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성전자는 한국전력공사와 아파트 지능형 원격 검침 장치(AMI) 데이터 수집 및 활용을 통한 에너지 서비스 시범사업 컨소시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컨소시엄은 아파트 세대별로 전력 데이터를 수집, 소비자들이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계측기기 전문...
25일 삼성전자는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아파트 AMI 데이터 수집 및 활용을 통한 에너지 서비스 시범사업 컨소시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날 삼성디지털프라자 용인 구성점에서 진행한 체결식에는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과 김숙철 한국전력공사 기술혁신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파트 세대별로 전력...
시트로엥의 초소형 전기 모빌리티 ‘에이미(Ami)’도 눈길을 끌었다. 차 길이가 2m 41㎝에 불과한 에이미는 운전과 주차가 쉽고 도심 내 배기가스 배출이 제한된 지역 어느 곳이든 이동할 수 있다.
3시간 만에 완충할 수 있고, 1회 충전 시 70㎞까지 주행 가능한 배터리를 얹었다. 소형 물류 모빌리티로 이용 가능성이 크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카...
빅데이터 부문은 기존의 한전, 한국에너지공단, 삼성물산 빅데이터 사업을 이어서 수행했으며, 에너지기술평가원과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지능형 원격검침장치) 빅데이터 플랫폼 과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엑셈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AMI 데이터를 활용한 에너지 빅데이터 사업과 ‘디지털 뉴딜 2.0’의 핵심 사업인 데이터댐 관련...
신세계가 직접 운영하는 편집 매장인 분더샵과 메종마르지엘라, 아크네, 에르노, 마르니, 르메르, AMI, 메종키츠네도 대전 지역 단독 매장으로 구성했으며, 최근 가장 핫한 스트리트 패션인 아더에러도 백화점 업계 처음으로 입점한다.
캠핑족을 위한 ‘캠프닉존’, 백화점 유일 직영 골프 매장인 ‘골프샵’, 대전 최초의 MZ 골퍼를 겨냥한 ‘S.TYLE GOLF’, 수면 컨설팅...
정보를 활용해 가족구성원이 집에 없을 때 에어컨이 켜져 있으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보내 전원을 끄도록 제안하는 기능도 포함한다.
홈 에너지 솔루션 서비스는 하반기 내에 시작될 예정이며, 한국전력의 AMI(지능형 원격 검침 장치) 전력량계를 설치한 가구는 삼성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에서 ‘한국전력 에너지 마켓플레이스 EN:TER’의 고객 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엑셈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시행하는 ‘2021년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의 ‘주택 에너지 사용량(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데이터 유통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과제 수행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엑셈이 담당한 세부 과제 기준 총 36개월 간 15억 원 규모이다.
이번 과제는 주택에 보급 중인 AMI(지능형 검침 인프라)로부터 주택...
차지인이 지능형 전력 계량 인프라(AMI) 솔루션 전문 기업 타이드와 스마트 충전 플랫폼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차지인은 과금형 콘센트로 규제샌드박스 임시허가 1호를 받은 업체로 국내 유일의 전기차 충전 과금, 고객 관리, 로밍 결제 정산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현재 ‘제주 전기차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특구 사업자로 참여해...
누리플렉스 상호는 그동안 쌓아온 지능형 검침인프라(AMI) 기술을 기반으로 블록체인과 AI를 접목해 에너지 정보 서비스와 개인 간 에너지 거래 플랫폼, 디지털 헬스케어 등 플랫폼 비즈니스 사업자로 전환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누리플렉스는 상호와 함께 새 CI를 발표했다. 신규 로고는 기존 강렬한 레드 계열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이고...
또 아파트 140만호, 주택 230만호에 스마트미터(AMI)를 신규 보급한다.
디지털뉴딜과 관련해선 미래차·가전·조선 등 10대 분야의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스마트그린산단을 총 10개로 늘린다. ‘지역활력 2.0’ 전략을 통해 5대 권역별 신산업도 육성하기로 하고 동남권은 친환경선박·수소, 대구·경북권은 로봇·미래차, 호남권은 인공지능(AI)가전·전기차를...
누리텔레콤은 그린뉴딜 사업 중에서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아파트 AMI)사업과 스마트그린 산단 사업 추진을 위해 영업본부를 신설했다. 영업본부에는 영업과 기술 분야를 두루 거친 김한수 부사장을 영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영업본부 내에는 영업조직을 비롯해 행정지원 및 기술지원 조직을 직할로 배속해 그린뉴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의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으로 전기안전관리 업무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현장에서 점검업무를 수행하는 전기안전관리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한전 관계자는 설명했다.
고압아파트의 경우 매년 여름과 겨울 냉난방 시스템의 과부하로 정전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데, 이 서비스를 통해 전력 데이터를 분석해...
지금까지 설립된 연구소기업의 사업내용을 보면 △전력 데이터를 활용한 전력사용자 행동 및 생활패턴 분석 서비스 △통합보안칩(SoC) 제조 등 지능형 원격 검침 인프라(AMI) 요소기술 △디지털 트윈 기반 증강현실(AR) 구현을 통한 설비관리 등 대부분이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벤처창업으로 사업화됐다.
올해 설립 의결된 연구소기업 중 2개사는 ‘나주...
사용 가구에 대해 일정 금액을 할인해주는 '주택용 필수사용공제 할인제도'는 할인액을 점진적으로 축소해 2022년 7월 폐지한다.
현재 산업용에 적용 중인 계절별·시간대별 선택 요금제를 주택용에도 도입한다. 시간대별 사용량을 측정할 수 있는 주택용 스마트미터기(AMI) 보급률을 고려해 우선 제주지역부터 시행한 뒤 단계적으로 적용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누리텔레콤이 에티오피아의 국영 전력회사(EEU)가 국제 입찰한 140억 원 규모 전기 AMI(지능형검침인프라)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아프리카의 남아공과 서아프리카의 가나에 이어 동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까지 진출하면서 누리텔레콤은 아프리카 전 지역을 대상으로 AMI 사업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세계은행(World Bank) 자금으로...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뉴딜 사업 중 하나로 2022년까지 아파트 500만 호에 지능형 검침 인프라(이하 AMI)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 아파트 주민에게 실시간으로 15분 단위 전력 소비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전기요금 절약유도 및 전력피크 절감 △ 실시간 전력 소비 정보 수집을 통해 구축된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확산을...
누리텔레콤은 창원 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사업’의 참여기업으로 수소연료전지, 지능형검침 인프라(AMI) 구축, 개인 간(P2P) 에너지 거래, 클라우드(Cloud) 기반의 공장 에너지 관리 시스템(FEMS) 연계 등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의 핵심 분야를 담당한다.
창원 스마트산단 사업은 SK건설이 주관하고, 누리텔레콤과 한국전기연구원 등이 2022년...
인증제도는 에너지쉼표 참여 조건을 만족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평가항목을 3가지( AMI, 가입자 수, 자동수요 반응)로 나눠 평가점수를 산정, 이를 3가지 등급(AAA, AA, A)으로 구분해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쉼표 공동주택 인증제도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에너지쉼표를 인식하고 참여하는 기회가 될 것”...
한국전력은 16일부터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의 전력 빅데이터를 분석해 특고압 전력 설비 전기안전관리자에게 전기품질 정보를 제공하는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빌딩, 공장, 상가 등 대형 전력 설비 운영에 필요한 전기품질, 전기안전 정보를 핸드폰 앱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한전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아러스 감염증(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