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의 치료에 사용 중인 칼레트라와 유사한 결과를 보임을 확인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클레부딘은 부광약품이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로 전세계 4번째,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B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로 발매된 바 있다. 클레부딘은 핵산유사체로 바이러스 유전물질의 복제를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부광약품에...
GC녹십자는 독감백신, 수두백신, B형간염백신 등 다양한 백신 개발을 통해 축적된 연구개발 역량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도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료제는 확진자의 혈액에서 B세포(항체를 만드는 세포)를 분리해 코로나19의 치료용 항체 후보물질을 발굴한다. 이후, 재조합기술을 활용해 단일클론항체치료제 개발에 돌입할 계획이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투약함으로써 치료 기간을 단축하고 사망률이 급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뮨메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포함해 향후 VSF를 △만성 B형간염 △인플루엔자 △일부 난치성 피부질환 등 다양한 바이러스 질환의 치료제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만성 B형간염은 지난해 동물실험(우드척) 결과 투약 3개월 만에 50%가 완치돼 글로벌 제약사들의...
이어 “환자가 많은 종합병원의 협조를 통해 중등증 이상의 코로나19 폐렴 환자에게 조속히 VSF를 무료로 투약함으로써 치료 기간을 단축하고 사망률이 급감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뮨메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포함해 향후 VSF를 △만성 B형간염 △인플루엔자 △일부 난치성 피부질환 등 다양한 바이러스 질환의 치료제로 개발한다는...
유전자재조합 B형 간염백신, 유행성출혈열백신, 수두백신 등의 백신제제와 단백질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등 국내 과학기술 발전에 초석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30여 년간 290여 편의 특허 등록과 20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는 등 그동안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성 질환이나 종양, 희귀질환에 대한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GC녹십자는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다비듀오'와 고혈압∙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로타칸'을 비롯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피딜', B형 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 등을 통해 축적된 마케팅 및 영업역량을 바탕으로 합성의약품 부문에서도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합성의약품 부문은 새로운 사업 기회이자 성장 모델로...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다비듀오’와 고혈압∙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로타칸’을 비롯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피딜’, B형 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 등의 판매계약을 통해 축적된 마케팅 및 영업역량을 바탕으로 합성의약품 부문에서도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합성의약품 부문은 새로운 사업 기회이자 성장 모델로...
녹십자 목암연구소에서 치료용 백신의 일종인 만성B형 간염 치료제 개발을 주도한 바 있다.
김정환 이사는 “추진중인 플랫폼 기술을 확보할 경우, 치료용 백신의 후보물질 발굴에 시간, 비용, 효력 면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만들겠다”며 “핵심 플랫폼 기술 확보와 경쟁력 있는 치료용 백신 개발을 통해 옵티팜이 백신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등의 치료제 시장으로도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자체 개발 중인 골다공증 치료 패치제에 대해 6월 임상 1상 투약을 개시했으며, 알츠하이머 치료 패치제는 비임상 단계에서 보령제약에 라이선스 아웃을 진행하기도 했다.
백신 분야에서는 세계 최대 백신 제조기업 세럼인스티튜트(Serum Institute)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B형간염, 소아마비 백신 패치를 공동...
카이노스메드는 현재 파킨슨병 치료제(KM-819)와 다계통위축증(MSA)에 대한 임상 2상을 준비 중이고 혈액항암제. 면역항암제ㆍ B형 간염 항바이러스제도 개발하고 있다. 5월 말 코스닥시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해 코스닥시장 상장과 미국에서는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 2상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이노스메드 관계자는...
대표 상품인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의 매출이 약가 인하로 781억 원에서 556억 원으로 대폭 감소한 여파가 컸다.
다만 유한양행은 상품매출 비중을 꾸준히 줄여나가며 ‘수입약 도매상’이란 꼬리표를 지우려 애쓰고 있다. 5년 전인 2014년 상반기 유한양행의 상품매출은 3411억 원으로, 전체 매출(4803억 원)의 3분의 2 이상을 상품을 팔아 올렸다.
업계 2위...
투비소프트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대 곤충연구소로부터 기술 수입을 했으며 알로페론은 러시아에서 헤르페스바이러스(HSV),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급성B형간염 등의 항바이러스 치료제로 시판 중인 물질이다.
안전성과 치료 효과가 임상 3상을 거쳐 검증된 상태이며 알로페론이 적응증 확대 가치 또한 높이 평가받는 이유다. 성공 확률이 신규로 개발되는...
나아가 B형 간염 등 다른 적응증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화이자나 제넨텍-로슈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해당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사노피 파스퇴르등의 백신 업체들과도 생산적인 미팅을 진행했다.
티와이 레드는 국내에서 곧 시작될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 임상 2상 계획 및 향후 미국에서 진행될 글로벌 임상 2상 관련 내용을...
발표에 나선 김정환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은 “항바이러스제와의 병용 투여를 통한 치료 극대화 방법을 연구 중”이라며 “헤파빅-진의 개발을 통해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삶의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완치를 위한 치료제 개발 외에도 간이식 환자의 B형 간염 재발 예방을 위한 개발을 병행...
차백신연구소는 보다 효과적인 면역반응을 유도하고 다양한 항원에 적용 가능한 면역증강제(아쥬반트)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만성 B형간염 치료백신과 대상포진백신, 노인용 독감백신 등 차세대 백신 및 만성질환에 대한 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개발 중인 치료백신은 만성 B형간염 환자에게서 면역력이 활성화돼 완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B형 간염 치료제에 내성을 가진 돌연변이 바이러스를 국내 연구진이 발견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연구재단은 건국대 김균환·박은숙 교수와 서울대 이정훈 교수 연구팀이 B형 간염 바이러스 치료제 ‘테노포비어’에 대한 내성 바이러스를 환자한테서 추출하고 내성을 갖게 되는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12일 밝혔다.
B형 간염...
부광약품 관계자는 “세비보정은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해 국내 시장에서 임상경험이 축적된 약물”이라며 “이번 라인업 완성으로 B형 간염치료제 시장 초기부터 학술적으로 트레이닝 받은 전문적인 마케팅 및 영업조직을 통해 국내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B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작용을 하는 단백질)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 임상 2a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국내 5곳에서 만성 B형 간염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헤파빅-진을 투여했을 때의 유효성과 안전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