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가 국내최초로 공동주택에 3차원을 기반으로 대상 단지의 각종 정보를 통합ㆍ활용하는 시스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설계 전과정에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주공은 국내 최초로 공동주택설계 모든 분야에 BIM설계를 적용하기 위해 이미 지난해 8월 양주회천 공공임대주택 A1블럭(1501세대)의 단위세대에 부분적으로 BIM설계 시범적용을...
최 상무는 또 "최근 건축업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친환경, 저탄소, 에너지절약, 빌딩정보모델링(BIM) 등에 일찍부터 투자하며 경쟁력을 키워온 만큼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도 충분하다"며 "우량 프로젝트를 선별해 공략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과 원가절감을 통해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견실한 흑자경영 구조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건설경기 위축, 기술로 극복한다’
삼성물산(대표이사 부회장 이상대)이 원가절감과 친환경 건축 구현효과가 큰 빌딩정보모델링(BIM) 기술을 건축과 토목, 주택 및 플랜트 등 전 사업분야에 전면 적용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일부 프로젝트에 부분적으로 BIM 기술이 적용된 사례는 있지만 전 분야에 걸쳐 BIM을 활용하기로 한 것은 이번이 업계...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발전해나가는 시스템을 통한 충분한 소통이 이 회사의 성장동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기부양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대규모 프로젝트 개발이 추진될 전망이고 친환경 설계를 위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도입으로 대형 설계업체에게 더욱 유리한 환경이 조성돼 높은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주택공사가 3차원을 기반으로 대상 건물의 각종 정보를 통합ㆍ활용하는 시스템[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공공기관 최초로 공동주택 설계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15일 주공에 따르면 지난 8월 공급된 양주 회천 공공임대주택 1501세대 A1블럭의 기본설계, 실시설계 진행시 단위세대 계획(건축, 구조, 기계, 전기, 인테리어)에 대해 3D 소프트웨어를 사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