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는 학과 간의 벽을 허물어 3대 융합 클러스터인 의료‧바이오, 인문‧사회, AI 중심 체제로 대학의 운영구조를 전면 개편하고, AI 기반으로 능동적 학습과 초개별화된 학습경험을 제공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실행계획 적절성‧성과관리‧지자체 지원 및 투자 등 평가
올해 시작된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갈 대학에 대해...
지식의 융합이 쌓아 올린 인류 문명의 꽃으로 반도체를 지목한다. 세계 반도체 경쟁 속에서 한국 반도체 산업이 가져야 할 전략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저자는 반도체의 수직적ㆍ수평적 통합을 강화하는 M&A 시도를 주목한다. 그는 엔비디아의 멜라녹스 인수, 르네사스의 다이얼로그 인수 사례 등을 언급하면서 반도체 산업이 AI 발전과 응용 분야 확대에 어떻게...
이튿날 열린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포럼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베트남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사업단(건국대, 경희대, 계명대, 계원예대, 배재대, 전주대, 중앙대)을 비롯한 글로벌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해 가상융합경제 생태계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며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판땀(Phan...
9월에는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과 협력해 국내 AI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AI 기술 및 제품서비스를 연구 개발하는 대학, 연구기관, 중소기업/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이용자 모집을 전개한 바 있다. 선발된 이용자는 2개월간 데이터센터 이용을 무상 제공받으며,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이번 달에 자원 할당 및 서비스 제공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대구의 경우 인공지능(AI)‧데이터와 로봇을 융합할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았다. 앞으로 △디지털 혁신 로봇SI기업 50개 육성 △ABB(AI, 빅데이터·Bigdata, 블록체인·Blockchain)융합 로봇 공장 60개 보급 △미래로봇공장 선도모델 6개 확보 등 로봇 기반 제조혁신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동일한 프로젝트 분야라고 하더라도 지역의 산업‧기업...
제조(영남), 농업(호남), 의료‧건강(강원), 재난안전(충청) 등 분야별 강점을 가진 권역을 주축으로 AI‧데이터 융합을 선도하는 ‘권역별 인공지능 융합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전체 디지털 학과 전공자의 50% 이상을 배출하는 지방대학이 지방 디지털 생태계 성장을 주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선도 지방대학’도 육성한다.
‘스마트빌리지’...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은 국가 경제성장의 원동력인 중소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급속한 경영·기술 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변화에 적극 대응해나갈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균형 있는 교과과정과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ESG와 AI가 기업 경영의 필수 요소임을 감안해 스타트업 엑설러레이팅, 글로벌스타트업선교, ESG...
단기적인 2025년 목표를 살펴보면 범용핵심기술과의 혁신융합을 통해 표준 신규제정률 60% 이상, 신산업표준 2000개 이상, 선진단체표준 300개 이상으로 관련 기업 수를 1만 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나아가 선정된 중국표준 중 300개 이상을 국제표준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글로벌 표준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한 미국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기 시작한...
그룹 17개사 참여해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확장현실(VR),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등 6개 기술 영역 190개 기술에 대한 발표, 전시, 체험 등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시, 발표 기술의 60% 이상을 AI로 구성하는 등 글로벌 AI 기업으로 성장 중인 SK텔레콤을 중심으로 진행, AI 기반 미래 성장에 대한 SK그룹의 비전을 제시할...
전문가와의 대화를 통해 기술연구분야에 다양한 직무와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KT ESG경영추진실장 김무성 상무는 “KT 기술 연구의 허브인 융합기술원 투어를 통해 장학생들이 새로운 자극을 얻고 꿈을 그리는데 도움이 됐음 한다”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주역인 대학생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6G 시대에는 고객 경험 확장을 통해 통신 품질이 향상되어 몰입형 서비스 등의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네트워크 기술에 AI·컴퓨팅· 센서 등 기술이 융합되는 네트워크 역할의 확장도 요구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서비스 영역 확장 측면에서는 기존 서비스 제공이 어려웠던 상공이나 해상, 깊은 산 속, 인구밀도가 낮은 소외지역...
SW중심대학은 대학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해 SW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지원 규모는 최대 6년(4+2년)간 총 60억원에 달한다.
오덕신 삼육대 SW중심사업단장은 “삼육대는 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모든 학문 분야에 SW를 융합하고, 우리 대학만이 가지고 있는 건강과학 특성화를 접목, 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를 열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2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네트워크 AI 해커톤 대회로, 정보통신기술(ICT) 인재를 확보하고 KT의 네트워크 AI 기술 리더십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작년보다 참가자 수가 70% 증가한 186개 팀 306명의 국내 대학(원)생 및 취업준비생이 참가했다.
지난 8월 온라인 예선전을 통과한 상위 6개 팀은 서울 서초구 KT 융합기술원에서 본선...
또한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 이후 중앙대학교 학생들의 의견을 지속 청취해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특화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정상혁 행장은 “인문·사회·예술 분야에 AI 등 첨단 과학을 융합해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중앙대에 헤이영 캠퍼스를 도입하게 돼 뜻 깊다”면서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디지털경험을 제공하고 더 쉽고...
‘융합의 가능성’을 주제로 △인공지능·빅데이터 △모빌리티·자동차 △플랫폼·아키텍쳐 △SW기술·개발문화 △클라우드 △이머징테크 등 6개 분야 33개 발표가 진행된다.
LG전자를 포함한 LG 계열사는 물론,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1000여 명이 참여해 기술 및 개발 노하우를...
LG CNS는 이번 MOU를 통해 올해 말 신설되는 고려대 융합데이터과학 대학원에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인 ‘AI데이터사이언스학과(가칭)’를 개설한다. LG CNS가 대학과 손잡고 만드는 두 번째 계약학과다. LG CNS는 지난 6월 중앙대와 보안 전문가 양성을 위해, LG CNS 내부 직원들의 교육 및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계약학과를 보안대학원에 신설하기도 했다.
LG CNS는...
중앙대, 아주대, 숭실대 등 전국 정보보안 유관 전공 대학과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해 미래 보안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졸업 후 채용까지 연계하고 있다. AI, 클라우드, 융합보안 등 IT 기술의 발전에 맞춰 관련 분야의 능력 있는 인재를 유치한다는 목표로 ‘SK쉴더스 루키즈’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실무형 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최상열 SK쉴더스...
앞서 이화여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2022학년에 AI융합학부 인공지능전공을 신설했고, 2023학년에는 인공지능대학으로 확대 개편해 인공지능학과와 데이터사이언스 학과의 신입생을 선발했다.
올해 신설되는 지능형반도체공학전공을 포함한 이화 3대 첨단 학과의 최초 합격자 전원은 1년간 등록금 전액이 지원되며, 최초합격자 중 수시...
이화여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 대학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이화여대는 기후변화 대응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미래선도 분야로 저탄소·그린에너지를 선정해 집중 육성한 그간의 노력들을 소개했다.
청년채용설명회에서는 청년들의 취업 지원 및 진로 컨설팅 등을 위해 국내외 기업이 참여하는...
반도체 첨단인재 양성을 위해 특성화대학(10개교), 부트캠프(17개교), 두뇌한국(BK)21 지원대학(3개교)을 추가 신설하고 혁신융합대학은 첨단신소재,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에서 5개, 계약학과는 3개, 이차전지·차세대 디스플레이·바이오헬스·항공우주 등 4개 분야에서 15개(3000명) 단기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에너지 바우처 지원대상은 85만7000가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