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표는 ‘CEO 파트너십데이’를 통해 협력사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 대표는 “LG이노텍과 협력사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해야 한다”며 “실질적인 상생활동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 차별적 고객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기 위한 CEO 안전경영 의지를 전달하고 협력회사와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안전 경영에 반영하고자 실시됐다. 아울러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 이행상태를 확인해 현장 근로자들의 인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는 게 HL D&I 한라 측의 설명이다.
홍 사장은 “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정부가 마련 중인 ‘벤처기업 신성장 로드맵’에 맞춰 현장의 의견도 전달한다.
벤처 정책 토대 만든 1년
성 회장은 이달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숨 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다. 2020년부터 벤처기업협회 수석부회장을 맡아오며 조력자 역할을 했지만, 지난해 2월 협회 수장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특히 성 회장이 협회를 이끌기 시작할 당시...
특히 최근 4대 금융지주가 부회장직을 폐지하면서 부행장이 은행장을 거쳐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으로 꼽힌다.
4대 금융지주 중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부행장 출신이다. ‘관피아’가 사라지고 내부 출신이 행장이나 금융지주 회장이 되는 관례가 정착되면서 부행장은 곧 차기 CEO 후보군으로 분류할 수 있다.
부행장의 경쟁력을...
18일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CJ제일제당·CJ대한통운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고 임원 총 19명을 승진시켰다. 통상 매년 11~12월 진행됐던 CJ그룹의 임원 인사는 2017년 이후 처음으로 해를 넘겼다. 그만큼 이 회장이 대내외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중장기 전략의 새 판을 짜고 적임자를 찾는데 장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18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5일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사건 1심 선고 이후 국내외 사업장을 잇달아 점검하며 현장 경영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 회장은 설 연휴인 지난 9일 말레이시아 스름반에 있는 삼성SDI 생산법인을 찾아 "어렵다고 위축되지 말고 담대하게 투자해야 한다"며 "단기 실적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과감한...
MWC 현장을 찾는 유 사장은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 사장은 “이번 MWC 24는 SKT가 보유한 핵심 AI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 세계적 기업들과의 초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컴퍼니’로 빠르게 변모하겠다”고 강조했다.
KT 전시관은 ‘미래를 만드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
황동혁 감독이 재현하는 세계관이나 게임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센트로폴리스 3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 마련된 넷플릭스 기자실을 찾은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2023년에는 ‘길복순’, ‘더 글로리’ 등이 전 세계에 열광을 불러일으켰다. 2024년에는 ‘피지컬: 100’, ‘스위트홈’, ‘오징어 게임’ 등이...
CJ그룹이 CJ제일제당·CJ대한통운 등 주요 계열사 CEO를 교체하고 임원(경영리더) 총 19명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2024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CJ그룹의 임원 인사가 해를 넘긴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 이재현 회장이 대내외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중장기 전략의 새 판을 짜고 적임자를 찾는데 장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CJ는 CJ제일제당...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더 보완이 필요한 분야가 반드시 나올 것”이라며 “현장에서 집행하는 것은 은행이기 때문에 최고경영자(CEO)들이 관심을 갖고 그런 문제가 나왔을 때 정부와 계속 대화하면서 필요한 제도를 보완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번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이 추진되는 데 있어서 현장에서 집행이 잘 돼야...
GS건설은 지난해 연말부터 사전 방문 행사에 시공 현장 직원과 고객경험혁신팀(CX팀)이 동참해 고객의 자이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GS건설은 올해 서울과 경기, 충남 등에 약 2만 가구 입주를 앞둔 만큼 적극적인 CX마케팅을 통해 자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책임경영을 위해 최고경영자(CEO)에 오른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신년사에서...
노사관계에서는 사 측 대표로 활동하면서 특유의 친화력과 현장 중심의 행보를 보이면서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했다. 인자하고 넉넉한 성품으로 구성원들을 아우르는 덕장형 리더라는 평가다. 2021년 주총 이후 현재까지 포스코 자문역을 수행하면서 여전히 경영 현안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포스코 재임 시절에는 인공지능(AI) 신기술을 이용한 제철소...
한농대 평생교육원은 일·학습 병행, 미래농산업 최고경영자(CEO), 스마트 쌀농사 최고위, 직장인 귀농·귀촌 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까지 배울 수 있으며 농어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경영 능력과 최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업을 활용한 치유농업과 반려동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승마를 통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제약·바이오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함께하는 ‘2024년 식약처장-제약바이오 CEO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식약처의 의약품 분야 정책 추진 방향을 업계와 공유하고, 제약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를 위해 마련했다. 오유경 식약처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및 제약...
당시 ICSB측은 김 CEO가 ‘비전 공유를 통해 기업가정신을 구성원들에게 확산시키고,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사람중심기업가정신의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경영인’이라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발표 현장에서 김 CEO는 DGB생명 취임 이후 실천해온 5가지 핵심 요소(5E)인 △공감(Empathy) △권한 위임(Empowerment) △역량강화(Enablement) △공정(Equity)...
그러면서 단기간 내에 법률 개정이 어려운 현시점에서는 검찰 처분과 법원 판결을 통해 △경영책임자는 반드시 최고경영자(CEO)에 국한돼야 하는지 △안전보건확보의무는 어느 정도 수준까지 요구되는지 △안전보건확보의무위반과 중대재해 사이의 인과관계 및 예견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한...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금융회사 10곳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김 부위원장은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중장기적으로는 금융국제화가 지속가능한 성장의 핵심 요인"이라며 "한국 금융의 글로벌화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는 것은 금융산업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외국계 금융회사들이 국내에서...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ㆍ다보스포럼)에 참석한 국내 주요 그룹 3ㆍ4세 기업인들의 활발한 현장 밀착형 세일즈가 화제다. 특히 이들 모두 올해 주요 주제인 에너지 전환과 탈탄소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미래 경영을 위한 주춧돌로 놓고 있다는 평가다.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은 17일(현지시간)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하는 기업인과의...
최고경영자(CEO)가 향후 2년간 금융·지정학적 위험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미국 경제를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방송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현장에서 “올해와 내년 매우 ‘강력한 힘’들이 미국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유럽·중동 정세 악화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