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솔로앨범으로 월드와이드급 클래스를 보여준 정국, 지민, SUGA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TOP10 후보에 올랐다. 여기에 ‘VIBE (feat. Jimin of BTS)’로 지민과 역대급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태양도 포함됐다.
‘꽃’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지수 (JISOO), ‘Sugar Rush Ride’의 몽환적인 매력으로 폭발적 반응을 얻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2024년에는 BTS 솔로 휴지기가 전망되나 앨범 판매량이 늘어난 세븐틴과 드림아카데미를 통해 데뷔할 걸 그룹의 내년 상반기 활동을 통해 실적을 채울 거란 예측이 나온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하이브 사업구조의 견조함이 증명된 실적을 3분기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상반기 대비 앨범 판매량 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만, 월드투어와 MD...
앨범과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엔하이픈의 가세와 알유넥스트를 통해 데뷔하는 아일릿까지 빌리프랩의 성장은 진행형”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 위버스 멤버십 구독 모델 도입은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며 “기존 아티스트의 성장과 신인의 데뷔가 빈틈없이 진행되고는 있지만, BTS 솔로 및 BTS 완전체향 매출 포인트는 활동 부재에 따라 감소될 가능성이...
그는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1796억 원과 2847억 원을 전망한다”며 “4분기에는 세븐틴과 TXT, BTS 정국, 엔하이픈이 컴백할 예정이며, 세븐틴과 TXT의 월드투어 일정도 각각 11회, 2회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다만 그는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며 “적정주가는 실적 추정치 변경을 반영해 –2.9% 하향한다”고 했다.
하나의 월드투어로 180만 명을 끌어모은 건 ‘방탄소년단’(BTS)의 ‘러브 유어 셀프’(250만 명)를 잇는 K팝 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다.
블랙핑크 재계약 여부가 좀처럼 결정되지 않으면서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연일 약세다.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25일 6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이 기간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18.43% 급락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군백기에 돌입했다. 올해 4월 제이홉이 입대했으며 슈가는 팀 내 세 번째 입대 멤버가 됐다.
슈가는 입대 전 지난 4월 첫 공식 솔로 앨범 ’D-데이‘(D-DAY)를 발매하고 전 세계 10개 도시의 솔로 월드투어를 통해 30만 명의 관객과 만났다.
BTS의 월드 투어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의 무대와 현장이 그려졌는데요. 영화는 9만2000여 명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앞서 BTS는 공연 실황 영화 ‘번 더 스테이지:더 무비’(2018)로 개봉 첫날 7만7000여 명을,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2019)로 첫날 9만9000여 명을 동원한 바 있기도 하죠.
공연 실황 콘서트, 극장가 ‘신규 먹거리’로…콘텐츠 확장 고육지책...
‘러브 미 어게인’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디지털 송 세일즈’ 3위, ‘글로벌(미국 제외)’ 6위, ‘글로벌 200’ 12위에 올랐고, 또 다른 선공개곡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는 ‘디지털 송 세일즈’ 4위, ‘글로벌(미국 제외)’ 8위, ‘글로벌 200’ 16위에 랭크됐다.
한편, 동일 차트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의 ‘Seven’은 30위에 랭크되며 5주...
K엔터산업에 꽂힌, 미국 뉴욕의 매디슨스퀘어가든을 운영하는 MSG엔터테인먼트는 하남시의 K스타월드 프로젝트를 보고 먼저 투자를 제의하고 나섰다. 뉴욕과 라스베이가스에 공연장을 운영 중인 MSG는 런던과 사우디아라비아에도 공연장 건립을 추진 중이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중국이 아닌 우리나라로 투자처를 선택했다.
방탄소년단(BTS), 뉴진스, 아이브 등을 비롯해...
이어 정 연구원은 “BTS 슈가의 첫 월드투어 25회와 TXT의 월드투어 20회 등 콘서트 횟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공연 매출액 1575억 원, MD 및 라인선싱 매출액 1119억 원을 기록했다”며 “위버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950만 명으로 전 분기 대비 약 20만 명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1800억 원, 2777억 원으로 전망됐다....
역시 월드 스타는 앙코르도 다른 걸까요. 얼마 전 내한(?)한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무대가 때아닌 화제의 중심에 섰던 사연입니다.
BTS 정국은 지난달 14일 솔로곡을 선보였는데요. ‘세븐(Seven)’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영어 곡입니다. ‘세븐’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UK garage’...
‘인디고’는 ‘바이닐 앨범’‘월드 앨범’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동시에 3위로 재진입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 곡 ‘들꽃놀이’(feat.조유진)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도 재진입하며 4위에 올랐다.
슈가의 솔로 앨범 ‘디-데이’(D-DAY)가 ‘톱 커런트 앨범’ 33위, ‘톱 앨범 세일즈’...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BTS 완전체 활동 부재로 인한 리스크 요인은 BTS 솔로, 세븐틴, TXT, 뉴진스 등의 아티스트 라인업 성장으로 충격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아티스트 컴백과 월드투어, 위버스 플랫폼 서비스 확대 등으로 실적 개선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장 민감한 남중국해 이슈가 불거지면서 일각에선 공연 취소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일단 예정대로 29~30일 베트남 미딘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의 추가 공연은 진행합니다.
영화 ‘바비’ 베트남서 상영 금지…베트남, ‘구단선’ 검열 확대
위에서 언급한 대로 베트남 정부는 남중국해 영유권과 관련해 중국의 일방적인 주장이 반영된...
Crazy)’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를 기록,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4위로 재진입했다. 이 곡은 또한 ‘글로벌(미국 제외)’ 33위, ‘글로벌 200’ 45위로 두 차트에서 나란히 14주 연속 차트인했다.
지민이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엔젤 파트원(Angel Pt. 1) (Feat. Jimin of BTS, JVKE & Muni Long / FAST X Soundtrack)...
반영된 BTS 10주년을 맞이한 행사로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컸다”면서도 “이익 자체는 아쉽지만 수익화보다는 팬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구조적 문제에 따른 비용 증가나 수익성 훼손은 분명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해야한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하반기는 6일 뉴진스 컴백, 14일 정국 솔로 데뷔 등 하이브의 대표 아티스트가 장식한다”면서 “상반기 월드투어를...
증권가에선 이같은 JYP엔터 상승세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팬덤 성장과 함께 코로나19가 종료된 이후 월드투어 등 공연횟수와 회당 모객 수 모두 늘어 유의미한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한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등 주요 아티스트의 글로벌 팬덤 성장 지속에 힘입어 실적 체력이 강화되고 있다”면서...
2013년 데뷔한 BTS가 월드스타 반열에 오르는 동안 경험한 이야기와 고민을 담았다.
‘아이즈’, ‘텐 아시아’ 편집장을 지내며 K팝 등 대중문화를 전담해 온 저자 강명석이 3년간 취재한 내용과 멤버 인터뷰가 담겼다. 총 23개 언어로 번역 출간될 예정이다.
출판사는 “독자들이 방탄소년단의 활동을 따라가며 본문에 언급되는 영상이나 음원 등을 즉각적으로...
월드 스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우리 곁으로 온 게 말이죠.
2013년 6월, 방탄소년단은 ‘7인조 힙합 아이돌’을 표방하며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했습니다.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방시혁 프로듀서가 직접 제작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기도 했지만, 방탄소년단은 중소 기획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흙수저 아이돌’로 불리웠습니다. ‘21세기 비틀즈’로...
지난해 6월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도 재충전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는데요. 9년간 쉴 새 없이 달려온 그룹 방탄소년단이 각자 개별활동에 무게를 둔다는 발표였죠.
당시 BTS는 “케이팝도 그렇고 아이돌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사람을 숙성하도록 놔두지 않는 것 같다”라며 “계속 뭔가를 찍어야 하고. 그러면 인간적으로 성숙할 시간이 없다. 내가 생각을 많이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