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급 논의 중인 국가까지 포함하면 72개국에 달한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회사가 개발한 분자진단시스템 ExiStation은 코로나19 진단 검사 외에도 다양한 질병 검사에 사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에이즈, B형간염, C형간염, 성병, 결핵 등 40여 종의 분자진단 관련 제품 공급이 가능해 신규 시장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뮨메드의 HzVSF는 B형 간염 치료제로 개발하던 약물이다. 회사는 동물실험을 통해 HzVSF의 단독사용시 4분의1, 기존 치료제와 병용시 2분의 1정도가 B형 간염이 완치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후 적응증 확대로 코로나19 동물실험에선 70% 의 치료효과를 보여 이번 치료목적사용승인을 통해 치료제로서의 효과성을 재확인한 것이다.
현재 이뮨메드는 개별에 이어 2...
레보비르는 전 세계에서는 4번째,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나온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다. 부광약품은 지난달 레보비르의 시험관 내 시험에서 코로나19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고 특허를 출원했다. 이번 임상에서 유효한 결과를 얻으면 조건부 허가 가능성도 있다.
◇레고켐바이오, 4963억 규모 기술수출 성공 = 레코켐바이오사이언스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레보비르는 국산신약 11호 약물로 세계 4번째 B형 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다.
반면 신풍제약은 12.73%(2800원) 급락하며 2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하 클로로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치료에 별다른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연구진은...
레보비르는 아시아에서 처음 개발된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다. 국산 11호 신약으로 시판 중이며, 지난달 시험관 내 시험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효과가 확인됐다.
부광약품은 레보비르를 통한 신약 재창출 방식으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도전했다. 기존 약물을 활용해 새로운 약을 만드는 신약 재창출은 코로나19 확산 속도를 고려했을 때 가장 실효성 있는...
레보비르는 부광약품이 자체 개발한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로 바이러스 유전물질의 복제를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부광약품은 한국인 코로나19 환자 검체로부터 분리한 바이러스에 대해 레보비르가 시험관내 시험(in vitro)에서 애브비(Abbvie)의 HIV치료제 '칼레트라(Kaletra)'와 유사한 효과를 확인해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부광약품이 개발한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는 전 세계에서는 4번째,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나온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다. 개발 단계에서 B형간염바이러스 외에 다른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도 확인했으며, 국산 11호 신약으로 시판되고 있다.
부광약품은 지난달 레보비르의 시험관 내 시험에서 코로나19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고 특허를 출원했다. 레보비르는...
부광약품이 개발한 항바이러스제 클레부딘은 전 세계에서는 4번째,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로 발매된 바 있다. 핵산유사체로 바이러스 유전물질의 복제를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렘데시비르'도 바이러스 유전물질 복제를 억제하는 핵산유사체다.
부광약품은 지난달 클레부딘의...
비어는 인플루엔자를 포함한 기타 호흡기 병원체 및 B형간염 바이러스에서도 다수의 잠재적인 표적을 확인해왔으며, 앞으로는 SARS-CoV-2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바이러스 계열에 존재하는 중화 항원결정기를 확인하는 비어의 역량과 GSK의 백신 기술 및 전문성을 결합해, SARS-CoV-2 및 기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관한 연구도 공동 수행하기로...
글로벌펀드는 B형간염, C형간염이 저개발국가들에서 에이즈, 말라리아, 결핵과 함께 모두 빈곤을 유발하는 질병의 퇴치를 위해 연간 4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와 같이 지역 사회 및 공중보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감염병에 대해서도 지원을 위해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FIND에서 2017년 발간한...
이같은 고면역글로불린 제제로, 녹십자는 B형간염면역글로불린 ‘헤파빅’, 항파상풍면역글로불린 ‘하이퍼테트’ 등을 시판한 바 있다.
혈장치료제는 오랜 기간 인체에 사용돼 온 면역글로불린제제다. 녹십자는 이미 상용화된 동일제제 제품들과 작용 메커니즘을 가지며, 생산 방법이 같아 개발 과정이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미...
고면역글로불린은 GC녹십자가 이미 오래 전에 상용화한 B형간염면역글로불린 ‘헤파빅’, 항파상풍면역글로불린 ‘하이퍼테트’ 등이 있다.
혈장치료제 개발 속도가 월등한 이유는 오랜 기간 인체에 사용돼 온 면역글로불린제제이기 때문이다. 이미 상용화된 동일제제 제품들과 작용 기전 및 생산 방법이 같아 신약 개발보다 과정이 간소화될 수 있다. 회사...
차바이오텍이 최대주주인 차백신연구소는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만성 B형간염 치료백신과 대상포진백신, 노인용 독감백신 등 차세대 백신 및 만성질환에 대한 면역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7곳의 벤처캐피털로부터 145억 원 규모의 외부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VSF의 임상1상은 환자 약물 투여를 완료하는 등 실질적인 마무리 단계에 있다. 회사는 건강한 남성 시험대상자를 대상으로 정맥투여 후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1상을 진행했다.
회사는 올해 HzVSF의 임상2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임상2상은 만성 B형 간염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부광약품은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로 발매한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의 시험관 내 시험에서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 식약처 임상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발매된 약물이라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셀리버리는 중증패혈증 치료제 ‘iCP-NI’의 한국과 미국 임상을 동시에 추진한다. iCP-NI는 20종 이상의 염증성 싸이토카인을 제어해 사이토카인 폭풍을...
부광약품이 개발한 항바이러스제 클레부딘은 전 세계에서는 4번째,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로 발매된 바 있다. 핵산유사체로 바이러스 유전물질의 복제를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이번 결과를 기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임상시험 등 향후 개발계획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美 DEA 스케줄 평가...
부광약품은 B형간염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시험관 내 시험에서 코로나19에 대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기반으로 특허를 출원하고, 관계당국과 협의를 거쳐 임상에 나설 예정이다.
레보비르의 주성분인 클레부딘은 핵산유사체로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이 복제되는 과정을 저해한다. B형간염 바이러스 외에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등 여러...
HzVSF는 만성 B형간염 등 염증성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해 개발 중이었다. 김윤원 대표는 “인플루엔자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 SARS),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MERS) 등이 유행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나름 연구를 했었다”면서 “갑자기 코로나19 질환이 생기면서 치료제로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뮨메드는 진행 중인 임상과 별개로 이뮨메드...
클레부딘은 부광약품이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로 전 세계 4번째,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B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로 발매된 바 있다. 클레부딘은 핵산유사체로 바이러스 유전물질의 복제를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 증시의 반등과 함께 3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전날 0.74%(400원) 오르며 5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레보비르는 부광약품이 자체 개발한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로 판매되고 있다. 레보비르는 핵산유사체로 바이러스 유전물질의 복제를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기존 발매된 약제를 대상으로 개발할 경우 독성 등의 안전성 데이터를 이미 확보하고 있어 개발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