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의 임기도 내년 3월까지다. 이들은 모두 김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 후보로 지목되고 있다.
그중 안 행장이 유력한 차기 회장으로 거론되고 있다. 안 행장은 1963년생으로 1989년 부산은행에 입행했다.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지주 비상임이사로 선임돼 그룹 경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DGB금융지주의 경우 임기가 넉넉하게 남아있지만 변수가...
6년 만에 울산에서 열린 이 회의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도 참석했다.
김 회장과 최 은행장이 김 시장에게 1억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상품권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지역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회의를 마친 BNK경남은행 경영진과 영업점장들은 신정시장...
(IB) 사업을 추진해 온 부산은행은 최근 국내외 항만 인프라 사업으로 업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손대진 부산은행 투자금융그룹장은 “이번 다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부·울·경 지역 항만물류 인프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 항만물류기업의 경쟁력이 확대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9만원 유지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
◇한국금융지주
PBR 및 PER 각각 0.44배 및 3.6배에 불과한 수준
2Q22 Preview: 지배주주순이익 1,804억원 예상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8만 원으로 하향 조정
김인 BNK 연구원
◇삼성화재
견조한 이익흐름 지속 예상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 전망
안정적 이익흐름 예상
목표주가 270,000원, 매수의견 유지
전배승...
사업장별 금리 차등 없이 HUG 보증 시 표준화된 금리를 제공하고 각종 수수료도 면제한다.
손대진 부산은행 투자금융그룹장은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지역 중소 주택사업자에 대한 안정적인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주관 금융기관 선정에 참여했다”라며 “이번 주관금융기관 선정을 계기로 지역의 중소 주택사업자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BNK금융지주에 대해 대내외 불확실성을 반영한다면서 목표 주가를 96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다.
4일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금번 목표주가 하향은 전적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을 반영해 자본 비용을 20.2%에서 25.5%로 상향한 데 기인한다”며 “기업 리스크 프리미엄을 과거 평균 이상으로 반영해 자본 비용을 상향했다”...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DB금융투자, BNK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유동성 공급자로 참여한다.
정만성 대신자산운용 패시브운용그룹장은 “코스피200 인덱스 펀드를 장기간 성공적으로 운용해 온 노하우를 접목하겠다”며 “이번 ETF 출시는 기존 수익증권 위주에서 ETF로 플랫폼을 확장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자산운용의 인덱스 펀드는...
BNK금융그룹이 17일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BNK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BNK 사랑의 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헌혈과 그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혈액 부족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활동이다.
부산은행...
24일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은행그룹(KB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BNKㆍDGBㆍJB)의 비이자이익은 11조2000억 원이다. 이는 총이익의 19.2%로 글로벌 100대 금융사의 총이익 대비 비이자이익 비중(40.8%)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지주사 그룹이 아닌 은행으로 한정하면, 국내은행의 비이자이익 4조7000억 원으로 비중은 14.4%로 더 쪼그라든다....
나머지 3.4%는 우대금리 명목으로 제공하는데, 이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그룹 계열사인 한화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 이 상품은 월 납입금액이 클수록 적용되는 금리가 낮아진다. 월 납입금액이 10만 원일 경우 최고 연 6.3%의 금리를 제공하지만 20만 원(3.85%), 30만 원(3.25%) 등 납입금액이 늘어날수록 적용금리는 줄어든다.
금융권 관계자는...
BNK금융그룹의 BNK경제연구원은 ‘동남권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발전과제’ 연구보고서를 7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동남권 인구는 2016년 감소세로 전환된 이후 감소폭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올해 2월 기준으로 동남권 566개 읍면동 중 60.6%에 해당하는 343개가 소멸위험에 처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출산율 둔화 및 고령화 진전 속도가 크게...
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잠정, 연결기준)'에 따르면 국내 10개 금융지주회사(신한ㆍKBㆍ농협ㆍ하나ㆍ우리ㆍBNKㆍDGBㆍJBㆍ한투ㆍ메리츠)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1조1890억 원으로 전년(15조1184억 원) 대비 40.2%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은행권 순이익이 전년 대비 23.7%(2조 4379억 원) 증가했다. 금융투자부문은 51.7%(1조 7118억...
이민희 BNK투자증권
시스템반도체 육성 정책의 최대 수혜기업
네패스 그룹 계열의 시스템반도체 테스트 전문 기업
FO-PLP 신사업 순항 중, 하반기 추가 투자 예상
분기 별 최대 실적 경신 지속, ‘매수’로 커버리지 개시
◇동원F&B –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시장 기대 하회 전망
1Q22 Pre: 부정적 대외 환경 부담
1분기 저점으로 점진적 실적 회복 기대
밸류에이션...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지난 2월 11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후보로 추천된 정민주 전 BNK 금융지주 부사장과 지동현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을 각각 임기 1년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이미현 사외이사의 후임으로 김민희 법무법인 해자현 대표변호사를 임기 2년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BNK금융그룹은 캐피탈과 저축은행, 자산운용, 신용정보, 시스템, 벤처투자 등 이달 임기가 도래하는 6개 비은행 계열사의 CEO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24일 계열사 정기주주총회에서 선임할 예정이다.
이들 6개 계열사 중 저축은행 성명환 대표이사, 신용정보 성동화 대표이사, 시스템 김석규 대표이사 3명은 사전에 용퇴 의사를 밝혔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역시 "올해 사업전략에서 기업금융·투자분야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고객 세분화, 심사역량 강화 등 내실있고 유망한 기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B금융은 최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기업대출 성장률을 7%로 제시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도 "기업금융 부문의 디지털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