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에도 샤오미는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MIDC 2018에서 샤오미는 향후 1억 위안(약 160억 원)을 투자해 ‘샤오미 AIoT 개발자 펀드’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샤오미 IoT 플랫폼 사업부 대표 판 디엔은 “샤오미와 이케아는 서로 유사한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 관계를 통해 스마트홈 사업 분야의 발전을...
해외 업체 중에서는 ‘AIoT(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의 합성어)’ 전략을 추진중인 일본의 샤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샤프는 가전에 마음을 불어넣는 취지로 마음 프로젝트를 진행, AI를 탑재한 다수의 가전제품을 준비 중이다. 스마트TV인 ‘아쿠오스(AQUOS)’에도 해당 엔진을 탑재, 이번 CES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