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세계 네 번째로 만성 B형 간염 치료제인 레보비르(클레부딘)를 개발하는 등 자체 신약개발 역량을 가지고 있음은 물론 안트로젠을 비롯해 국내외 바이오벤처에 대한 성공적인 투자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달에만 해도 부광약품이 지분 5.4%를 보유한 캐나다의 오르카파마(AurKa Pharma)가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에 인수되면서 최대 330억원의 수익을...
세계 4번째로 만성B형 간염치료제인 레보비르(클레부딘)를 개발하고,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인 안트로젠을 관계사로 두고 있는 부광약품은 현재 글로벌 제2상 임상 중인 새로운 기전의 당뇨병 치료제 ‘MLR-1023’ 및 파킨슨병 운동장애치료제 ‘JM-010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해외 바이오 벤처 스타트업 발굴, 공동개발, 라이선스 인 등의 방법으로...
이번 급여 확대로 B형·C형 간염, 담낭질환 등 상복부 질환자 370만여 명의 의료비 부담이 평균 6만~16만 원에서 2만~6만 원 수준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12월에는 하복부(소장·대장·충수) 초음파의 건강보험적용도 추진된다.
병실료 부담완화를 위해 7월부터 2~3인실 병실 입원료도 건강보험으로 지원한다. 대형병원 2·3인실 병실료 본인부담률이 기존 100%에서...
피씨엘은 이번 사업에서 자동화 면역검사장비(HiSU system)를 통한 국내 및 국외 기 허가 품목인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B형 간염 바이러스(HBV), C형 간염 바이러스(HCV), 백혈병(HTLV) 등 헌혈혈액 선별 면역검사시약의 임상적 성능(민감도 및 특이도) 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용자(헌혈혈액 취급기관)가 직접 기존 사용제품과 성능비교평가를 실시해...
이번 급여화 확대로 B형·C형 간염, 담낭질환 등 상복부 질환자 307만여 명의 의료비 부담이 평균 6만1000~15만9000원 수준에서 2만8600~5만8500원으로 낮아진다.
지난달 30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당선인은 성명서를 내고 "상복부 초음파 급여화로 시작된 정부와의 갈등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며 "지속가능한 전면적인 건강보험개편이 이뤄져야...
진원생명과학이 미국 관계사 이노비오가 만성B형간염 치료 DNA백신(INO-1800) 임상 중간결과 면역세포인 T세포가 생성됨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5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일대비 9.94% 상승한 7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진원생명과학 관계사 이노비오는 만성B형간염을 치료하는 DNA백신의 1상임상연구 중간 결과, 임상연구 목표...
[종목돋보기] 진원생명과학의 미국 관계사 이노비오가 만성B형간염 치료 DNA백신(INO-1800) 임상 중간결과를 얻었다. 부작용 없이 B형간염바이러스를 선택적으로 살상할 수 있는 면역세포인 T세포가 생성됨을 확인했다.
이노비오는 만성B형간염을 치료하는 DNA백신의 1상임상연구 중간 결과, 임상연구 목표 달성에 필요한 부작용 없이 안전하고...
부광약품은 세계에서 4번째로 만성B형 간염치료제인 레보비르(클레부딘)를 개발했으며 효율적인 R&D 개발전략을 통해 현재 후기임상 단계의 신약을 3개나 보유하게 됐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유럽에서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으로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확대와 더불어 개발 신약의 기술이전 가능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개정안이 확정, 급여화 확대가 확정되면 B형·C형 간염, 담낭질환 등 상복부 질환자 307만 여 명의 의료비 부담이 평균 6만~16만 원에서 2만~6만 원 수준으로 크게 경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복부 초음파는 일반적으로 상복부 질환이 의심될 경우 검사하는 일반초음파와 간경변증, 간암, 간이식 등 중증환자 상태를 검사하는 정밀초음파로 구분된다.
일반초음파는...
유한양행이 판매 중인 도입신약 중 길리어드의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는 지난해 1542억원으로 전년보다 10.7% 늘었다. 비리어드는 국내에서 팔리는 의약품 중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 중인 대형 제품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의 당뇨약 ‘트라젠타’(1012억원)와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737억원)는 1749억원을 합작했다. 유한양행이 지난해 도입신약으로 올린...
유한양행이 베링거인겔하임의 고혈압약 ‘트윈스타’와 당뇨약 ‘트라젠타’, 비리어드의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의 국내 진출과 동시에 판매를 담당하면서 매출이 급증했고 국내제약사 중 가장 먼저 매출 1조원 고지를 선점했다. 대웅제약은 MSD의 당뇨치료제 ‘자누비아’가 국내 발매를 시작할 때부터 공동판매를 진행했고, 연간 1000억원대 규모의 대형...
GC녹십자는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의 임상 2상과 3상 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작용을 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혈액(혈장)에서 분리 정제해 만든다. GC녹십자의 '헤파빅'이 국산 대표 제품이다. 통상 이 약물은 간이식 환자의 B형 간염...
길리어드의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가 발매 6년 만에 국내 처방의약품 시장에서 선두에 올랐다. 다국적제약사의 의약품들이 시장 판도를 주도했고 한미약품의 ‘아모잘탄’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의 품목별 원외 처방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길리어드의 ‘비리어드’가 1660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원외 처방실적은...
예를 들어 오는 11월 특허가 만료되는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는 연간 1500억원 규모의 대형 시장을 형성하고 있지만 지난해 일부 제약사들이 특허를 회피한 제품을 내놓은 상태다. 종근당,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대웅제약, JW중외제약, 동국제약 등 19개사는 지난해 말 비리어드의 부속 성분인 ‘염’을 변경한 제네릭을 발매했다. ‘염’ 성분은 유효성분의 안정성과...
이 날 바이오니아는 현재 B형간염, C형간염, HIV(에이즈) 진단키트의 유럽 인증(CE)이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
올 상반기 안으로 순차적으로 인증 받은 후 판매에 나선다는 계획으로 이 제품들이 CE-IVD List A를 획득하게 되면 분자진단 기업으로 아시아 최초가 된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분자진단 시장 규모는 2016년의 경우 감염성 질환 분자진단 시장이...
바이오니아가 현재 B형간염, C형간염, HIV(에이즈) 진단키트의 유럽 인증(CE)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올 상반기 안으로 순차적으로 인증 받은 후 판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제품들이 CE-IVD List A를 획득하게 되면 분자진단 기업으로 아시아 최초가 된다.
4일 회사 관계자는 “현재 B형 감염, C형 감염, HIV 진단키트가 유럽 인증 중으로 올 상반기 내...
B형 간염치료제 ‘비리어드’(1174억 원)와 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763억 원)의 매출 호조세에 힘입어 창사 이래 처음으로 3분기 만에 매출 1조 원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의 매출은 9710억 원으로 올해 3분기 누적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1.4% 증가세를 보였다. 3분기에만 379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점을 감안할 때 같은 추세라면 올해 총 매출액은 약...
일동제약은 지난 5월 만성B형간염치료제 ‘베시보’의 국내 시판승인을 받으며 1941년 창립 이후 76년만에 첫 신약을 배출했다.
베시보는 당초 LG화학이 발굴한 신약 후보물질로 지난 2012년 임상2상시험을 마치고 일동제약에 판권을 넘겼다. 이후 일동제약은 임상3상시험을 거쳐 상업화를 완성했다.
베시보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뉴클레오타이드계열...
일동제약의 B형간염 신약 ‘베시보’가 2년간 투여 환자에서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입증했고 내성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7일 일동제약은 베시보에 대한 장기 임상결과가 최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회 소화기연관학회 국제소화기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고 밝혔다.
베시보(성분명 베시포비르)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C형간염은 A, B형간염과 달리 바이러스의 돌연변이가 심해 현재까지 예방 백신이 개발되진 않았다. 하지만 현재 나와 있는 치료제의 효능이 좋아 완치에 가까운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완치율이 99%에 이른다.
◇의료계 “진단 치료 활성화 위해 국가검진 포함해야” = 정부는 올해 1년 동안 C형간염 진료 환자가 많은 고유병 지역(35개 시군구)에 거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