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덕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17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년 윤리경영 CEO 서약식’에 공공·민간부문 100여명의 CEO들과 함께 참석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15년 윤경CEO 서약식은 기관의 CEO가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대외에 천명하고 기업과 사회에 윤리문화를 전파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대주보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참가하고...
신 회장은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12주년 2015년 윤경CEO 서약식’에 참석, 기조연설을 가졌다.
그는 이날 “최고경영자(CEO)로서 느낀 윤리경영은 기업 경영과 같이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익 보다 사람을 중시하는 윤리경영이 기업의 영속 발전을 이루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문에서 말한...
윤경SM포럼은 17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2주년 2015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하고 ‘투명한 기업, 안전한 사회,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부제와 함께 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SM포럼 공동대표인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은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사건은 인재였으며, 윤리인식에 대한 부재에서 비롯됐다고 본다”며 “기업이 안전 경영을...
이상권 사장, CJ 민희경 부사장 등 윤리와 안전경영에 관심을 둔 CEO와 사회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산업정책연구원은 지난 2003년 3월 윤리경영 이해 관계자를 주축으로 한국의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를 이끌어나갈 다자간 포럼인 윤경SM포럼을 발족했다. 2004년부터 CEO서약식을 개최, 지난 11회 동안 800여명의 CEO가 서약에 동참했다.
SM포럼 CEO 서약식 행사에 참석, 윤리경영 실천과 양성 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25일 공사에 따르면 산업정책연구원과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전문직여성한국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윤리경영 실천 약속 외에 여성 권한 강화를 위한 서약 행사도 함께 마련되었으며, 이상권 사장을 비롯...
윤경SM포럼 공동대표로 새롭게 취임한 김 회장은 24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4년 윤경CEO 서약식’에서 이 같은 소신을 힘주어 말했다.
김 회장은 “윤리경영이 돈이 된다는 것에 확신하지만 사업하는 방법으로 그쳐서는 안된다”며 “회사의 문화로 자리잡힌다면 고객들이 신뢰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이윤으로 이어진다”고...
한편, 산업정책연구원은 지난 2003년 윤리적 기업문화 확산과 지속경영 실천을 논의하는 다자간 포럼인 윤경SM포럼을 발족했다. 그리고 2004년부터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CEO가 변해야 기업문화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신념 하에 CEO서약식을 개최했으며, 지난 10회의 서약식 동안 500여명의 CEO가 서약에 동참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윤경SM포럼은 24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11주년 기념 2014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윤리경영의 길을 묻다’라는 부제와 함께 방향성을 찾는 시간을 도모했다.
윤경SM포럼 명예대표인 문국현 한솔섬유 사장은 “윤경SM포럼은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윤리경영을 통해 발전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발전해왔다”며 “11주년을 맞아...
윤경SM포럼이 여성 평등 강화를 위한 서약을 다짐하며 글로벌 윤리경영에 앞장섰다.
임홍재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24일 윤경SM포럼이 개최한 ‘2014년 윤경CEO 서약식’에 참석해 “반기문 사무총장은 틈틈이 여성역량 강화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UNGC의 ‘여성역량강화원칙’을 강조했다.
UNGC는 유럽연합(UN)의 가치를...
CEO서약식’에서 공동대표에 취임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 회장은 최고경영자(CEO) 및 각계인사 100명과 함께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와 전문직여성한국연맹이 글로벌 윤리경영 및 평등문화를 위해 마련한 ‘여성의 권한강화를 위한 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에 서약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윤경SM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한편, 산업정책연구원은 지난 2003년 윤리적 기업문화 확산과 지속경영 실천을 논의하는 다자간 포럼인 윤경SM포럼을 발족, 2004년부터 CEO 서약식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윤리경영 서약식을 가졌다. 지난 10년 동안 650여명의 CEO가 동참했으며 10주년을 맞이한 지난해에는 역대 최고 서약 인원인 119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이뤘다.
그 동안 박원순 서울시장, 송영길 인천시장 다양한 인사의 강연을 개최했으며,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함께 ‘CEO서약식’을 맺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이 자리에는 지난 9월 구성된 TF팀 신임 운영공동위원장인 요한 엘브라흐트 지멘스코리아 전무가 모임에 참석했다. TF팀은 윤리경영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도입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엘브라흐트 전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