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지난해 막걸리 연령대별 매출을 보면, 2030세대는 24%로 전년(14.6%) 대비 10% 가까이 상승했다. 술을 천천히 음미해 마시려는 수요와 가격 대비 용량이 많은 가성비도 홈술(HOME술) 트렌드에 부응하는 터라, MZ세대의 막걸리 사랑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CU는 이달부터 ‘월간(月間) 막걸리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막걸리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5일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전국 엘리베이터 TV를 활용하는 ‘2024 아동 안전 캠페인-CU로 GO’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실종아동의 날은 실종 아동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환기하고 미아 예방을 통한 안전한 사회 조성을 만들기 위해 지정됐다.
BGF리테일은 국내 엘리베이터 TV 점유율 1위 업체인...
BGF리테일(CU)·GS리테일(GS25)·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이마트(이마트24) 등이 운영하는 국내 편의점 수는 작년 말 기준 5만5800여 개다. 이 중 CU와 GS25의 점포수를 합치면 3만5152개로, 절반을 넘는다. 매출 기준 1위 GS25, 2위 CU의 작년 연 매출은 8조 원을 넘었다. 반면 3위 세븐일레븐의 연 매출이 5조6900억 원대로 양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업계 관계자는...
뚱바(뚱뚱한 바나나맛 우유) 아이스라떼, 수박 딸기 에이드, 청포도 실론티 아이스 등 CU 파우치 음료 델라페를 활용해 만드는 시원한 이색 음료도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볼 수 있다.
부스 곳곳에서는 포토존과 룰렛 이벤트가 진행되며 면세 혜택과 환전 등 외국인 편의 서비스와 위챗페이 결제 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박종성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은 “전...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기존의 삼각김밥보다 크게 나온 빅사이즈 삼각김밥 4개를 합친 초대형 삼각김밥으로 재구성한 '슈퍼라지킹 삼각김밥'을 출시했습니다. 1㎏에 달하는 특대용량 안주 꾸이포대로도 인기몰이를 했죠.
SPC삼립은 크림빵 출시 60주년을 맞아 정통크림빵(75g)을 6배로 늘린 500g 용량의 '크림대빵'을 선보였습니다. '크림대빵'은 시중에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도 지난해부터 ‘스마트 발주 2.0’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AI 컴퓨터가 기존 상품 판매 실적을 바탕으로 상품별 적정 재고량을 자동 산출해 상품 운영 편의성을 돕는 역할을 한다. 2012년부터 자동 발주 기능을을 운영했지만, 최신 AI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한 층 고도화시킨 것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상품별...
18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 내 구독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이 서비스는 포켓CU에서 10여 종의 상품 카테고리 중 원하는 품목의 월 구독료(1000~4000원)를 내면 정해진 횟수만큼 정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활용만 잘 한다면 최대 30% 할인율로 구독료의 5배에 달하는 금액까지 절약이 가능하다....
BGF리테일이 운영 중인 편의점 CU도 올해 2월 웹 예능 콘텐츠 ‘그르르 갉: 깊대’를 론칭했다. 그르르 갉은 편의점 의자를 당길 때 나는 소리를 나타낸 신조어로, 편의점 의자에 앉아 속 깊은 대화를 나눈다는 의미의 밈(meme)이다. 해당 콘텐츠 역시 첫 선을 보인 이후 누적 조회 수 1800만 뷰를 돌파했고 댓글과 좋아요, 추천 등의 고객 반응 건수(PIS)는 20만 건을...
이번 콜라보 패키지에도 기네스 맥주를 상징하는 하프 로고와 영어와 한글 상품명을 병기했다.
황보민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고물가 시대에도 쇼핑의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콜라보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다양한 분야와 지속 콜라보해 늘 새로운 맛과 재미를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13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점포 간 택배 서비스 ‘알뜰택배’를 전국 14개 섬 지역까지 확대하는 ‘해운 알뜰택배’를 도입했다. 기존 내륙 혹은 제주 각 지역 내에서만 이용가능했던 알뜰택배의 서비스 범위를 대폭 늘린 것이다. 제주도를 비롯해 14개 섬, 650여 점포에서 내륙 지역과 알뜰택배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됐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편의점 점포 간 택배 서비스인 알뜰택배를 전국 14개의 섬 지역까지 확대하는 ‘해운 알뜰택배’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내륙 혹은 제주 각 지역 내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알뜰택배의 범위를 대폭 늘렸다. 이로써 제주도, 울등도 등 14개의 섬에 있는 650여 CU 점포에서 내륙 지역과 알뜰택배를 주고받을 수...
관련 안은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각 분야 담당자들과 함께 다방면의 검증을 거쳐 상세 적용을 검토한다.
또 운영 미숙, 상권 변화 등으로 집중 관리가 필요한 가맹점들을 위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CU 점프 업(JUMP UP)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실제 지난 한 해 동안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700 여 점포는 평균 20% 가량 매출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조아라...
세븐일레븐도 용의 해를 기념하는 순금 용(10돈)을 비롯해 골드바(5돈), 순금카네이션(1돈)을 판매하고 있고 CU도 한국조폐공사의 카드형 미니 골드바 10종을 한정 판매한 결과 1g 제품은 판매 이틀 만에, 1.87g 상품을 보름 만에 완판시켰다.
편의점업계는 코로나가 한창이던 지난 2021년 금융투자업계와 협업을 통해 도시락 구입 시 신규 계좌 개설 등에 따른 주식...
CU와 이마트24는 떡볶이와 김밥, 커피 등 가성비 먹거리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CU는 이달 초 ‘자이언트 시리즈’ 떡볶이를 리뉴얼 출시했다. 2014년 첫 출시 이후 10년여 간 판매 중인 이 상품은 누적 판매량만 8000만 개에 달한다. CU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쌀떡과 밀떡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전국 떡볶이 맛집 발품을 팔아 소스도 개선했다.
이마트24가 선보인...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이달 8일 국내에서 가장 낮은 도수인 ‘1.5도 맥주’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도수를 낮추고 최종 제조 단계에서 홉향을 배가 시키는 공법을 활용해 저(氐)도수임에도 불구하고 맥주 본연의 맛과 풍미는 모두 구현했다.
패키지에는 도수가 낮은 상품 특성을 반영해 '해당 상품을 구매하면 술을 많이 먹을...
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해비타트 비전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송지택 BGF리테일 혁신부문장,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장태원 빅워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CU가 사회적 기업 빅워크와 올해 삼일절을 맞아 진행한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캠페인의 목표 걸음 수인 10억 보를 달성하면서 CU가 1000만 원, 빅워크가...
매출 1조9538억…전년 대비 5.6% 증가순익 15.5% 감소…기저효과·강수일 증가 영향2분기 차별화 상품 확대로 경쟁력 강화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올해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 32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95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34억 원으로 15.5% 줄었다....
CU가 자체 집계한 올해 매출신장률(1~4월)을 지난해와 비교해 보더라도 전국구 소주는 10.8% 매출이 상승한 반면, 지역 소주는 그 절반 수준(5.0%)에 그쳤다.
황철중 BGF리테일 주류팀 MD는 “물가 안정 뿐 아니라 지역 소주 홍보를 통한 향토 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소주 할인이라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30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가 이번에 선보이는 겟 네추럴 시리즈는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한입’을 콘셉트로, 견과류와 건과일 등 총 12종으로 출시된다.
CU는 가볍게 먹는 간식을 고를 때도 건강 관리에 몰입하고 주원료와 영양성분까지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고품질의 원물들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힘썼다. 이를 위해 CU는 견과류 전문 제조사 더채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