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활용해 만성 B형 간염 치료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대병원, 삼성의료원 등의 임상기관에서 국내 임상 2b상을 진행 중이다. 또 백신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지 않는 무반응자를 대상으로 하는 B형 간염 예방백신도 국내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백신 외에도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바이오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 정부과제를 수주해...
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파트너사들과 함께 신규 바이오 영역에서 제 2의 도약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플라즈마는 △사람면역글로불린 리브감마에스앤주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로 이뤄진 사람면역글로불린의 헤파불린에스앤 주 △사람혈청 알부민 주 △에스케이항트롬빈III주 △테타불린에스앤주 등 다수 혈장분획제제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차백신연구소는 2014년 CVI-HBV-002를 만성 B형간염의 치료목적 백신으로 식약처 임상승인을 받아 임상1/2a상을 진행한바 있다. 2019년에는 임상 2b상을 승인받아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차백신연구소는 CVI-HBV-002가 치료목적 외에도 예방백신으로 개발 가능하다고 판단했고, 이번에 예방백신으로 국내 임상 IND(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차백신연구소의 B형간염 백신 CVI-HBV-002는 2014년 5월 치료백신을 목적으로 식약처 승인을 받아 만성 B형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1/2a상을 진행했다. 2019년 10월에는 임상 2b상을 승인 받아 현재 임상을 진행 중이다. 차백신연구소는 이 백신이 치료 목적 이외에도 예방백신으로 개발 가능하다고 판단했고, 이번에 예방백신에 대해 국내 임상 IND 승인을 받았다....
이뮨메드는 항바이러스제 'hzVSF-v13'의 만성 B형 간염(Chronic Hepatitis B) 치료에 대한 임상 2a상 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세브란스병원 3곳에서 진행된다. 이르면 다음 달부터 환자를 대상으로 첫 투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뮨메드 관계자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보다 높은 수준이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86%의 예방효과를 보였다.
특히 기존 인플루엔자나 B형간염 예방접종 등에 사용된 합성항원 방식으로 개발돼 안전성이 높고, 섭씨 2~8도에서 보관·유통이 가능하다. 합성항원 백신은 항원 단백질을 합성해 면역증강제와 섞어 인체에 투여,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이다.
지난 3월, 코로나19 연구 얼라이언스 구축을 통해 통신데이터를 활용한 코로나19 확산 예측 모델 연구를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병무 행정 데이터를 활용한 B형 간염 유병률 연구도 진행했다.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시스템 연계를 통해 그간 미개방 된 고용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이 활성화되어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기를...
특히 노바백스 백신은 기존 인플루엔자나 B형간염 예방접종 등에 사용된 합성항원 방식으로 개발됐다. 합성항원 백신은 항원 단백질을 합성해 면역증강제와 섞어 인체에 투여,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이다. 개발 역사가 길어 안전성이 높으며, 섭씨 2~8도에서 보관·유통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희귀 혈전증 발생 논란이 일어난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 백신과 달리...
네오비르주는 러시아 팜신테즈가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로 대상포진·B형 간염·에이즈 등에 쓰인다. 쎌마테라퓨틱스는 앞서 네오비르주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약물 재창출하는 다국가 임상 3상 시험을 완료한 뒤 팜신테즈와 공동판매하기로 했다.
임상시험계획이 ‘의약품 임상시험계획 승인에 관한 규정’ 일부에 적합하지 않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이은희 이사장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훌륭한 연구진과 협력해 B형 간염 등의 기존 감염병 뿐만 아니라 신종 감염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녹십자의료재단 의료진의 연구역량을 증가시키고 새로운 바이오마커 개발 및 실용화로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영미 소장은 “GC녹십자의료재단의 풍부한 임상 자원과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병...
간암 환자의 80~90%가량이 만성 B형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 질환을 앓고 있고, 이 가운데 80%가량이 간경변증(간 섬유화로 간 조직이 경화, 축소되는 증상)을 동반한다. 이 외에도 과한 음주, 비만과 흡연 역시 간암 발병률을 높인다.
그런 만큼 간 질환을 앓는 사람이나 과한 음주 습관이 있는 사람의 경우 정기적인 간 초음파 검사나 알파태아단백 혈액검사를 통해...
부광약품은 1월 말 환자 모집을 완료한 바 있는데, 레보비르는 부광약품이 2006년 식약처로부터 B형간염 치료제로 판매허가를 받은 항바이러스제로 약물 재창출 방식으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지난해 4월 식약처로부터 레보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2상 시험을, 올해 2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2상 시험계획(IND)...
여기에 지난해 8월에는 부광약품은 레보비르의 코로나19에 대한 국내 용도 특허를 등록했으며, 미국을 비롯한 150여 개국에 대해 우선권을 가지는 국제특허도 출원했다.
레보비르는 부광약품이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로 전세계 4번째, 아시아 최초로 B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로 판매 중이다.
기존 인플루엔자나 B형간염 예방접종에 사용된 합성항원 방식이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이 생산 속도가 빠른 반면 전통 백신 생산법을 고수한 노바백신은 안전성이 높고 상온 보관·유통이 가능하다. 유통기한도 2~3년으로 길다. 냉동 시설이 부족한 병원, 진료소, 약국에서 사용하기가 그만큼 용이한 셈이다.
존 무어 웨일코넬의대 교수는 “노바백스 백신이...
이 백신은 인플루엔자(독감), B형 간염, 자궁경부암 백신 등 기존 백신에서 활용되며 장기간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해 온 합성항원 방식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합성항원 백신은 영하 20~70도의 초저온에서 관리되는 mRNA 백신과 달리 2∼8도의 냉장 조건에서 보관이 가능해 기존 백신 물류망을 활용해 유통할 수 있고 접종 단계에서 해동 등의 과정도...
만성 B형간염 치료제로 개발된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을 코로나19 중등증 환자에게 투여하는 임상이다.
부광약품은 미국에서도 레보비르의 임상 2상에 착수했다. 또한, 기존 임상과 별개로 레보비르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소량을 세포배양 검사로 평가하는 임상을 진행 중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국내 2상의 투약 완료 후 결과 분석을...
항원 단백질을 합성해 면역증강제와 섞어 인체에 투여함으로써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기술로, 이미 인플루엔자나 B형간염, 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백신에 적용돼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
합성항원 백신은 2~8도의 냉장상태에서 보관이 가능해 별도의 콜드체인 없이 유통이 가능하다. 영하 20~70도의 초저온에서 보관·유통해야 하는 mRNA(화이자·모더나)...
특히 노바백스 백신은 기존 인플루엔자·B형간염 등 다수 백신에 적용되는 합성항원 방식으로, 그간 정부가 구매한 mRNA·바이러스 전달체 방식과 다른 새로운 플랫폼이다. 합성항원 백신은 항원 단백질을 합성해 면역증강제와 섞어 인체에 투여함으로써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냉장(2~8℃) 조건으로 보관·유통이 가능하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정은 ”전...
이 백신은 인플루엔자(독감), B형 간염, 자궁경부암 백신 등 기존 백신에서 활용되며 장기간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해 온 합성항원 방식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합성항원 백신은 영하 20~70도의 초저온에서 관리되는 mRNA 백신과 달리 2∼8도의 냉장 조건에서 보관이 가능해 기존 백신 물류망을 활용해 유통할 수 있고 접종 단계에서 해동 등의 과정도...
기존 인플루엔자, B형간염 등 백신 개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플랫폼 기술 중 하나다.
한편 백신 접종을 위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와 국가출하승인을 거쳐야 한다. 식약처는 허가심사 기간을 180일에서 40일, 국가출하승인 기간을 2~3개월에서 20일 이내로 대폭 단축했다. 현재 정식 품목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