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ㆍCarbon Disclosure Project) 기후변화대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Platinum Club)’ 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4년 연속 플래티넘 클럽 선정은 삼성 계열사 중 삼성전기가 처음이다.
CDP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의 기후변화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노력 등을 매년 공개해 투자자와...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데이터 통합 및 초개인화 마케팅 환경을 제공하는 고객데이터플랫폼(CDP, Customer Data Platform) ‘디파이너리(DFINERY)’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디파이너리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된다. 파편화된 데이터를 결합하고 풍부하게 함으로써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디지털 전환에...
비영리단체인 더 클라이밋 그룹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와 협력해 2014년 시작했다.
4월 기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BMW, 이케아 등 300여 개 기업이 가입했고, 국내에서는 SK그룹과 아모레퍼시픽, LG에너지솔루션이 참여하고 있다.
RE100 가입을 선언한 기업은 RE100 위원회에 신청서를 제출한 뒤 1년 안에 이행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이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보고서에 공개된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보면 2017년 2억2660만 톤에서 2019년 2억3312만 톤으로 늘었다.
온실가스 감축 기업은 38개사 가운데 16개사였다. 나머지 기업들은 배출량이 오히려 증가했다.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가 2017년 배출량 대비 24.4% 감축(절대량 방식)인 점을 고려하면 다소 상반된 모습이다....
‘모바일인덱스컨설팅’의 차별화된 서비스의 중심에는 자체 보유한 독보적인 데이터 자산과 CDP, DMP로 불리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플랫폼이 있다.
△앱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설치, 실행, 사용시간 등의 모바일 데이터 △데모, 관심사, 프로파일 등의 오디언스 데이터 △거주지, 활동지 등의 지역 데이터 △PC, 모바일로 구매/판매된 커머스 데이터 △TV, 디지털...
또한, 전 직원이 참여하는 '다면평가제도'를 도입해 평가에 대한 객관성과 신뢰성을 제고했으며, 직원들의 성장을 위한 '순환근무체계'와 조직 구성원의 '경력개발제도(CDP)'도 새롭게 개편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의 성과가 임직원의 보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임직원 평가와 보상이 더욱 객관적이고 투명해지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
이어 "해외 다수의 공적 연기금 뿐만 아니라 사적연금, 민간의 글로벌 금융기관들은 TCFD 지지 선언, CDP 서명 기관 참여 통한 정보공개 요구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며 국민연금의 참여를 촉구했다.
아울러 ESG 정보 공시 준비를 위한 플랫폼 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나왔다. 별도의 'ESG 위원회'를 운영하는 대기업과 달리 정보 인프라가 약한...
또한, 신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관련 투자를 늘리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나가기 위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에도 지속 참여할 계획이다.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이사는 "올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하면서 신성장 동력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ESG 가치 실천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는...
여기에 더해 아이지에이웍스는 올해 초부터 기업들이 자사 고객 데이터를 편리하게 수집, 저장, 분석하고 외부 데이터와의 결합을 통해 고객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하는 CDP(Customer Data Platform) 플랫폼 런칭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장에도 본격 진출하고 있다.
마국성 아이지에이웍스 대표는 “급격한 시장 변화에 따라 데이터 드리븐...
한국과 글로벌 유수 기업들과 함께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과 디지털 마케팅 도구를 활용해서 성공적인 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면서 깨달은 명심해야 할 점 10가지를 소개한다.
10가지 핵심은 마케팅 자동화와 개인화의 구별, 마이크로 세그먼트 양 및 질, 그리고 추출방법, 콘텍스트 모멘트와 실시간 행동로그 데이터, 캠페인에서 반드시 챙겨야...
또 GDPR 도입 이후 유럽의 데이터 기술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NHN은 유럽 지역에 CDP(컨슈머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진수 NHN ACE 대표는 “비즈니스 활동에 필요한 데이터를 측정하고 수집하며, 흩어진 데이터를 통합하여 활용할 준비를 하는 것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출발”이라며 “누적된 기술력을...
이번 지지 선언에 참여한 금융사들은 △탈석탄 선언 △TCFD 지지 △CDP(前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서명기관 등재라는 3가지 사항 중 최소 2가지 이상을 5월 말까지 충족해야 한다. 5월에 예정된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 전까지 마무리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한국 공적 금융기관이 기후금융을 대하는 태도를 엿볼 수 있다는 해석도...
신한은행은 △탈석탄 금융선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서명기관 선언 (2007년)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전담협의체) 지지 선언 (2018년) 등 세가지 실천사항을 모두 충족해 기후 리스크 대응 및 기후금융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신한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지난해 9월 적도원칙에 가입 후 금융기관의 환경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환경사회리스크...
다국적 비영리 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제안으로 2014년부터 시작했다.
현재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전 세계 29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뷰티 업계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유일하다.
아모레퍼시픽은 1993년 환경 무한책임 주의를 선언하며 ‘친환경 경영’을 시작했다. 2008년부터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지지 선언에 참여한 금융사들은 △탈석탄 선언 △TCFD 지지 △CDP(前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서명기관 등재라는 3가지 사항 중 최소 2가지 이상을 5월 말까지 충족해야 한다. 5월에 예정된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 전까지 마무리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한국 기후금융 시장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2050 탄소...
김 단장은 “직원들과 분기별로 면담을 하면서 자신의 업무와 애로사항, 그리고 자신의 CDP(Career Development Plan)를 같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최근 코로나19 상황이라 반기별 또는 특별한 이슈가 있을 때 그렇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혁신단 직원들을 챙기기에 바쁘다. 100명이 넘는 직원들과 허물없이 지내기 위해 오찬과 티타임 등을 빼곡히 잡았다....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CDP)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국내 최초 모빌리티 어반테크 기업 모토브와 ‘도시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모토브’는 디지털 택시탑 미디어 플랫폼이자 실시간 위치 기반의 택시탑 시스템인 ‘모토브’(MOTOV)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 택시 상단 표시등에 스마트 미디어 기기를 설치해...
장지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 위원장은 “ESG 관련 투자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ESG 정보가 재무회계보다 신뢰가 부족하다는 점”이라며 “난립하는 ESG 평가 기관 및 기준을 예컨대 IFRS와 같이 국제표준을 제정하면 신뢰성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기구인 탄소공개프로젝트(CDP)가 2014년 RE100을 소개할 당시에는 온실가스 저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고객 요구 등의 이유로 기업들이 이에 참여했으나, 최근에는 국가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들이 신설되면서 사회적 트렌드를 넘어 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사항이 되고 있다.
기업체의 탄소배출량을 확인하고 이에 대해 경제적, 도의적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