위한 소통 활동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간담회를 통해 GS건설의 외주 제도를 설명하고 협력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지난 주말 상생금융을 주제로 진 회장 주재 최고경영자(CEO) 회의 및 실무부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 진 회장은 “상생금융은 일회성의 선언적 구호로 끝나서는 안 되며 이는 신한의 창립이념과도 궤를 같이 한다”며 "선언에만 그치지 말고 진행 현황을 수시로 체크하면서 영업현장에서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보완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신한금융은 지난 주말 상생금융을 주제로 진 회장 주재 최고경영자(CEO) 회의 및 실무부서 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기존 그룹 차원으로 추진하고 있던 상생금융 지원 성과를 점검하고 추가 지원을 위한 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진 회장은 “상생금융은 일회성의 선언적 구호로 끝나서는 안 되며 이는 신한의 창립이념과도 궤를 같이 한다”며...
겸손한 리더십 속에 경영 행보는 공격적“업무를 고객 관점에서 재정의”… 구성원들의 인식도 변화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1978년생으로 4대 그룹 총수 중 가장 젊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다른 그룹의 3세 경영인보다 10살 가까이 어리다. 이 때문인지 조용하고 겸손한 리더십으로 잘 알려졌지만, 구 회장 경영 행보는 공격적이었다....
신중하게 선택하고, 과감하게 실행하는 리더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조직 문화도 바꿔가
“구광모 회장님이 다녀가셨다고요?”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거의 매달 LG 계열사들의 고객가치와 미래준비 현장을 찾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현장은 꼭 필요한 인원과 조용히 방문한다. 현장에 있었던 직원들조차 구 회장이 방문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현장...
이번 출장은 16~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EO 세미나 이후 이뤄진 첫 글로벌 현장 점검이다.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추형욱 SK E&S 사장,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박원철 SKC 사장 등 그린·에너지 분야의 주요 경영진이 동행했다.
베트남은 한국의 3대 교역국으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정치·안보적 외풍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현지 정부...
원자력 CEO 추계 포럼(부산), 14:15 원전 신규건설, 계속운전 현장점검(부산)
△2차관, 원자력 업계소통부터 건설·계속운전 점검 등 릴레이 현장 행보(석간)
△장기 미활용 자재 개선을 통해 에너지공기업 비용 절감(석간)
△고부가·친환경 섬유산업으로 국제표준화 선도(석간)
△기술혁신 경험 공유와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 개선 토론의 장 마련(석간)...
국내외 현장 방문 및 경영 현황 보고 등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외이사들이 경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경영진이 참여하지 않는 별도의 사외이사 모임도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주요 기업들도 경영 투명성 제고 방안으로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미국은 CEO와 이사회 의장의 분리를 권장하고 있다. 분리 모델의...
UAW는 포드 근로자들에게 생산현장 복귀를 요청 중이다. 이런 지침은 여전히 협상이 진행 중인 GM과 스탤란티스를 압박하는 또 다른 수단이 된다고 블룸버그는 보도했다.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미국 사업을 포괄하는 UAW와 새로운 노동 계약에 대한 임시 합의에 도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