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는 현재 병용 임상 중인 대장암 환자의 종양 샘플을 바탕으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인 루닛의 바이오마커 플랫폼인 ‘루닛 스코프 IO’를 활용해 환자의 조직침투림프구 면역세포 밀도 및 분포 위치를 분석, 암조직의 종양 미세 환경이 치료 예후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SITC2021에서 발표한 연구 성과들은...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다국적 임상 진행 중인 ‘PHI-101 AML’을 포함한 8개 신약 파이프라인과 독자 개발 및 구축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다국적 제약사와 신약개발기업 및 해외 유수 기관들과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한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 이전 등 다수의 사업화 프로젝트 추진을 검토...
들어 AI 전문업체와 손잡고 신약개발을 선언하는 기업이 여럿 등장하고 있다.
2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올해만 해도 다수의 제약바이오업체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개발을 선언했다. 메드팩토는 전날 의료 인공지능 기업 루닛과 인공지능 바이오마커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루닛의 인공지능 기반 조직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메드팩토가 자체...
루닛은 메드팩토가 자체 개발중인 혁신신약 ‘백토서팁’의 형질적 바이오마커 발굴에 '루닛 스코프(Lunit SCOPE)' 플랫폼을 활용할 예정이다. 루닛 스코프는 루닛의 기술력이 집약된 AI 기반 조직분석 시스템으로 환자의 치료 반응 여부를 분석 및 예후를 예측할 수 있으며 바이오마커로 이용 가능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바이오마커는 DNA, RNA, 단백질, 대사물질...
새로운 나노광학 플랫폼 창출에 도전하는 연구로서, 분자 물리 및 나노 과학 범위에서 새로운 물리적 현상들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천대 미생물학과 김익수 교수는 세포가 분화되는 다양한 과정을 모두 기록하고 세밀하게 추적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세포가 악화돼 질병으로 전이되는 경로를 수정하는 등 각종 질환을 치료하는 해법을...
엔졸리틱스는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바이러스 내 변하지 않고 보존되는 특정 부분을 공략해 변이 바이러스에도 대응할 수 있는 항체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CDO R&D(연구개발) 센터를 통해 엔졸리틱스의 세포주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상 물질 생산은 인천 송도의 본사에서 이뤄진다.
존림...
엔졸리틱스는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바이러스 내 변하지 않고 보존되는 특정 부분(immutable site)을 타깃해 변이 바이러스에도 대응할 수 있는 항체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CDO R&D 센터를 통해 엔졸리틱스의 세포주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상 물질 생산은 인천 송도의 본사에서 이뤄진다.
존림...
클라우드형 디지털 플랫폼은 별도 개발 환경 구축 없이도 현장 실무자가 쉽고 빠르게 AI∙빅데이터∙클라우드∙블록체인 플랫폼과 솔루션을 활용해 언제든 필요한 AI 빅데이터 분석 모델을 생성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패키지 플랫폼이다. 클라우드형 디지털 플랫폼을 이용하면 다양한 디지털 시스템 및 서비스 개발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고객이...
6월부터 독일 판매를 시작했고 영국 의약품규제청에서도 시판 허가를 획득하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인공지능(AI), 디지털기술(DT), 첨단 RNA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자체 개발한 R&D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유망 기술 보유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는 등 신약개발 생산성 및 효율성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업체바이오플러스와전기차 부품 제조기업 와이엠텍이 호가 3만9500원(-7.06%), 4만500원(-2.41%)으로 밀려났고,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와이바이오로직스는 4만 원(-1.23%)으로 하락했다.
그 밖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기업 엔쓰리엔이 1650원(3.12%)으로 보합세를 벗어났고,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127만 원(0.40...
팜캐드는 26일 인도공과대학 하이데라바드(IITH)와 신약발굴 및 플랫폼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IITH는 팜캐드에 신약개발을 위한 AI 및 MD 시뮬레이션, 양자 계산 등을 수행할 핵심 연구인력을 제공하고, 팜캐드는 IITH와 국내외 글로벌 R&D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포괄적인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후보물질의 기술영업과 후보물질 발굴 솔루션의 상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신테카바이오는 AI 신약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라이센스아웃(L/O) 대상 신약 후보물질 발굴은 CTO인 정종선 대표이사가 총괄하고, 발굴된 신약후보물질의 사업화는 신임 조혜경 비즈니스 총괄 사장이 수행하여 생산, 사업화, 경영을 분리한 전문경영 체제를 확립할 계획이다.
SK케미칼(SK chemicals)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바이오텍 스탠다임(Standigm)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업 방안을 담은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 회사는 2년전 공동연구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올해 1월 공동연구의 첫 성과로 신약 재창출(drug repositioning) 접근법의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RA) 치료물질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SK케미칼은 인공지능(AI) 신약개발사 ‘스탠다임’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업 방안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합의로 양사는 스탠다임의 신약 재창출 플랫폼 ‘스탠다임 인사이트(Standigm Insight™)’를 통해 발굴한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후보물질 임상시험을 공동진행하게 된다. 해당 후보물질은 내년 상반기 중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AI·DT 등을 활용해 후보물질 발굴을 가속화하고 첨단 RNA 기술을 접목해 신약 창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SK바이오팜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첫 발간하며 ESG 경영을 본격화했다. △헬스케어 가치 창출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 △역량 있는 행복한 구성원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 △환경영향 최소화 등 5대 중점 영역별 중장기 실천 방안을 마련하며...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 와이바이오로직스는 4만1000원(-1.20%), 신약 바이오벤처 전문기업 큐라클이 4만 원(-0.62%)으로 밀려났다. 배터리 전해액 전문업체 엔켐은 4만7500원(-0.52%)으로 약세를 보였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이 1만350원(0.49%)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인공지능(AI) 기반 리워드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 버즈빌은...
임상시험·신약 개발 강국 도약을 목표로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먼저 임상비용·시간 절약을 위해 참여자모집 공공 플랫폼 구축, 201개 임상시험기관의 데이터 집적화, 인공지능(AI) 활용 빅데이터 분석·제공 등 임상시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임상시험시스템을 도입한다. 또 5개 권역별 거점병원 중심 네트워크와 암·감염병 등...
김완규 카이팜 대표는 “자체 빅데이터-AI플랫폼을 활용하여 단기간에 유의미한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함으로써,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신약개발 경로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석모 키프론바이오 이사는 “카이팜의 데이터 마이닝 및 전사체 분석 기술, 한양대의 임상개발 노하우, 키프론의 비임상 평가 시스템을 결합해 글로벌 수준의 NASH...
이를 기반으로 신약 타겟(신약 개발의 첫 단계) 발굴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6일 SKT는 지니너스와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SKT는 다양한 영역에 걸쳐 분야별로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AI 자동화 플랫폼 메타러너(Meta Learner)를 기반으로 지니너스가 제공하는 유전체 및 임상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유전체 분석 AI 알고리즘을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