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파이의 양자역학 기반 AI 신약 발굴 플랫폼은 기계학습(머신러닝)을 결합해 광범위한 분자화합물의 약학적 성질의 예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활용해 대웅제약은 신약 개발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극복해 차세대 항암 신약 개발을 가속할 계획이다.
같은 달에는 유씨아이테라퓨틱스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에도 나섰다. 유씨아이테라퓨틱스는...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는 최근 제21차 한국단백체학회 연례학술대회에 참가해 독자 개발한 암 신생항원 예측 AI플랫폼 ‘네오-에이알에스(NEO-ARS)’의 성능평가 결과를 공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단백체학회는 국내 단백체학 관련 인적 자원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효과적인 단백체학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지난달 21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에이프릴바이오는 162만주를 공모한다. NH투자증권이 주관사로 주당 공모예정가 2만~2만3000원, 공모금액 324~373억원이다. 13~14일 수요예측, 19~20일 일반청약 후 28일 상장할 예정이다.
에이프로젠은 계열사와 합병을 통해 코스피 상장에 나선다. 지난달 14일 에이프로젠과 에이프로젠메디신(에이프로젠MED)은...
삼진제약은 마곡연구센터 책임자로 지난 3월 SK케미칼 오픈이노베이션 팀장으로 신약개발과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 등을 경험한 이수민 상무이사(연구센터장)를 영입했다. 삼진제약은 적극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추진과 R&D 전문 제약사 도약이라는 중책을 맡겼다.
연구개발과 마케팅, 글로벌 전문가를 동시에 영입한 사례도 있다. GC녹십자는 4월 글로벌...
수집된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임상연구, 신약개발 등 다양한 정밀의료 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P-HIS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을 사용하므로 병원 간의 데이터 호환 및 확장이 유용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상헌 휴니버스글로벌 대표는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의 P-HIS를 상급종합병원에 적용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P-HIS 보급·확산에 박차를...
국내 정식 특허명은 ‘인공지능모델기반 분자동역학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생항원 면역치료정보 제공 시스템 및 방법’으로 신테카바이오의 주력 AI 신약 플랫폼 중 하나인 네오-에이알에스를 의미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생항원은 정상세포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암세포에서만 일어나는 변이 펩타이드로, 체내의 자체 면역을 활성화해 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한미의 신약개발 및 인허가, 사업개발, 마케팅 역량을 결집해 성공적 사업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부사장은 “DTx 및 전자약 전문기업을 한미약품, 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회사와 함께 설립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3자 연합의 역량을 합쳐 시너지를 내 국내 DTx 및 전자약 생태계를 조성하고...
한편 JW중외제약은 화학/생물 정보학(Chemo/Bio-Informatics AI/ML) 기반의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인 ‘주얼리(JWELRY)’와 ‘클로버(CLOVER)’를 통해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창출하면서, 자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보로노이, 신테카바이오, 온코크로스, 오가오이드사이언스 등 바이오기업과...
JW중외제약은 화학/생물 정보학(Chemo/Bio-Informatics AI/ML) 기반의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인 ‘주얼리(JWELRY)’와 ‘클로버(CLOVER)’를 통해 지속적으로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창출하며 자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전개로 파이프라인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현재 JW중외제약은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싱가포르 등의 선도적 연구기관 및 병원과의...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은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을 토대로 다양한 AI플랫폼을 보유해 신약개발 전주기에 적용할 수 있는 신테카바이오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딥매처로는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지비엘스캔으로는 바이오마커를 발굴해 당사의 AI플랫폼들이 신약개발 속도와 성공률을 높이는 데에 활용될 수...
서울대생명공학공동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AI 빅데이터 활용 신약개발 플랫폼과 연계해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엑세스바이오는 기존에 추진해 오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과 메타버스를 연계해 원격진료가 활성화된 미국 시장에서 원격의료사업에 진출하고, 120여 개국 수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DNA NFT화를 희망하는 참여자를 모집하게 된다.
유전체 분석...
오픈형 교육 플랫폼으로, 20여개 온라인 라이브 강연이 제공됐다. 모든 강의는 향후 직원들이 원할 때 어디서든 다시 볼 수 있어 시공간에 대한 제약을 없앴다.
가상현실을 통한 교육과 회의, 소통은 제약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채용방식도 대폭 바뀌고 있다. GC녹십자는 최근 실시한 임직원 대상 ‘윤리의 날’ 캠페인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높은 연구 인프라와 임상 솔루션을 제공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병원과의 국가연구과제를 공동으로 진행하며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역량을 더욱 발전시키고 바이오 인재 육성, 공동 연구, 바이오 스타트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협력을 통해 우정바이오 신약개발 플랫폼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창업 3년 이내 창업기업은 비정형조직 부피측정을 통한 유전성다낭신(ADPKD) 진단 플랫폼, 심방세동 예측 플랫폼 개발 기업 겸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기업 ‘시너지AI(신태영 대표)’과 노인성 질환 예방·관리·치료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및 안구질환 전자약 개발 기업 ‘메디아이오티’다. 대웅제약은 2개 기업에 초기투자 및...
초거대 AI를 통해 계열사의 난제 해결을 돕고 이종 산업분야와의 협업을 늘려 AI 리더십을 조기에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LG그룹은 바이오 분야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1조5000억 원을 투자한다. LG화학은 세포 치료제 등 혁신신약을 개발하고 있으며, 임상개발 단계에 진입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은 M&A나 JV 설립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하인크코리아는 2020년 설립된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운영사다.
영국 프로축구 클럽 토트넘 홋스퍼 FC와 하인크코리아가 지식재산권(IP) 사용 라이선스 계약을 완료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와의 다양한 IT 모바일 응용 콜라보 제품을 하인크코리아의 자체 브랜드 네마메(NEMAME)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회사 신테카바이오는 최근 AI 신약 플랫폼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플랫폼사업부를 신설하고 총괄 역할에 이병호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병호 부사장은 신설되는 플랫폼사업부를 이끌게 된다. ‘딥매처(DeepMatcher)’, ‘네오-에이알에스(NEO-ARS)’ 등 AI 신약 플랫폼과 하반기 론칭 예정인 PaaS(Platform as a Service...
팜젠사이언스는 서울대학교생명공학공동연구원과 공동 개발을 추진해 온 신약 개발 인공지능(AI) 플랫폼 ‘PGS Acceler’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신약개발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양 측은 지난해 2월 ‘AI·빅데이터를 활용한 바이오 신약개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연구를 진행해 왔다. 팜젠사이언스는 올해 1월 R&D비전 2030 선포식을 통해 1위 소화기...
교육 플랫폼(LAIDD)이 협업과 소통의 매개체인 융합형 인재 부족 현상을 크게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 평가했다.
특히 위원들은 신약개발 과정이 복잡하고, 각 과정에서 AI의 기술 발전 정도가 달라 시장의 각 참여자마다 다른 방식으로 현재 기술 수준을 인식하고, 미래에 대한 전망도 아주 나쁨부터 아주 좋음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인다는 점에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