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BMW 그룹 코리아는 2016년 3월 기공식 이후 1년 2개월 만에 BMW RDC를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BMW RDC는 총 1300억 원을 투입해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조일리 일대 7만평(21만1500㎡)의 전체 부지에 연면적 1만7000평(5만 7103㎡) 규모로 건립됐다.
BMW RDC는 이전 물류센터 부지보다 약 3배 정도 커진 축구장 30배 크기로, 독일 본사를...
BMW그룹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축구장 30개 크기의 부품물류센터(RDC)를 열었다. 독일 본사를 제외하면 BMW 부품물류센터 가운데 가장 크다.
볼프강 바우먼 BMW그룹 부사장(부품 물류 부문)은 30일 안성 RDC 오픈 기념식에서 “RDC 오픈으로 딜러사와 고객들에게 1년에 200만 건의 이상의 부품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며 “약 600명의...
BMW그룹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제주 지역에는 처음으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BMW 모토라드 제주는 지상 1층, 면적 129.32㎡, 정비실 100㎡의 규모로, 총 4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제주항 및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센터까지 갖춰 상담부터 점검...
BMW그룹코리아는 26일 미니쿠퍼D 5도어에 대한 국토부 자기인증적합조사에서 18.1㎞/ℓ인 복합기준 공인연비를 19㎞/ℓ로 과장 신고한 것이 드러나 이 모델의 판매가 중지됐다고 밝혔다.
BMW그룹코리아 측은 “미니쿠퍼D 5도어의 연비 재신고를 거친 뒤 판매를 재개할 계획”이라며 “연비 재신고 절차를 마치는 데는 2주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BMW그룹 코리아가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 모터쇼-프레스데이’에서 ‘뉴 M760Li x드라이브’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 모델에 탑재된 6.6ℓ V12 엔진은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단 3.7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M 차량보다 더 빠르다.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전자식으로 제한된다....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아남전자, 아이리버, 코리아에프티, 미래나노텍 등 자율주행 및 4차산업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유니퀘스트 역시 실제 관련 제품 개발과 공급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현재 PLK는 현대모비스를 통해 현대기아차 상용차인 솔라티, 마이티, 유니버스, 트라고를 비롯해 투싼, 스포티지, 소나타, 유럽형 i20...
BMW그룹코리아는 V형 12기통 엔진을 장착한 ‘뉴 M760Li xDrive’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뉴 M760Li xDrive는 6.6리터 V12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609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7초다.
외관 전면부에는 M760Li 전용 프론트 에이프런과 전용 키드니 그릴, 세륨 그레이...
BMW그룹코리아가 13일 전략기획팀을 신설해 부서장으로 최일용 이사를 선임했다.
이날 BMW그룹코리아는 그룹의 미래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기업 전략을 세울 전략기획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내달 3일부터 부서장으로 일하는 최 이사는 삼성SDI, 한국IBM, SK에너지 등에서 근무한 정보 기술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BMW그룹코리아는 볼프강 하커...
독일 선진 기술인력 양성과정을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 한독상공회의소와 교육부, BMW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손을 맞잡았다.
한독상공회의소는 6일 밀레니엄서울 호텔에서 BMW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협력해 독일의 직업훈련 교육제도인 ‘아우스빌둥’을 국내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부, 한독상공회의소, BMW코리아, 벤츠코리아는...
SK텔레콤은 에릭슨·BMW그룹 코리아와 함께 고속으로 달리는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에서 세계 최고 속도의 5G(세대) 통신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최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시속 170㎞로 주행 중인 커넥티드 카가 28㎓ 기반의 5G 시험망을 이용해 3.6Gbps(초당 기가바이트) 속도로 통신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11월 같은...
BMW코리아는 BMW그룹 최초로 스타필드 하남 디지털 쇼룸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 쇼룸은 실제 차량 없이도 대형 스크린과 VR(Virtual Reality) 기술만을 활용해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장이다. BMW그룹에서는 한국에서 가상현실 기반의 디지털 쇼룸을 운영한 뒤 독일 및 다른 국가에도 확산할 예정이다.
4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디지털 쇼룸의 주요...
BMW그룹코리아는 리처드 도킨스 옥스퍼드대학교 뉴칼리지 명예교수에게 공식 의전 차량을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영국의 행동생물학자이자 진화론자인 리처드 도킨스 교수는 1976년 ‘이기적 유전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후 ‘눈먼 시계공’, ‘만들어진 신’ 등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BMW그룹코리아 관계자는 “리처드 도킨스 교수에게...
BMW그룹코리아는 뮌헨 본사에서 전기차 BMW ‘i3’를 산업부 산하 전자부품연구원(KETI)에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차량은 한국에서 제공될 예정이며, KETI의 연구용 차량으로 쓰인다.
BMW그룹코리아는 2015년부터 KETI와 스마트카 기술 협력에 대해 업무협약(MOU)을 맺고, 스마트카의 다양한 기술에 대해 상호협력 중이다.
이 교육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 도입됐다. 연 1회 진행되는 교육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그룹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김효준 BMW코리아미래재단 이사장은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생들이 꿈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국 이는 소비자 피해로 귀결된다는 지적이다. 수리비 폭탄을 맞은 차주는 보험료 할증을 떠안게 되기 때문이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그룹 본사가 아우다텍스를 권고하고 미첼이 아우다텍스에 비해 작업시간이 길게 설정돼 있는 것은 맞지만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할지는 딜러사와 보험사 간의 자율에 맡길 문제”라고 주장했다.
BMW그룹코리아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겨울철 안전한 눈길 주행을 위한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총 120분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20분 동안 안전 이론 교육을 받은 뒤 60분 간 눈길로 세팅된 다목적 코스에서 일반 타이어와 겨울용 타이어가 장착된 차량으로 안전한 ‘윈터 드라이빙’ 방법을 배우게...
BMW그룹코리아는 비영리 재단법인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2017 겨울희망나눔학교’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2일부터 2주간 전국 170여 개 초등학교 31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7 겨울희망나눔학교’에서는 신체적, 정서적으로 고른 성장을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중식제공과 함께 신체놀이 활동...
BMW그룹코리아는 올해 ‘BMW’와 ‘미니’를 산 고객을 대상으로 내비게이션 무료 업데이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차량을 구입한 고객은 올해 연말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올해 차를 살 예정인 고객은 최초 등록일로부터 24개월까지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차대번호를 입력한 후 프로그램을...
BMW그룹코리아 자사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 미사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미사 서비스센터는 전체 면적 1만600㎡(약 3200평), 지상 7층 규모로 총 300대의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지상 1층은 접수 및 패스트레인, 2층부터 3층은 일반정비, 4층과 5층은 판금 및 도장, 6층과 7층은 주차장으로 구성돼 있다.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