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는 AI와 바이오가 결합된 AI신약개발 플랫폼 업체로, 슈퍼컴퓨터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딥매처(DeepMatcher)와 암 특이항원(신생항원)을 예측하는 네오-에이알에스(NEO-ARS) 등 자체 개발 AI플랫폼으로 신약개발을 추진 중이다.
약물재창출 플랫폼 ‘RepoGItion’ 기술과 3D 모델링을 이용한 바이오베터 기술을 홍보하고 기술 협약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굿인텔리전스는 바이오와 AI를 결합할 수 있는 약물재창출 분야와 바이오베터 신약 개발 분야의 기술을 개발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유의 조합 최적화 기술(CSA 기술)을 약물 개발, 특히 이미 개발된 약물의 재배치 및 용도...
로킷헬스케어는 AI, 바이오프린팅, 바이오잉크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장기 및 피부ㆍ연골 재생 기술 개발, 신체 이식 가능한 바이오잉크와 시술법의 개발 등 장기재생 분야의 연구와 새로운 토털 의료 플랫폼을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두 회사와의 전략적 제휴도 이를 시장에 더욱 확장하고 재생치로 분야에 있어 차별화된 역량을 확보해 나가기 위함이라고...
등 신약개발에 있어 다양한 ‘모달리티(Modality)’를 적용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2017년 말부터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mRNA를 낙점하고 관련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최근 서울대 AI연구원과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는 등 mRNA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AI플랫폼을 접목해 시너지를 내려는 노력도 진행 중이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신약 기반 확충연구 과제에 선정된 파미노젠은 인공지능(AI)과 양자화학 기반의 소프트웨어와 바이오 빅데이터로 구축된 루시넷(LucyNet) 플랫폼을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전문업체다.
파미노젠 관계자는 “파미노젠이 보유한 AI 기반 신약 개발 기술과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의 대사질환 연구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기전의 당뇨병...
플랫폼과 SK케미칼의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다양한 분야의 혁신 신약을 확보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케미칼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기술과 인프라를 외부와의 협업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새로운 연구개발(R&D) 전략으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스탠다임, 닥터노아, 심플렉스, 디어젠 등과 같은 인공지능(AI)...
대웅제약은 13일 미국 크리스탈파이(XtalPi)와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이용해 항암신약 공동연구 및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신약개발 파트너십을 맺고 합성치사(synthetic lethality) 원리에 기반한 항암신약 개발을 공동진행하게 된다. 합성치사는 하나의 유전자 이상으로는 세포사멸을 일으키지 않지만, 2개 이상의 유전자가 변이, 억제...
대웅제약은 미국 양자물리학에 기반한 AI 신약연구개발 기업 크리스탈파이(XtalPi)와 AI플랫폼 활용 항암 신약 공동연구개발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합성치사(synthetic lethality) 원리에 기반한 항암 타깃 신약 개발을 진행한다. 크리스탈파이는 독자 신약개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이용해 항암 타깃 후보물질을 찾고, 대웅제약은 임상개발 등...
이번 협약에 따라 인세리브로는 양자역학 기반 분자 모델링 기술과 AI플랫폼을 바탕으로 특정 질환에 대한 신약 선도·후보 물질을 도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SK케미칼은 인세리브로가 도출한 후보물질에 대한 초기 약효평가에서부터 비임상, 임상 등 후보물질의 검증 전반과 신약개발의 인허가, 생산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인세리브로는 고려대학교...
마커를 적용해 세밀한 분자아형으로 분류하게 되면, 개인별 기존 약제에 대한 반응성을 예측할 수 있다. 현재 치료제가 없는 악성 분자아형들의 치료표적을 발굴해 신약개발의 근거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단에서부터 예후 예측과 맞춤치료 및 신규 치료표적 발굴에 이르기까지 AI기반 토탈 유전체 분석 플랫폼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통해 신약후보물질과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쿼드메디슨 관계자는 “세계적으로도 가장 먼저 허가받는 마이크로니들 의약품을 개발해 사용 편의성과 환자 순응성 제고에 기여한다는 목표”라고 전했다.
광동제약은 2019년 자본금 200억 원을 출자해 설립한 신기술사업 투자(VC) 자회사 케이디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인공지능(AI)...
2004년 SK케미칼 연구개발센터 연구원으로 입사해 신약개발, AI(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공동연구, 투자 책임 등의 업무를 맡아 왔다. 최근에는 2019년 발족한 SK케미칼 오픈이노베이션팀을 맡아 AI 신약개발업체, 바이오벤처와 파트너링 협약을 체결하며 효율적인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삼진제약은 이 센터장 영입으로 가시적인...
선웅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척수 오가노이드는 약물개발의 임상 단계 이전 연구를 지원하는 새로운 모델로써 신약 개발과 약물 안전성 테스트의 효율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오가노이드 기반 플랫폼의 활용 가능성을 증명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신경관 결손뿐만 아니라 다양한 뇌질환 모델을 만드는데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양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온코크로스의 AI플랫폼인 ‘랩터(RAPTOR) AI’를 활용해 JW중외제약이 개발하는 신약 파이프라인의 신규 적응증을 탐색하고 개발 가능성을 검증하게 된다. 랩터 AI는 신약후보물질이나 기존 개발된 약물에 대한 최적의 적응증을 스크리닝하는 R&D 플랫폼으로 임상 성공 확률을 높여주고 개발 기간을 단축시켜 준다.
김이랑 온코크로스...
지니너스는 유전체 기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약개발에 대한 유의미한 마커 발굴을 진행하며, 파로스아이바이오는 AI플랫폼을 활용한 적정 후보물질 선별 및 약물 효능평가를 진행한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AI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통해 발굴된 차세대 FLT3 돌연변이 표적항암제 'PHI-101'을 개발하고 있다. PHI-101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대상...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심플렉스가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 플랫폼인 ‘CEEK-CURE’를 활용해 면역질환 치료제 유효물질 탐색 및 최적화를 통한 최적의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동화약품이 유효물질 및 후보물질의 합성과 검증을 진행하여 유망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 것을 협력 목표로 한다. 본 협력을 통해 산출된 공동연구 결과물은 양사가 공동...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호가 3만 원(-3.23%)으로 사상 최저가를 기록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이상탐지 기술 AI 전문업체 모아데이타가 2만2500원(2.27%)으로 반등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는 호가 2만2500원(-2.17...
63%)으로 회복했고, 이상탐지 기술 AI 전문업체 모아데이타는 호가 2만3000원(-8.00%)으로 약세를 이어갔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가2만2750원(-12.50%)으로 낙폭을 키웠고,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업체쓰리디팩토리는 호가 1만9000원(-3.80%)으로 하락했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회사 측은 커넥이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해 의료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플랫폼 개발을 진행 중인 만큼, 양사 간 의료 부문에서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오대환 메디콕스 대표이사는 "모든 경영권 인수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최적화된 경영계획을 수립해 갈 계획"이라며 "장기적으로 커넥을 통한 메디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