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슷한 계열의 면역증진제를 개발하는 넥타(Nectar)는 올해 2월 글로벌 제약사인 BMS와 IL -2+ 면역항암제 병용 파이프라인에 대해 3조6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맺었다. 여기에 비춰볼 때 현재 임상 1상을 진행 중으로, 아직 글로벌 파트너가 정해지지 않은 제넥신의 경우 학회 발표 이후 라이선스 아웃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이...
CTLA-4, PD-L1은 BMS의 여보이, 로슈의 테센트리 등이 상품화됐다. LAG-3, TIM3는 현재 초기단계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인비트로, 인비보 실험을 거쳐 전임상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정바이오는 이와 별개로 유방암 관련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COP1 단백질이 유방암 세포주 P53 기능에 영향을 줘...
대표적인 의약품이 BMS의 옵디보와 MSD의 키트루다다.
이외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의약품 공정개발 및 수탁 계약을 맺거나 협상을 진행하는 국내 기업이 다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의약품 생산을 맡긴 기업은 BMS, 로슈, 선 파마 등 해외 기업이 다수로 알려졌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올초 JP모건 헬스케어...
BMS, 머크, 로슈,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제약사가 면역관문억제제 개발에 뛰어든 이유다.
구 연구원은 “키트루다와 옵디보의 2022년 추정 매출액이 각각 약 11조원, 10조원으로 상향조정됐다. 이제 글로벌 제약사의 관심은 이들과의 병용요법에 있다. 키트루다, 옵디보 단독요법 보다 다른 치료제와 병용치료시 획기적으로 약효를 향상시킬 수 있기...
신사업개발실 내 AMS(오토모티브솔루션)팀, BMS(배터리관리시스템)팀 등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미래 먹거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미 2016년 국책과제 시스템반도체 상용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자동차 제동장치용 기능통합 시스템온칩(SoC)은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독일 TUV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실리콘웍스는 LG그룹 주요 신사업인 자동차부품의 수직계열화에 한...
면역관문 억제제는 암세포가 면역체계의 공격을 회피하기 위해서 만들어내는 면역회피 단백질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사람이 가지고 있는 면역 세포가 암세포를 파괴하도록 유도하는 치료제다 BMS사의 옵디보(Opdivo)와 여보이(Yervoy, Ipilumumab), 머크사의 키트루다(Keytruda) 등이 대표적으로 면역관문 억제제는 기존의 약물 작용 기작과는 상이한 기작을 가지고 있어...
PD-1/PD-L1을 표적으로 하는 BMS사의 옵디보, 머크사의 키트루다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현재 판매되는 면역관문저해제는 높은 치료효과에도 불구하고 일부 환자들에게서만 효능을 보이는 한계점이 있어 병용치료나 새로운 면역관문저해제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많은 글로벌제약회사와 바이오벤처사들은 낮은 반응성을 개선하기 위해 병용...
PD-1/PD-L1(programmed cell death-1 and its ligand)을 표적으로 하는 BMS사의 옵디보, 머크사의 키트루다가 대표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들 약물은 2022년 각각 98억 달러 및 95억 달러의 매출이 예상된다”면서도 “다만, 현재 판매되고 있는 면역관문저해제는 높은 치료 효과에도 불구하고 일부 환자들에게서만 효능을 보이는 한계점이 있어 병용치료나 새로운...
김완섭 휴온스랩 대표는 고려대에서 생물학 박사 취득 후, GSK 및 BMS 등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기업을 거쳐 현재 휴온스글로벌의 공동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김완섭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바이오 R&D에 휴온스랩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기술력을 극대화함으로써 인류 건강에 꼭 필요한 바이오 신약 및 바이오 시밀러 개발에 이바지하겠다”고...
휴온스랩을 이끌어 나갈 신임 김완섭 대표는 고려대에서 생물학 박사 취득 후, GSK 및 BMS 등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기업을 거쳐 현재 휴온스글로벌의 공동 대표이사를 역임 중이다.
김완서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바이오 R&D에 휴온스랩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기술력을 극대화함으로써 인류 건강에 꼭 필요한 바이오 신약 및 바이오 시밀러 개발에...
BMS의 옵디보와 MSD의 키트루다는 빠른 속도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뮨온시아는 임상 1상을 통해 안전성이 입증되면 순차적으로 후속단계 임상을 통해 약효를 증명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는 "면역 항암제 연구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최초의 합작투자회사인 이뮨온시아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항암제 치료의 새로운...
보령제약은 지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BMS와 업무제휴로 항암제 ‘탁솔’을 판매해왔지만 계약 종료로 판권이 회수되자 2016년부터 삼양바이오팜이 지난 2001년 개발한 탁솔의 제네릭 ‘제넥솔’ 판매에 나서기도 했다.
도입신약 제품들의 매출은 보령제약의 매출에도 반영돼 외형 확대 효과가 있지만 자체개발 제품에 비해 원가구조가 높아 수익성은 떨어질 수 밖에...
지난 2015년 말 BMS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의 특허 만료로 제네릭 제품이 무더기로 등장하자 녹십자가 바라크루드의 영업에 가세했다. 제네릭으로부터 시장을 방어하기 위해 녹십자가 구원투수로 투입된 셈이다.
2015년 화이자의 소염진통제 ‘쎄레브렉스’의 특허 만료가 임박하자 제일약품이 공동 판매를 시작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화이자의...
앞서 BMS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가 2011년부터 5년 연속 전체 1위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화이자의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가’ 선두를 탈환한 바 있다.
다만 비리어드의 ‘장기 집권’ 여부는 불투명하다. 지난해 말 종근당,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대웅제약, JW중외제약, 동국제약 등 19개사는 지난해 말 비리어드의 부속 성분인 ‘염’을 변경한 제네릭을...
면역항암제는 우리 몸속의 면역 반응을 통해 암세포를 잡는 치료제로 BMS의 여보이(고형암)와 옵디보(간암), 글로벌 2대 면역관문억제제 중 하나인 MSD의 키트루다 등이 발매되면서 시장에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2015년 215개에서 2017년 765개로 2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한 면역 항암제 병용투여 임상 이슈를 국내에서 주도하는 곳은 신라젠과 제넥신이다....
김 사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현재까지 BMSㆍ로슈 등 10개 글로벌 제약화사에서 총 15개의 제품을 수주했다. 총 수주규모는 33억 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결국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7년 한해동안 마케팅 활동을 통해 4개 고객사와 6개의 생산 의약품을 추가로 확보한 것이다. 추가...
슈펙트의 경쟁약물로는 BMS의 ‘스프라이셀’과 노바티스의 ‘타시그나’가 꼽힌다. 스프라이셀과 타시그나 모두 당초 슈펙트와 같은 2차치료제로 허가받았지만 슈펙트가 발매되기 직전 초기 환자에도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받아 1차 치료요법으로 승인이 났다.
슈펙트는 2015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새로 진단된 만성기의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BMS는 사이옥서스테라퓨틱스(PsiOxus Therapeutics)로부터 파이프라인 NG-348를 최대 8억8600만 달러(약 1조 원)에 기술이전 받기로 했으며, 2017년 10월 애브비는 턴스톤 바이오로직스(Turnstone Biologics)의 항암바이러스 파이프라인들을 1조 원 이상의 금액으로 기술이전 받기로 했다.
이는 면역관문억제제와 항암바이러스 병용투여 시 면역관문억제제 단독투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설립 6년만에 글로벌 3대 시장으로 불리는 미국, 유럽, 일본의 규제 기관으로부터 총 11건의 제조승인을 획득하며 품질 경쟁력을 증명해 BMS, 로슈 등 10개 제약사의 15개 제품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지난달 준공한 3공장은 18만 리터 규모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36만 2000 리터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김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