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24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기후변화 대응 및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특별상을 받았다.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후변화 대응 및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에서 SK건설은 비상장ㆍ자발적 부문에 참여해 탄소경영 특별상을 차지했다. SK건설은 2014년에도 탄소경영 특별상을 받은 바 있다....
LG디스플레이는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2018 CDP 코리아’에서 ‘기후변화대응’과 ‘물경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CDP는 전세계 주요 상장 및 비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등 환경 관련 정보를 요청한 후 이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명이다.
2003년 영국에서...
KT는 CDP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감축 노력, 온실가스 관리, 신사업 추진 등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번 결과는 KT 그룹 차원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한 게 작용했다. KT 그룹은 고효율 네트워크 장비 도입은 와 전국 사옥에 실시간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은 기후변화 대응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리더 기업을 뜻한다.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평가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JSI), FTSE4GOOD지수 등과 함께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지표다.
전세계 금융투자기관의 위임을 받아 각국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등 글로벌한 환경이슈 대응과 관련한...
KB금융그룹은 24일 'CDP Climate Change 2018'에서 기후변화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금융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상을 받았다.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들이 주요 기업에 환경 관련 정보공개를 요구하면, 이를 바탕으로 투자나 대출에 반영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CDP는 세계 92개 이상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전...
CDP는 기후변화 대응 수준을 평가해 8단계로 등급을 부여하고,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리더 보드(Leader Board)’에 편입시키고 있다. 탄소 관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온 한국타이어는 국내 기업 가운데 최초로 지난해 CDP 리더 보드에 편입됐다.
2018년 A등급을 받은 기업은 평가 대상 기업 3300여 곳 가운데 한국타이어를 포함해 58개 기업(약 2%)에...
또한 환경 리더십‧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그룹차원으로 환경경영체제 국제표준인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추진하고, 환경관련 국제기구인 CDP, UNEP FI 등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정 이후 국제사회와 정부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청정에너지’...
두산중공업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비영리 기구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에도 참여해, 최근 2년 연속 최상위 수준인 ‘리더십 밴드(Leadership Band)’에 선정되는 등 국제적으로도 기후변화 대응활동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두산중공업 에너지환경 담당 박칠규 상무는 “지난 2013년 에너지효율화 로드맵 수립 후, 지속적인 설비효율 개선활동과 스마트 에너지...
CDP는 기후변화대응 서플라이어 인게이지먼트에 대해 8단계로 등급을 부여해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은 기업을 CDP 서플라이어 인게이지먼트 리더 보드에 편입시킨다. 올해 서플라이어 인게이지먼트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기업은 평가 대상 전체 3300여 개 기업 가운데 2%에 해당하는 58개 기업이다.
국내 기업 선정은 최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이번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감축 노력, 온실가스 관리, 신사업 추진 등 전 영역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A(Leadership A)를 받았다.
그 결과 6년 연속으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Sector Honors : 산업부문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고 국내 최상위 5개 기업만 수상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Honors...
한국타이어는 31일 ‘2017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2017 CDP Korea Climate Change Award)’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Sector Honors)’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타이어의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선정은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다. 이 회사는 2012년과 2013년에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기후와 관련해...
영국에 본부를 둔 CDP는 글로벌 주요 상장사의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평가하는 비영리 단체로 CDP가 공개하는 결과는 전 세계 금융기관의 투자 지침서로 활용되는 등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CDP는 시가총액 상위 국내 200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 저감 프로그램 △친환경 에너지 사용 △탄소배출량 정보공개 충실도 등 탄소경영 활동을 평가했다....
DGB금융그룹은 1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6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 한국위원회(CDP Korea)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금융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시상식은 기후변화 이슈와 관련, 각국의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회와 위험, 온실가스 배출, 지배구조 등 환경경영에 관한 전반적이고 심픙적인 정보를 공개해...
CDP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의 위임을 받아 각국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정보공개프로젝트이다.
CDP는 DJSI(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 FTSE4GOOD 등과 함께 가장 신뢰도 높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기업 평가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이런 CDP 결과는 매년 보고서로 발표돼 전 세계...
삼성물산은 기후변화대응과 관련한 세계적 평가제도인 ‘2016 탄소정보공개(2016 CDP Korea)’에서 탄소경영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12년부터 5년 연속 탄소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국내 기업은 탄소정보공개가 시작된 2008년 이래 삼성물산을 포함, 3개 기업 뿐이다....
지난 2008년부터 CDP에 참여한 SK하이닉스는 지속적인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기울인 업적을 인정 받아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연속 글로벌 리더스 클럽에 편입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또한 명예의 전당에 진입한 이후에도 온실가스 배출량의 제 3자 검증, 투자자 대상 투명한 정보 제공, CDP 영국 본부의 평판위험 체크 등을 모두 통과하며 올해까지...
영국에 본부를 둔 CDP는 글로벌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분석 및 평가하는 비영리 단체다.
31일 LG그룹에 따르면 LG는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5개 계열사가 리더십A 평가를 획득하며 탄소경영 성과를 대내외로 인정받았다. CDP의 최고 높은 평가인 리더십A는 글로벌 리더 수준의 탄소경영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해외 193개, 국내...
한전에 따르면 영국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공개 프로젝트)는 기업의 탄소경영 분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기관이다. 전 세계 827개 금융 투자기관의 요청으로 각 국의 주요 상장기업의 기후변화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노력 등을 공개하고 있다.
올해 기준 5500여개 기업이 참여 중으로 한전은 2008년부터 참가했다. 한전은 에너지...
현대건설은 이번 평가에서 탄소정보공개의 충실도를 평가하는 기후정보공개 리더십지수(CDLI)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했고, 기후변화 대응 조치를 평가하는 기후성과 리더십지수(CPLI)에서는 최상위 평가수준인 ‘밴드 A’를 얻어 산업재 부문 최우수기업 및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됐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 Carbon Disclosure Project)란 전세계 주요...
비영리 기관인 국가별 CDP위원회에서 기후변화 대응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성과가 뛰어난 A 급 기업 리스트를 전세계에 공개한다.
이번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상은 250개 국내 주요 상장기업 중 CDP한국위원회 평가를 거쳐 IT, 금융, 산업재 등 9개 부문에서 총 25개 기업이 수상했다.
LG이노텍은 탄소 배출량 등 공개 정보의 충실도와 감축 목표 달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