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웅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아이들을 겨냥해 출시됐던 토이캔디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단독상품들을 업계에서 가장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 상품들을 확대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CU도 소포장 채소 시리즈 ‘싱싱생생’을 선보였다. 싱싱생생 채소 시리즈는 마늘과 대파 등 밥상에 주로 오르는 세척된 채소 15종을 1~2끼 양으로 소분해 판매한다. 채소류 전문 유통사인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와 BGF리테일이 직접 거래해 유통 마진은 최소화했다. 이에 팽이버섯 한 봉지, 양배추 4분의 1통 가격이 각각 900원에 불과하다. 삼겹살, 천겹살...
CU는 물가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인기 상품을 할인받을 수 있는 구독 쿠폰 서비스 이용자가 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CU가 올해(1~5월) 구독 쿠폰 서비스 사용을 분석한 결과, 쿠폰 누적 사용량이 전년 대비 49.3% 늘어났다. 지난달 쿠폰 사용량은 전년 대비 68.9% 늘었다.
CU의 구독 쿠폰은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도시락, 샐러드, 즉석원두커피 등 20여 종의 카테고리 중...
6%, 384.7% 올랐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주현돈 MD는 “포켓CU가 프리미엄 주류를 구매할 수 있는 믿을만한 채널로 자리 잡으면서 주류 애호가와 수집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CU는 다양한 주종의 인기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의 상품 구매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CU 편의점은 소포장 채소 시리즈 ‘싱싱생생’을 론칭했다. 싱싱생생 채소 시리즈는 마늘, 고추, 대파부터 모둠쌈, 양배추, 감자까지 한국인 밥상에 가장 자주 오르는 채소 15종을 1~2끼 양으로 소분해 선보인다. BGF리테일 측이 채소류 전문 유통 채널과 직거래로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시세 대비 가격을 낮췄다. 최저 900원(팽이버섯, 양배추 1/4통)에서 최대 4500원...
이 이벤트는 CU의 멤버십 앱 포켓CU에 가입한 후 어메이징 딜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가 구매를 희망할 경우 앱에서 결제한 후 CU에서 픽업하면 된다.
최지영 BGF리테일 온라인플랫폼팀장은 “최근 MZ세대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재미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어메이징 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편의점 CU는 소포장 채소 시리즈 ‘싱싱생생’을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싱싱생생 채소 시리즈는 마늘, 고추, 대파부터 모둠쌈, 양배추, 감자까지 한국인 밥상에 가장 자주 오르는 채소 15종을 1~2끼 양으로 소분해 선보인다. 모든 상품은 세척된 상태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싱싱생생 채소 시리즈는 BGF리테일 측이 채소류 전문 유통 채널과 직거래로...
6%나 껑충 뛰었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은 “최근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맛과 믿을 수 있는 품질을 가진 편의점 간편식사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난 점을 반영해 알뜰 구매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의 상품 구매 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차별화된 구매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일 시작된 파업 여파로 CU는 하이트진로 소주, 참이슬 오리지널 등의 제품 발주를 점포당 하루 1박스씩,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역시 지난 4일부터 발주를 1박스씩으로 제한했다. 하이트진로 측에 따르면 이번 파업 여파로 1~6일간 주류 품목 출고량이 평균 대비 38%까지 떨어졌다는 설명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배송차량을 직접 하이트진로 쪽으로...
이후 진행된 CU 대고객 약속문 선포식에서는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 및 임직원, CU 가맹점주, 씨준생 스태프들이 모여 ‘10년만큼 가까워진 우리, 더 기대되는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CU 탄생 10주년을 축하하고 대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BGF는 점포 운영력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약속이란 뜻의...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은 “건강 관리와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이번 플로깅 캠페인을 환경 보호 실천 대표 사례로 발전시켜 지속적으로 전개되는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CU는 진정성 있는 친환경 활동들을 이어가며 그린 플랫폼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시작되자 CU의 아이스크림 매출은 5월 기준 전년 대비 25.6% 증가했다.
정승욱 BGF리테일 스낵식품팀장은 “올해 급격한 물가 인상 속에서 여름철 수요가 급증하는 아이스크림에 대해 업계에서 가장 선제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초저가 핀셋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고객의...
CU가 발빠르게 외국인 손님맞이 채비를 갖추고 있다. CU는 올해 1분기 알리페이, 위챗페이, 유니온페이 등 외국인 결제수단 이용 건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13.1% 신장하며 회복세를 보인다고 31일 밝혔다.
CU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외국인 결제수단 이용 건수가 완연한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지난달 결제 건수는 지난해 대비 29.0% 상승했다.
전국에서 가장...
편의점 CU는 골프용품 구입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해 대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CU의 물품 대여 서비스 픽앤픽 서비스에서는 드라이버, 아이언, 거리측정기 등 50여 종의 골프 용품을 대여할 수 있다.
이 서비스의 이달 골프용품 대여 비용 매출신장률은 2월 론칭 초기 대비 약 3배나 늘었다. 실제로 픽앤픽 웹페이지 서비스...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지역축제가 속속 재개되면서 CU의 이동형 편의점이 3년 만에 다시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CU는 2009년 업계 최초로 대형 화물트럭을 개조해 고객들이 필요한 곳으로 직접 이동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이동형 편의점을 선보였다.
CU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이동형 편의점은 3.5톤 형, 1.2톤 형, 컨테이너형 3종이다. 3.5톤 형 트럭...
지난해 10월 처음 선보인 'CU마천파크점'에 이은 두 번째 금융 특화 점포다.
GS25도 지난해 10월 신한은행과 손잡고 금융 특화 편의점 1호점인 'GS25 고한주공점'을 오픈했으며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 역시 신한은행과 협력해 서울 건대 상권에 위치한 광진화양점을 ‘디지털혁신점포 1호점’으로 리뉴얼해 운영하고 있다. 세븐일레븐도 DGB대구은행과 협업해...
'곰표 맥주'를 보유한 BGF리테일의 CU는 하이트진로가 1952년 선보였다가 단종된 '크라운 맥주'를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 회사 측은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는 편의점 맥주 시장에서 약 30년 만에 재출시된 크라운 맥주가 중장년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젊은층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해 승기를 잡겠다는 포부다.
실제 CU는 지난 2020년 곰표, 말표, 양표 등...
하이트진로는 BGF리테일, GS리테일과 협업해 25일 ‘크라운맥주’와 ‘갓생 폭탄맥주’를 각각 CU와 GS25 편의점에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편의점 전용으로 출시한다.
갓생폭탄맥주는 각종 SNS에서 소맥 제조 최적의 레시피로 알려진 ‘소주 1/3잔 + 맥주 1/2잔’ 비율의 맛을 잘 구현한...
윤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미닝아웃 현상이 2030 MZ세대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만큼 CU는 이번 공정무역 와인을 시작으로 비건 와인, 친환경 인증 와인 등 다양한 와인 라인업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송영민 BGF리테일 음용식품팀장은 “와인이 대표 홈술 주종으로 떠오르면서 상품 선택 시 다양한 가치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