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매년 IBK우수고객 및 거래기업 CEO를 대상으로 각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는 세미나다. 올해는 강연 대신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을 가지 못한 고객들의 갈증을 채워줄 수 있는 내용으로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실시간 랜선투어와 함께 사전에 제공된 현지음식 밀키트, 투어 가이드북을...
19일 자본시장연구원은 ‘주식시장 공정성 제고를 위한 과제: 물적분할과 스톡옵션을 중심으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와 관련한 문제점과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남길남 선임연구위원은 “기업가치 측면에서 모든 물적분할이 부정적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지배주주의 사익 추구 도구로 남용되는 것을 방지하는 게 물적분할 대책의 핵심”이라며...
최 회장은 그룹 내 주요 관계사 CEO들과 사업 현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CEO세미나’ 등을 통해서 ESG 경영 전반에 대한 강한 실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해 10월 22일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1 CEO세미나’ 폐막 스피치를 통해 “딥체인지 여정의 마지막 단계는 ESG를 바탕으로 관계사의 스토리를 엮어 SK가 지향하는 것이...
앞서 최 회장은 지난해 10월 열린 2021 CEO 세미나에서 “2030년 전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210억 톤)의 약 1%인 2억 톤의 탄소를 SK그룹이 줄이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SK 관계사 최고경영자(CEO)들도 전기차 배터리와 수소 등 친환경 신사업에 100조 원 이상을 투자하겠다며 최 회장의 계획에 화답했는데 최 회장이 이러한 계획을 재확인한...
KDB생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슈 간담회를 열고 전문가를 초빙해 기업영업과 관련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업 영업 전담 부서인 FA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기업 영업 온ㆍ오프라인 전방위 지원’이라는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기업 CEO가 알아야 할 정기주주총회 이슈’를 주제로 다가오는...
재무관리 세미나, 외부 전문가의 자문 등 고객 발굴과 접촉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교보생명 프레스티지센터FP는 보장자산 상담 역량은 물론 상속·증여, 법인컨설팅, 연금·퇴직 플랜, 주식·펀드, 부동산 등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종 지원과 교육을 받는다.
프레스티지센터는 법인 CEO 고객을 시작으로 점차...
EY한영은 지난달 개최한 ‘2022 EY한영 신년 경제전망 세미나‘에서 국내 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투자 계획과 경영 혁신 전략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 응한 기업 경영인 319명은 향후 2년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집중 투자할 분야로 (AI)(61%), 메타버스(48%), 클라우드(36%), 블록체인ㆍNFT(26%) 등을...
17일 SK에 따르면 전날 SK㈜ 염재호 이사회 의장, SK이노베이션 김종훈 의장, SK텔레콤 김용학 의장 등 SK 12개 관계사 사외이사 30명이 블랙록 아시아지역 총괄 투자스튜디어십팀 원신보 본부장과 2시간가량 화상 세미나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투자기관이 기업들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ESG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사외이사의...
그 기자는 연세대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 주최로 열리고 있는 사회적기업에 관한 세미나에서 최태원 회장을 봤다는 것이었다. 확인해 보니 수행비서만 알고 있는 일정이었다. 진심이 왜곡될 수 있으니 기사화는 보류시켜 달라고 했고 그 기자도 쾌히 승락했다. 당시 SK그룹 사회공헌의 테마는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이었다. 행복도시락 사업이 대표적인 사례였다. 최...
SKT는 한국교통연구원과 UAM 협력을 위한 세미나를 전날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UAM은 '에어택시'로 불리는 교통 서비스다.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e-VTOL)로 도시 권역 30~50㎞ 거리를 비행하는 서비스로, 기존 헬기 대비 높은 300~600m 고도에 전용 길을 만들어 비행한다. 전기를 동력원으로 활용하는 만큼 소음이 적고 친환경적인 점도 특징이다.
이번...
최태원 SK 회장은 2020년부터 CEO세미나 등에서 “그린 사업 전략을 택한 관계사들이 결집해 전략을 실현할 방법을 함께 논의하고 찾아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2020년 관계사 CEO들의 협의체인 수펙스추구협의회에 환경사업위원회를 신설하고,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R&D 거점 구축 방안 등을 검토한 것도 그 일환이다.
SK는...
활성화 세미나 개최
△대전지역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메가 FTA 간담회
△민관협력 강화로 중소기업 기술규제 애로개선 체감도 제고
△중견기업 DNA 융합 산학협력 프로젝트 간담회 및 기술개발 사업 본격 추진
△산업부, 기술사업화 R&D를 통해 우수 기술의 시장 진출 촉진
△디자인분야 청년 일자리창출과 중소기업 지원 본격화
△뿌리산업...
민 원장은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른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방식을 다변화하고,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의 가상 연수원을 개원, 인슈어테크와 같은 최신 이슈ㆍ트렌드 관련 세미나, 콘퍼런스를 정기 개최하는 등 비대면 연수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관련...
사모펀드 사태로 금융지주사 회장과 금융당국이 행정 소송을 벌이는 중에도 은행연합회는 내부통제제도 개선 방향 세미나를 열었다. 내부통제를 잘 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제재를 감경하는 인센티브를 요구하기도 했다. 금감원과 행정소송을 벌이는 주체는 금융회사가 아니라 해당 회사 최고경영자(CEO)였다.
금융권 관계자는 “예전에는 금융위에서 시중은행 부행장...
이 후보는 이날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금융경제세미나 초청 강연회’에서 “청년 때 (주어진) 500만 원과 성공했을 때 40·50대에 가진 500만 원이 같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년 기본금융을 통한 생애주기별 자원 배분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기본금융과 관련해서도 “가난한 사람이 이자를 많이 내고 부자는 원하는 만큼 저리로 장기간 빌릴 수...
"ESG 역량을 강화하려는 기업은 경영자 보상 계약에 ESG 성과를 연동해야 한다.”
김진욱 건국대 경영대학 교수는 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된 ‘2021 추계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 ESG 경영과 소셜 임팩트’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진욱 교수는 ‘ESG 정보와 경영자 보상’를 주제로 두 번째 논문 세션에 참여해 ESG 정보의 중요성과 ESG 연동...
최태원 SK 회장은 10월 CEO 세미나에서 "2035년 전후로 SK의 누적 배출량과 감축량이 상쇄되는 '탄소발자국 제로'를 달성하자"며 "향후 사업계획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조건에서 수립해야 하며 '탄소발자국 제로'에 도달할 수 있는 사업 모델로의 진화와 첨단기술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K CEO들도 6월 확대경영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