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는 금품 등을 받지 않기 △청렴계약 위반 시에는 계약 해지 또는 입찰참가자격 제한 △내부 신고자에 대해 상호 일체의 불이익처분 금지 △윤리문화 정착을 위해 서로 협력 등이다.
또 예스코는 2009·2010·2013년 3월 윤경SM포럼 주최로 열린 ‘윤경SM포럼 CEO서약식’에 대표이사가 참석해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해가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면서 올해 3월 제 10회 CEO 서약식에는 119명 이상의 서약자가 참여하는 성과를 이뤘다.
김 교수는“앞으로 글로벌 스탠다드를 실천하도로 노력할 것이다”며 “지멘스 사례(SIEMENS)를 연구해 볼 것이다” 고 언급했다.
그는 “지멘스는 5조원 가량의 손실을 입고 망해갔던 기업이 되살아난 케이스다”라며 “이는 경영학적 말하자면...
연구원은 지난 10차례 서약식을 거치면서 500여명의 CEO가 서약에 동참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받고 있다. 윤경SM포럼의 발족 원년 회원사로서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면서 윤리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유한킴벌리, 교보생명, 풀무원이 대표적이다.
사회적기업의 대표적 기업인 유한킴벌리는 지난 1970년 창립 이래 모범적 경영을 실천하며...
앞서 윤경SM포럼은 2004년 3월 발족 1주년을 기념해 제1회 CEO 서약식을 실시하면서 윤리경영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2005년과 2006년에는 윤리경영 확산을 위한 사회 전반적 공조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기업, 정부, 학계 등의 동참을 유도해 범사회적 윤리환경 조성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 2008년에는 사회 전반의 윤리경영 강조를 통해 깨끗한 사회를...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철곤 사장이 28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윤리경영 10주년 CEO 서약식’행사에 참석, 참가자들과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윤경SM포럼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한 이날 서약 행사엔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광공사, 가스안전공사, 남동발전 등 공공기관과 유한킴벌리, 풀무원홀딩스...
2004년 3월에는 발족 1주년을 기념한 제1회 CEO 서약식을 실시했다. 이는 사회 전반에 윤리경영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키는 계기가 됐다. 제1회 행사를 발판 삼아 2005년과 2006년에는 윤리경영 확산을 위한 사회전반 공조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기업, 정부, 학계 등의 동참을 유도해 범사회적 윤리환경 조성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 2008년에는 사회 전반의 윤리경영의...
이어 그는 “당시 피터아이겐에게 윤경 CEO 서약식을 한다고 했더니 깜짝 놀라면서 전 세계에 이런 서약을 하는 CEO는 존재하지 않는데 한국이 유일하다고 하더라. 예컨대 미국 CEO가 나서 윤리경영 서약을 하려고 하면 기업 법률자문이 나서서 못하게 한다고 한다”며 일화를 소개했다. 한국 CEO들의 대담함과 윤리경영에 대한 충분한 의지를 확인했다는 것이 그의...
이번 10주년 CEO 서약식에는 기업CEO, 국회의원, 정부부처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여했다.
민간기업에서는 유한킴벌리, 풀무원 홀딩스, 포스코에너지, 지멘스 코리아 등이 서약에 참여했으며 공공기관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남동발전 등이 함께했다. 이밖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여성재단, 뉴랩 등이 윤리경영을...
이날 개최된 행사에는 김용근 KIAT 원장을 비롯해 국민권익위원회 박재영 부위원장, 서울대학교 조동성 교수 등 공공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 70여명이 서약자로 참석했다.
김용근 원장은 윤경SM포럼 CEO서약식을 통해 “2012년에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굳게 서기 위해 국민과 소통하는 윤리경영 및 반부패·청렴활동을...
아주캐피탈은 이윤종 사장이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윤경SM포럼 CEO서약식에 참석해 윤리경영ㆍ지속가능경영 실천 서약을 한다고 밝혔다.
윤리경영 실천 서약은 단기 이익보다 고객을 얻겠다는 생각으로 고객신뢰를 기업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내용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윤경SM포럼은 산업정책연구원이 매년 주관하는 행사로...
이어 각 임원이 부문별 사업계획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서명한 결의서를 CEO에게 전달하는 서약식을 가졌다.
유흥수 사장은 ‘할 수 있다’는 긍정적 마인드 확산을 통해 조기에 흑자 기조를 구축한 것을 2009년 최대 성과로 꼽았다. 또한 설립 3년 차인 2010년을 지속성장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중요한 해로 규정하고 상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힘써...
또한 NH투자증권은 최고경영자가 윤리경영 CEO 서약식을 통해 정도경영을 몸소 실천했고, 불공정거래 모니터링 결과 위규행위 계좌가 적발된 경우 즉시 감사팀과 함께 실사하는 자체 공동조사 시스템을 갖추는 등 우수한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보였다.
아울러 KRX는 거래소는 우수 컴플라이언스 회원 이외에도 증권·선물회사의 임직원 중 공정거래질서 확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