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BGF리테일은 17일 서울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교육부와 장애학생 진로ㆍ직업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GS리테일, CU를 교육 기반으로 장애학생의 미래 생활 역량을 강화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체결됐다.
이번 협약으로 GS리테일은 내년부터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매장을 통해...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은 “2022년 상생안은 불안정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가맹점과의 파트너십을 견고히 하는 것은 물론, 점포의 수익을 향상시켜 내실있는 성장을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업계 1위로서 CU만의 초격차 경쟁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상생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법인 콘도...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올해 9월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를 운영하는 밀크파트너스와 멤버십 포인트 연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지금까지 CU 점포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CU 포인트 사용처가 밀크 앱과 제휴된 호텔, 항공사, 면세점,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확대됐다.
포인트 교환을 위해서는 우선 포켓CU와...
글로 기기 반납은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 BGF리테일(CU), GS리테일(GS25)과 협업해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지역 편의점 50여 개소에 마련된 전용 수거함을 통해 진행된다. 친환경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글로 전용 기기 수거함은 향후 차례로 확대 설치될 예정이다.
사용하지 않는 글로 기기를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신제품 글로 프로 슬림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관계자는 “상생안을 현재 협의중으로 이르면 이달 중 상생안이 나올 것”이라며 “단일 조직과 협의하는 것이 아닌 만큼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여느 해보다 가맹 계약이 만료되는 편의점이 시장에 대거 쏟아져 나오는 데다 업계 4위 미니스톱 인수전에 업계 5위인 이마트24가 뛰어든 만큼 재계약 점포를...
실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편의점에 따르면 올해 1~9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가까이 올랐다.
'보급형'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업계 1위는 배스킨라빈스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지난해 새로 문을 연 배스킨라빈스 매장 수만 100개를 웃돌아 2019년 1288개에서 지난해 1396개까지 매장수를 늘렸다. 가맹점...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김유경 MD는 “일부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하기 위해 기획됐던 ‘채식주의 시리즈’ 상품들이 시즌을 거듭할수록 맛있고 건강한 상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비건족과 일반 고객들의 입맛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레시피 개발 노하우와 새로운 비건 트렌드를 결합해 채식 상품의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고 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이번 B PASS 도입을 위해 지난달부터 부산시 등 유관 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시스템 연동에 착수했다. 최근 개발한 출입 인증 키오스크인 도어락 키트를 통해 빠른 시행이 가능했다.
BGF리테일 이진서 CVS 랩(Lab)장은 “CU는 지금까지 체계화된 무인 점포 운영 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 리테일테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실증 사업에...
포인트 뽑기는 네이버페이로 오프라인 제휴처에서 결제할 시 랜덤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이다. 네이버플러스멤버십 가입자의 경우 당첨 포인트의 최대 4배를 네이버페이로 받을 수 있다.
BGF리테일 연정욱 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온ㆍ오프라인 경계를 넘어 고객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가맹점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BGF리테일 조성해 e-커머스팀장은 “방역 당국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위험도를 격상하는 등 생활 속 긴장감이 높아지자 편의점 배달 이용 건수가 다시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고객들의 알뜰하고 건강한 쇼핑을 위해 할인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배달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등 CU의 스테디셀러 PB 스낵뿐만 아니라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품에도 차례로 적용될 예정이다.
BGF리테일 진영호 상품본부장은 “CU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자연스럽게 친환경 소비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손잡고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3분기 CU에서 마진율이 적은 담배 매출 구성비는 작년 40.1%에서 올해 38.4%로 떨어졌다. 반면 주류, 스낵, 유제품 등 가공식품 매출 구성비는 41.4%에서 44.3%로 증가했다.
BGF리테일 진영호 상품본부장은 “편의점은 트렌드의 반영이 가장 빠른 소비채널로서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MZ세대들로 인해 이전보다 신상품의 주목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김유진 BGF리테일 이커머스팀 MD는 “면세품 구입이 어려워진 고객들을 위해 포켓CU에서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매장에서 간단한 금융업무를 볼 수 있는 ‘금융 특화 편의점’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GS25는 지난 달 신한은행과 손잡고 금융업무가 가능한 혁신점포 1호점을 강원도 정선군...
BGF리테일 박정권 커뮤니케이션실장은 “BGF그룹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십시일반 모여 올해도 아이들에게 세상의 소리를 선물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BGF그룹은 더 많은 아이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우리 사회의 좋은 친구 같은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1% 신장했다.
김유진 BGF리테일 이커머스팀 MD는 “면세품 구입이 어려워진 고객들을 위해 포켓CU에서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CU는 고객들이 포켓CU를 통해 보다 다채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의 영역을 온라인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은 3분기 매출액 1조8365억 원, 영업이익 695억 원을 시현하면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최윤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편의점 부문은 전년 높은 기저, 8월 장마기간 연장 등 비우호적 영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일반 상품을 중심으로 매출 고성장이 주효했다"며 "CU PB상품 경쟁력이 강화돼 고마진 식품 매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올해 9월 게더타운에 가상현실 교육센터를 오픈해 임직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BGF 가상현실 교육센터는 서울 혜화동에 있는 BGF 교육연구센터를 똑같이 구현했다. 강의장과 야외공간까지 그대로 옮겨와 임직원들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메타버스와 연계한 마케팅도 등장하고 있다. CU는 이달 제페토에서 유통업계...
BGF리테일은 몽골 CU를 운영하고 있는 해외사업 파트너사 ‘센트럴 익스프레스’가 15일 몽골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며 유통 대장주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에는 몽골 기업공개(IPO) 사상 최대 규모인 250억 투그릭(약 103억 원)을 목표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해 5일 만에 목표의 1.6배가 넘는 401억 투그릭을 달성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국내 편의점 브랜드를...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9.2% 오른 영업이익 695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9.1% 상승한 1조8366억 원을 기록했다.
두 편의점의 실적 상승은 계졀적 성수기가 맞물린 데 따른 결과다. 3분기인 7~9월은 여름 계절상품인 빙과류, 음료 매출액이 높다. 9월에 배포된 재난지원금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당시 지급된 재난지원금은 편의점에서 제한 없이...
CU에서 쉽게 식물성 원재료로 만든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게 되면서 고객들의 반응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올해(1~10월) CU의 채식주의 시리즈 매출은 지난해 대비 53.2%나 뛰었다.
BGF리테일 조성욱 간편식품팀장은 “CU는 앞으로도 채식이 어렵고 까다롭다는 선입견을 깨고 대중적이면서 맛있고 영양도 갖춘 채식주의 시리즈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