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여기에 더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 D 노선은 각각 춘천과 원주까지 연결하고 동서 고속화 철도 춘천-속초 구간, 여주-원주 복선 전철도 차질 없이 챙길 것이라고 했다. 동서 6축 고속도로 마지막 구간인 영월-삼척 고속도로도 잘 챙길 것이라고 했다.
이 밖에 윤 대통령은 케이블카 추가 조성과 함께 올림픽 스키 경기장이었던 정선 가리왕산을...
동시에 A·B·C노선의 연장으로 철도가 강원도, 충청도까지 연결되어 충청과 강원권을 1시간 만에 오갈 수 있는 ‘초연결 생활권’이 조성된다.
특히 국토부는 개통을 목전에 두고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의 영업 시운전을 통해 본격 정비에 나섰다. 시운전은 올해 2월 2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총 20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2기 GTX 신설 노선인 D·E·F...
이어 "대통령이 지금 제시하는 정책들 상당수는 국가의 미래를 위해 장기적으로 마련되는 게 많다"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 사업을 예시로 든 뒤 "오늘 착공식을 했지만 준공은 2030년으로 예상된다. 2030년이면 현 정부 임기가 끝난 뒤"라며 "만약 표를 생각해 정책을 편다면 단기간에, 이번 정부 내에서 성과 거둘 수 있는 것만 추진할...
앞으로 확충하는 육상 교통 인프라는 KTX 인천 연장, GTX-B 노선 건설과 도시·광역철도 연장 등이다. 지역 현안인 경인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역시 윤 대통령이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 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이라는 주제로 18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이어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착공 기념식도...
인천 송도 인천대입구역에서 출발해 인천시청·부평·부천종합운동장역, 서울 신도림·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상봉역, 경기도 남양주 별내·왕숙·평내호평·마석역까지 수도권 서남부·동북부를 연결하는 82.8km 길이 노선인 GTX B 노선은 14개 역 모두 환승역으로 계획했다.
2011년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됐으나 GTX B 노선은 10년 넘게 첫 삽조차 뜨지...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항만과 공항을 모두 갖춘 인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게 대한민국이 더 큰 도약을 이루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천국제공항 확장과 배후지역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인천항만 인프라 투자 확대, 원도심 재개발 신속 추진, GTX-B 노선 등 육상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인천이 지나온 길을...
인천광역시 연수구와 경기도 남양주시를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건설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 착공된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윤상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열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GTX-B노선 실시협약안을 심의ㆍ의결했다.
해당 사업은 인천광역시 연수구~경기도 남양주시 구간에 광역급행철도를 건설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3월 용산~상봉 구간을 시작으로 상반기 내 착공에 들어가고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는 4월에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한다. 김포골드라인은 6월 차량 증편을 추진하고 철도 지하화는 연내 선도사업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
정부는 26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계획'을...
올해 1월 25일 정부가 GTX-C노선을 평택 및 아산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주목도가 높아지는 분위기다. 특히 현재 건설 중인 평택선을 통해 평택역과 안중역이 연결되면 화양지구 및 평택 서부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우수한 직주근접성도 갖췄다. 단지 서측으로 차량 약 15분 거리에 평택항이 위치해 있다. 이밖에...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신안산선 성포역(2025년 예정)이 도보거리에 있어 해당 노선 개통 시 성포역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덕성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중학교, 경안고등학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아파트다. 또한 안산시청, 고대안산병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안산버스터미널 등 편리한 생활...
명동입구에는 광역버스 정류소가 신설하고, 강남·신논현·사당역도 정류소를 조정하거나 연내 버스 노선 조정을 추진한다.
22일 서울시는 2월부터 명동, 남대문세무서를 시작으로 강남, 신논현역 등 광역버스 진입으로 버스가 줄지어 늘어서는 이른바 ‘열차 현상’이 상습적으로 발생한 곳을 중심으로 ‘광역버스 정류소 및 노선 혼잡개선 대책’을 시행한다고...
또 “수도권에 건설되는 GTX-A, B, C는 착공과 준공 등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A, B, C의 연장노선과 GTX-D, E, F 신설노선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지방에도 수도권과 같은 광역급행철도 x-TX를 지속 도입할 예정으로, 현재 추진 중인 대전-세종-충북 간 광역급행철도(CTX)와 대구권 외에도 부·울·경 등 다른 지방권의...
단지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신안산선 성포역(2025년 예정)이 도보거리에 있어 해당 노선 개통 시 성포역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갖추게 된다. 또 인근에 위치한 지하철 4호선 중앙역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화포레나 안산 고잔 2차는 단지 바로 앞에 덕성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중학교, 경안고등학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이어 "이를 위해 이달 안에 총 1조5000억 원 규모의 개인사업자 이자환급을 개시하고, 3월까지 철도·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과 B 노선 착공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등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중점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국민과 기업에 과도한 부담이 되거나 경제·사회 여건 변화로...
지하화 대상에는 GTX-A(운정~동탄), GTX-B(인천대입구~마석), GTX-C(덕정~수원) 노선도 포함된다.
▲청량리~도심역 복선화·경원선~GTX-C 통합노선 ▲사업성 향상을 위한 예비타당성 지침 개선 ▲관련 시민추진단 구성도 약속했다.
공약 이행에 필요한 예산은 약 80조원으로 추산된다. 대부분의 재원은 민간 자본을 통해 조달한다는 입장이나, 구체적인 방안은 언급하지...
GTX-A(운정~동탄)·B(인천대입구~마석)·C(덕정~수원) 노선 지하화도 추진한다.
이 의장에 따르면 해당 공약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공동 참여하는 10년 계획이다. 사업비는 약 80조원으로 추산된다. 국토교통부가 철도 지하화·통합개발 종합계획, 지자체가 노선별 기본계획을 각각 수립하고 민간사업자가 비용을 부담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인 재원 조달...
앞서 GTX-B 노선의 환기구는 성동구에 설치될 예정이었지만 인접 환기구의 위치가 현장여건에 따라 조정되며 동대문구 용두근린공원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 바 있다.
이 구청장은 이날 면담에서 GTX-B노선 환기구의 위치 변경 문제를 언급했다. 특히 동의 없이 이뤄진 환기구 위치 변경이 형평성에 어긋나며, 관내 용두근린공원으로 변경된 것에 대해 용납하기 어렵다고...
기존 GTX A·B·C노선 연장은 각 노선 연장 종점역 인근 지역 부동산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평택(A노선)과 춘천(B노선), 동두천·아산(C노선)의 추가 연장으로 이들 지역 지가 상승 기대감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GTX가 수도권 전체로 확장 신설되는 만큼 모든 지역에서 교통 호재 특수를 누리긴 어려울 것이란...
국토교통부 2기 GTX 계획은 윤석열 정부 공약사업인 GTX-A·B·C 연장노선과 D·E·F 신규노선의 정부 노선안과 추진방안을 담은 계획으로, 노선별 시종점과 주요 환승역 등이 포함돼있다.
이번 발표된 GTX-D 노선은 김포~인천에서 팔당~원주를 연결하는 ‘더블 Y자’ 형태로 대장을 분기점으로 김포와 인천공항으로 갈라지는 노선과 삼성을 분기점으로 팔당과 원주로...
x-TX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은 "민간에서 민자 사업으로 제안한 대전·세종·청주 CTX부터 연내 사업에 착수하고, 다른 노선도 지자체와 협의해 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 이를 통해 지방 대도시권도 30분 출퇴근이 가능한 메가시티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혼잡도가 높은 김포골드라인 탑승 경험을 언급하며 "6월부터는 신규 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