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베로는 고혈압치료제 중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 계열 약물인 피마사르탄과 고지혈증치료제 중 스타틴(Statin) 계열 약물인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고정용량복합제이다. 고혈압과 고지혈증, 두가지 질병을 동반한 환자들이 투베로 한 알만으로도 치료효과를 볼 수 있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개선했으며 경제성도 갖췄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최웅길 교수는 국내외 고혈압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공통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심혈관질환 고위험군 환자에서의 적극적인 혈압조절 필요성’을 강조하며, CCB/ARB 2제 요법만으로 치료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새로운 기전의 약제를 추가한 3제요법이 효과적임을 시사했다.
두 번째 연자인 최성훈 교수는 고혈압 환자의 약 50%에서...
그는 이어 “국내에서도 CCB·ARB 2제 요법이 가장 주된 치료 전략으로 자리잡은 만큼 2제 요법 이후의 치료 옵션에 대한 다양한 대안이 필요하다”며 “이때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 바로 아모잘탄플러스와 같은 CCB·ARB·클로르탈리돈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명희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전무는 “로수젯과 아모잘탄플러스의 근거중심적 가치를...
이 제품은 혈압강하제인 안지오텐신Ⅱ수용체차단제(ARB) 계열의 텔미사르탄,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지질저하제인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등 세 가지 약제를 조합해 한 알로 만든 복합제이다.
일동제약은 2015년 11월부터 2017년 6월까지 고지혈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텔로스톱플러스 관련 임상 3상시험을 통해...
텔미듀오플러스정은 ARB 및 CCB 계열 고혈압 복합제에 스타틴 성분을 결합한 3제 복합 개량신약이다.
국내 시장규모 1조8490억 원에 달하는 고혈압-고지혈증은 당뇨와 함께 국내 3대 성인병으로 꼽힌다. 이중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반한 환자 수는 2002년 9.1%에서 2016년 31.9%로 증가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이번 개량신약 출시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중 두...
뉴스타틴티에스는 혈압강하제 안지오텐신Ⅱ 수용체차단제(ARB) 계열의 텔미사르탄 성분과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그리고 지질저하제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을 조합해 단일정으로 만든 제품이다. 3가지 함량의 다양한 조합으로 환자에 맞춤 처방과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대한고혈압학회 고혈압팩트시트에 따르면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이번 학회에서 신진호 한양대 교수는 ARB 단독 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고혈압 환자 143명을 대상으로 20주간 아모잘탄(70명)과 비교약(73명)을 투여한 결과 아모잘탄 투여군에서 24시간 활동혈압 중 수축기 혈압 조절 효과가 우수하게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야간의 수축기 중심혈압과 맥파전달속도, 평탄지수와 같은 혈역학적 지수에서도 우수한 조절 효과를 보였다....
텔로스톱플러스는 혈압강하제인 안지오텐신Ⅱ수용체차단제(ARB) 계열의 텔미사르탄 및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지질저하제인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을 조합해 단일정으로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텔미사르탄ㆍ암로디핀 복합제와 로수바스타틴을 동시에 투여해야 하는 본태성고혈압 및 고콜레스테롤혈증 동반 환자의 경우에 세 가지...
지난 2010년 9월 국내개발 신약 15호로 허가받은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는 안지오텐신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고혈압치료제다. 보령제약은 카나브를 활용해 개발한 복합제 ‘듀카브’(피마사르탄+암로디핀)와 ‘투베로’(카나브+로수바스타틴)를 포함한 ‘카나브패밀리’로 시장 확장을 꾀하고 있다.
최 대표는 “불과 10년 전만해도 제약업계나 투자자들은...
동아에스티는 지난달 다케다의 새로운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계열의 고혈압치료제 ‘이달비’를 판매를 시작했는데, 이미 동일 계열의 제네릭 제품 ‘코자르탄’, ‘올사르탄’, ‘아푸르탄’ 등을 판매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측은 “이달비를 집중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는 전략을 밝혀 기존에 판매하던 ARB 계열 제네릭의 매출이...
지난 2010년 국산신약 15호로 허가받은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는 안지오텐신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약물로 출시 첫해 연 매출 100억을 돌파한 이후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LG화학의 당뇨치료제 ‘제미글로’는 지난해 전년대비 7.6% 증가한 290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012년 국산신약 19호로 허가받은 제미글로는 인슐린 분비...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계열의 고혈압치료제 ‘이달비’를 이달부터 공동판매키로 했다. 양사는 임상시험에서 검증된 경쟁약물 대비 우수한 효과를 무기로 시장 공략을 자신한다.
같은 계열의 경쟁약물이 이미 20년 전에 등장했고 수백개의 제네릭이 등장한 국내 의약품 시장 여건은 새로운 약물에 만만치 않은...
아모잘탄큐는 ARB 계열 고혈압치료 성분(로사르탄)과 CCB 계열 고혈압치료 성분(암로디핀)에 고지혈증치료 성분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세계 최초의 제품이다.
하지만 이미 종근당, 경동제약, 대원제약, 일동제약, 대웅제약, 보령제약, 유한양행, 제일약품 등이 CCB계열 고혈압약(암로디핀, S암로디핀)과 ARB계열 고혈압약(텔미사르탄, 피마사르탄, 올메사르탄...
이달부터 국내 발매된 고혈압치료제 ‘이달비’는 다케다제약이 개발한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계열의 고혈압치료제로 동아에스티가 공동 판매한다.
민 대표는 “2002년 위염치료제 ‘스티렌’을 시작으로 4개의 신약을 배출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유수 기업과 협업을 진행 중이다”면서 “과거에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동아에스티는 지난 8월 한국다케다제약과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공동 판매계약 및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 이달비는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갖춘 ARB 계열의 고혈압치료제다. 1,2 기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 결과 올메사르탄과 발사르탄 성분 대비 우수한 24시간 혈압강하 효과를 입증했다.
지난달 출시된 아모잘탄큐는 작용기전이 서로 다른 고혈압 치료제 성분인 칼슘 채널 차단제(CCB)계열 고혈압치료 성분인 '암로다핀'와 안지오텐신 수용제 차단제(ARB) 계열의 고혈압 치료 성분인 '로자스탄'에 고지혈증 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까지 총 3가지 성분을 더한 3제 복합제다.
이번에 게재된 아모잘탄큐 연구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아모잘탄큐는 아모잘탄큐는 CCB계열 고혈압약 ‘암로디핀캄실산염’과 ARB계열 고혈압약 ‘로사르탄’에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약물이다.
이번에 게재된 연구는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책임을 맡은 임상3상시험 (ALRO-301)으로, 국내 23개 기관에서 고지혈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 146명을 대상으로 아모잘탄큐 투여군의...
이달비(주성분 아질사르탄메독소밀칼륨)는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계열의 새로운 고혈압치료제다. 미국, 유럽, 러시아 등에서 판매 중이며 국내에서는 다케다제약이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슈가논과 아셀렉스는 경쟁 심화로 상승세가 더디지만 조금씩 시장 영역을...
대부분 암로디핀에 안지오텐신수용체차단제(ARB계열)를 결합한 ‘CCB+ARB' 복합제이며, 고지혈증약(로수바스타틴)이나 이뇨제 성분(히드로클로로치아짓) 등을 섞은 제품도 등장했다. 제약사들이 고혈압복합제를 개발할 때 암로디핀 성분을 기반으로 새로운 조합을 만들면서 암로디핀 성분 제품은 더욱 많아졌고 처방비중도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홍순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CCB/ARB 2제 요법으로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서 2제 요법의 용량 증가보다 아모잘탄플러스 투여군이 보다 빠르고 강력한 강압 효과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상반응 역시 아모잘탄플러스 투여군과 2제 요법 투여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