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희 BNK투자증권
◇GS리테일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
바닥을 지나는 중
하반기, 본격적인 주가 회복을 기대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LS 일렉트릭
예상보다 강력한 실적, 분기 영업익 사상 최초 1000억 원 돌파
투자의견 매수 상향, 목표주가 13만6000원 신규 제시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JB금융지주
순이익 1628억 원 컨센서스 상회
건전성 지표...
BNK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46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9억 원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계열사별로 보면 은행 부문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4% 증가한 2662억 원, 경남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61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BNK금융 측은 "은행...
"
22일 BNK부산은행에 따르면 전날 경영진과 부실점장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매년 부산은행 본점에서 개최하던 경영전략회의를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활성화의 일환으로 서부산 지역 최초 5성급 호텔인 송도 '윈덤그랜드 부산'에서 실시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미래...
BNK부산은행이 유동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맺고 지역 상생 포용금융을 실천한다.
부산은행은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 신용보증기금과 '부산 지역 중소기업의 위기대응과 지역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산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은행채(무보증·AAA) 6개월물 금리는 14일 기준 3.811%로, 5월 초(3.575%)와 비교하면 0.236%p 올랐다. 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의 기준이 되는 5년 만기 은행채 금리 평균 역시 이달 14일 기준 4.224%으로, 5월 초(3.961%)대비 0.263%p 올랐다.
예금금리 오름세도 대출금리를 끌어올리는 요인이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7일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
이번 금융지원에는 SC제일, IBK기업, DGB대구, BNK부산, BNK경남, BC바로카드 6개사가 참여한다.
롯데카드는 피해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에게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해준다. 피해 고객이 연체 중이면, 피해사실 확인 시점부터 6개월간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환 및 연체료 감면을 지원한다.
또 이날 8월 31일까지...
김 연구원은 "시장점유율(M/S) 30%를 웃도는 위탁매매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일평균거래대금 확대에 따라 수탁수수료는 양호할 전망"이라며 "다만 기고효과에 따른 수익증권수수료 감소와 부동산 관련 신규투자 축소로 IB, 기업금융수수료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플랫폼 증권사로서의 리테일...
BNK부산은행의 ‘더특판 정기예금’도 최대 연 4.0% 금리를 제공한다.
시중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높이는 건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금융당국은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에 대한 규제 유예를 이달 말 종료한다. 현재 92.5%에서 올해 말까지 95%로 단계적인 정상화할 방침이다. 은행 예대율 규제도 105%에서 100%로 이달부터 정상화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LCR...
BNK경남은행은 금융 정책 외에도 지역민과 중소기업, 소외된 곳에 실질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행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간다는 방침이다.
예 행장은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뿌리 깊은 나무처럼 든든한 은행, 신뢰받는 은행으로서 지역사회에 역할과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은행(A-, 안정적)의 경우 산업자본이 동행의 모기업인 BNK금융지주의 지분 10.3%를 보유하고 있어 시중은행 전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자본은 시중은행 의결권 지분을 4% 초과해 보유할 수 없다.
김대현 이사는 “2017년 인터넷전문은행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국내 은행 산업의 경쟁 구도는 지난 10년 동안 크게 변하지 않았고 향후 은행들의...
부동산 PF가 예전엔 건설사가 그 리스크를 책임지다가 금융사와 나눠지게 된 것인데, 어떻게 평가할지는 더 고민해 봐야겠다. 일단 아직 총량제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이번에 DGB대구은행을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향후 BNK나 JB 등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도 사실상 이어질 수순으로 보면 되는 것인가...
BNK부산은행은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한 결혼 특화 금융상품인 ‘너만 솔로(Solo)’ 적금을 11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적금 가입 대상은 19~39세 개인이며, 가입 기간별 기본금리 최고 연 2.5%에 우대금리 최고 6.5%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9.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옵션은 △가입기간 중 결혼하면 5.0%p △가입자끼리 결혼하면 0.5%p △신규 고객 0.5%p...
특히 소상공인 금융전문 플랫폼 ‘비즈로보S’와 중소기업 지원플랫폼 ‘비즈로보M’ 등을 동시 오픈했다.
인슈로보는 소상공인 대상 금융서비스를 위해서 2022년 케이뱅크, 야놀자, 롯데카드 등과 가맹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정책보험을 활용한 ESG 협업모델을 사업화했으며, 올해는 서비스 규모와 내용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인슈로보의 금년도...
왼쪽부터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김익수 NH금융지주 부사장. 조현호 기자 hyunho@
BNK금융도 비은행 계열사 인수 의사를 내비쳤다. 현재 보험사 매물로는 MG손해보험, KDB생명, ABL생명 등이 있다.
불황을 견디지 못해 쌓이는 M&A 매물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의 재정건정성이 악화하면서 사업 효율성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비주력 계열사 등을 정리할 수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외부감사대상 비금융 법인기업 3만129개의...
2일 금감원에 따르면 BNK금융지주 내 부산은행・경남은행은 부산과 경남을 대표하는 6개 시장과 장금이 결연을 체결했다. 부산은행・경남은행 이동점포가 결연 시장을 직접 방문해 금융사기 예방 및 상생금융에 노력하는 '찾아가는 장금이'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버스에 금융단말기를 탑재해 은행과 동일한 금융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하며, 상담을 위한 은행 직원도...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지방은행(BNK부산·BNK경남·광주·전북·DGB대구)의 1분기 평균 연체율은 0.58%로 시중은행(0.27%)의 두 배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특히 전북은행은 지난해 1분기 0.57%에서 올해 1.19%로 급등했다. 대구은행 또한 같은 기간 0.30%에서 0.54%, 광주은행은 0.29%에서 0.46%,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0.13%포인트(p), 0.04%p 오른 0.33%로 나타났다.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