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Language&AI융합학부는 서울캠퍼스에 최초로 개설되는 자연계열 모집단위로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외대는 모든 전형을 수능 100%로 선발한다. 모집단위 계열에 따른 선택과목은 지정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수험생은 수학 영역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탐구 영역의 사회·과학탐구 선택에 제한 없이...
인문계열을 별도로 선발하는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인문)의 경우 국어 25%, 수학 35%, 영어 15%, 사탐 또는 과탐 25%를 반영한다.
전년도 결과를 살펴보면, 인문계열은 경찰행정학부가 91%,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인문)이 90%, 회계학과와 경영정보학과가 89%로 성적이 높았다. 자연계열은 약학과가 97%,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자연)이 91%로 높은 성적을 보였다.
김효규...
인문계와 자연계 동일하게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과학)를 반영한다. 다만 인문계열은 탐구과목 중 사회 또는 과학영역 중 2과목, 자연계열은 수학 선택과목을 미적분 또는 기하를 반영하고 탐구과목은 과학영역만 2과목을 반영해 선발한다.
영어 영역은 2021학년부터 계속해 동일한 반영 배점을 적용하고, 한국사는 4등급까지는 감점이 없으나 5등급...
‘불수능’이라는 평가가 나온 2024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성적표가 배부됐다. 수험생들은 내년 1월 3일 있을 정시 모집에 대비해 각 대학의 정시모집요강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입시 전문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일부 대학의 정시 주요 특징을 정리했다. 대학은 가나다 순이다.
건국대
2024학년도 건국대 정시 선발인원은 1321명으로 전년 대비 40명...
신청서에 따르면 더파운데이션은 우선 1억 달러(약 1297억 원)를 투입해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중심의 초등·중학교를 운영할 방침이다. 초기 예상되는 학생 모집 인원은 50여 명 수준이다.
추후 운영을 확장해 궁극적으로 대학을 세운다는 목표다. 새롭게 세워질 대학에는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교수진을 임용한다. 또 시뮬레이션, 사례 연구, 제작 및 설계...
허깅페이스 오픈 LLM 리더보드는 오픈소스 생성 AI 모델의 바로미터로 꼽힌다. 전 세계 500여 개의 오픈 모델들이 추론과 상식 능력, 언어 이해 종합능력 및 환각현상(할루시네이션) 방지, 대명사 참조 및 수학 해결 능력 등 6가지 지표의 평균 점수로 경쟁, 공신력 있는 순위가 매겨진다.
업스테이지의 솔라는 기업들이 활용하기 좋은 프라이빗 LLM을 위해 작은...
뛰어난 AI 모델이라고 자랑하면서 제미나이 출시를 발표하며 시연 영상을 공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6분짜리 영상은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한 챗봇이 이용자와 대화하면서 시각적인 그림과 물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보여줬다.
사람이 종이에 펜으로 오리를 그리자 제미나이가 ‘새’임을 인식하고, 오리 옆에 물결 표시를 그리자 ‘오리’라고 답했다. 또 수학...
구글은 "앞으로 몇 달 안에 구글 검색, 광고(Ads), 크롬(Chrome), 듀엣(Duet) AI 등 더 많은 구글 제품 및 서비스에서 제미나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은 "수학, 물리학, 역사, 법률, 의학, 윤리 등 총 57개의 주제를 복합적으로 활용해 세계 지식과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MMLU(대규모 멀티태스크 언어 이해) 테스트에서 90.04...
코딩 능력을 갖췄고 수학문제 풀이와 데이터 분석 추론 능력까지 지녔다.
기존 생성형 AI는 문장과 이미지, 음성을 각각 학습시켰다. 그러나 제미나이는 이들을 조합해 학습하고 있어 한층 복잡한 답변도 가능하다.
실제로 제미나이 시스템은 손으로 그린 그림을 보여주면 “오리입니다”라고 내용을 인식하고 응답한다. 손으로 쓴 문장을 인식, 오류를 지적할 수도...
초등 수학 문제조차 문해력이 부족하면 풀이가 어렵다. 이에 교육업계에서도 문해력에 취약한 세대를 공략하려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30일 진학사가 Z세대 100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 따르면 주변 혹은 또래 중 문해력이 부족한 사람은 37%에 달한다. 반대로 ‘적다’고 답한 비중은 17%에 불과하다. Z세대의 문해력 부족은 간단한 테스트로도 잘 드러난다....
아이스크림 AI 디지털교과서는 아이스크림에듀가 자체 AI 기술을 제공하고, 계열사인 아이스크림미디어가 발행사로서 공동 개발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에듀테크 기업 대표들이 직접 아이스크림에듀와 협업하고 있는 콘텐츠를 설명했다. GPT 기반 미국 대학 진학 영어, 수학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김근진 컬리지니에이아이 대표는 미국 교육시장의 핵심...
앞서 지식검색엔진 울프람알파가 챗GPT 플러그인을 연동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생성형 AI 영역은 수학 등 전문지식까지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범용 모델의 경우 간단한 연산에서도 오류가 빈번하고, 특히 거짓 정보를 생성하는 ‘환각 현상(할루시네이션)’은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된다.
이에 양사는 환각 현상은 줄이고 수학적 추론을 통해 문제 풀이와...
삼성 가우스는 정규분포 이론을 정립한 천재 수학자 칼 프리드리히 가우스(Carl Friedrich Gauss)로부터 영감을 얻은 생성형 AI 모델이다. 삼성이 추구하는 생성형 AI의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한다.
삼성 가우스는 머신 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텍스트를 생성하는 '언어 모델' △코드를 생성하는 '코드 모델' △이미지를 생성하는 '이미지 모델' 등 3가지 모델로...
오픈AI는 또 추가 소프트웨어나 컴퓨터 코드의 도움 없이 나만의 챗봇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인 ‘GPTs’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GPTs를 이용하면 자녀 수학 과외, 마라톤 훈련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챗GPT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GPT 스토어’ 구축 계획도 공개됐다. 애플의 앱스토어, 구글의 구글플레이처럼 자신이 만든 맞춤형 GPT를...
‘웹3.0 산업 진흥을 위한 제도적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이정엽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 △정재욱 법무법인 주원 파트너변호사 △황석진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대학원 교수 △전인태 가톨릭대학교 수학과 교수가 나서 웹3.0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제언을 아낌없이 전했다.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술 패권 전쟁...
이러한 과정은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및 탈중앙화된 자율조직(DAO)의 출현으로 가능해졌다.”
이투데이 주최로 26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리는 ‘2024 테크 퀘스트’에서 연사로 참여하는 전인태 가톨릭대 수학과 교수는 웹3.0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전 교수는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위 위원으로 가상자산 시장에 대해 제언을 아끼지 않는 금융공학...
교육부는 2025년에 수학·영어·정보와 국어(특수교육) 교과에 AI 디지털교과서를 우선 도입하기 위해 교과서 개발을 추진 중이다. 2028년에는 국어·사회·역사·과학·기술·가정 등 전과목 확대 도입된다.
개정안에는 디지털교과서를 '지능정보화 기술을 활용한 학습지원 소프트웨어'로 정의하고, 검정 절차별 필요사항를 담았다. 디지털교과서에 대해서는 기술결함...
웅진씽크빅은 2025년 공교육 현장에 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하겠다는 정부 지침에 맞춰 수학 과목의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동개발하는 교육 전용 LLM을 통해 학습코칭, 챗봇 기능 등을 더욱 강화해 기존의 AI 개인 맞춤 학습 서비스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학습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진환 웅진씽크빅 에듀테크연구소장은 “세 회사의...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은 AI로 학습 진단을 받고 국어, 영어, 수학 세 교과 중 수준에 맞는 강좌 2개를 선택, 학습한다. 진단부터 계획, 학습까지 일련의 과정은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통해 누적된다. 이를 통해 학생의 학습패턴, 취약부분, 향상도 등을 고려한 맞춤형 일대일 학습코칭을 진행한다.
‘기초탄탄 e-스쿨’은 방과후, 주말, 방학 중 학생이 희망하는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