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로 AI 기술과 서비스를 실제로 보여주는 'SK ICT 패밀리 데모룸' 부스도 꾸몄다.
데모룸에서는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모량을 줄이는 열 관리 방식인 '액침 냉각' △자막 자동 번역·생성, 잡음 제거 등 AI를 활용한 콘텐츠 가공 플랫폼 'AI 미디어 스튜디오' △영상 내 화재 감지와 인간 행동 인식 등이 가능한 'AI 퀀텀 카메라' 등을 볼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인공지능(AI)과 접목해 다양한 이동 솔루션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물류, 도시 운영 체계 등과 연결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SDx의 목표다.
현대차그룹 SDx 전략의 최종 지향점인 ‘클라우드 트랜스포테이션’은 사람과 디바이스, 그리고 도시 인프라가 연결된 미래...
나아가 AI와 소프트웨어, 데이터의 연결성·확장성을 기반으로 자동차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빌리티 디바이스 및 솔루션과 연계한 새로운 스마트시티 비전도 선보인다.
포티투닷은 지난해 8월 현대자동차그룹에 인수되며 현재 SDV 전환의 주축이 되는 글로벌소프트웨어센터를 맡고 있다. 이번 CES에서는 현대자동차 부스 내에서 SDV 방향성과 내재화 중인 실증...
SKT가 지난해 11월 검증에 성공한 액침냉각 기술을 비롯해 SK브로드밴드의AI 기반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노하우 등 SK그룹의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을 풀 스택(Full stack)으로 제공하는 고효율 차세대 AI DC(데이터센터) 모델도 이번 데모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식품(Food)과 애그테크(Agtech)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알고케어는 인공지능(AI)을 통한 실시간 맞춤 영양관리 서비스로 4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알고케어의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는 AI를 사용해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물인터넷(IoT)...
현대차그룹은 이처럼 소프트웨어로 정의된 차량과 운송·물류·유통 등을 목적으로 하는 차량인 ‘플릿’을 통해 이동 데이터를 축적하고 인공지능(AI)과 접목해 다양한 이동 솔루션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로지스틱스, 도시 운영 체계 등과 연결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SDx의 목표다.
SDV 개발 방식이 모빌리티 전반에 확산...
이를 통해 SK하이닉스는 AGI, 데이터센터, 모바일, 그리고 PC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메모리 센트릭 AI 시대(Memory Centric AI Everywhere)'를 이끌고 있다.
회사는 향후에도 고대역폭 기반의 HBM4와 4E, 저전력 측면의 LPCAMM, 용량 확장을 위한 CXL과 QLC 스토리지, 그리고 정보처리 개선을 위한 PIM까지 혁신을 지속하며 ‘AI 시대 새장을 여는 선도 메모리 기업’...
모든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조 사장은 업계에서 통용되는 기준 그 이상으로 AI를 엄격하게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AI 기술을 최대로 누리기 위해선 각 사용자가 AI를 적절하게 콘트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정기현 플랫폼사업센터장, 은현석 VS사업본부장 등이 LG전자 AI 기반의 혁신 기술과 전략을...
보호센터에 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다.
사람들의 행동을 분석해 위험을 예방하거나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행동분석서비스(BAaaS) 시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혁신기술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플레이태그 역시 행동분석기술을 통해 어린이들의 발달 장애나 어르신들의 노인성 질환을 초기에 진단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데모룸에는 △차세대 AI DC(데이터센터) 모델 △AI 미디어 스튜디오 △반려동물 AI 진단보조 서비스 ‘X Caliber(엑스칼리버)' 등 SK텔레콤의 핵심 AI 기술을 비롯해 사피온의 최신 AI 반도체 X330,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기술 등 총 10개의 AI 서비스와 기술이 소개된다.
기후위기 막자… 친환경 경연장
올해 CES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 기술 경연장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4'에서 본격적인 인공지능(AI) 시대 포문을 연다.
양사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중심부에 전시관을 꾸리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향후 AI 시대를 이끌 비전과 여러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업체 중...
데모룸에는 △차세대 AI DC(데이터센터) 모델 △AI 미디어 스튜디오 △반려동물 AI 진단보조 서비스 ‘X Caliber(엑스칼리버)' 등 SK텔레콤의 핵심 AI 기술을 비롯해 사피온의 최신 AI 반도체 X330,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기술 등 총 10개의 AI 서비스와 기술이 소개된다.
SK하이닉스는 8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미디어 컨퍼런스를...
LG유플러스는 AI 기반 고객센터인 AI컨택센터(AICC), 거대언어모델(LLM)과 관련한 기업간 거래(B2B) 사업의 수주부터 구축, 운영까지 전 과정을 포티투마루와 협업할 예정이다. 회사는 올해 포티마루외에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유망한 테크 기업들에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해 △플랫폼 △AI △데이터 등 신사업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앞서...
갈수록 복잡해지는 AI 사용 사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센터 설계에서부터 소프트웨어, 개인정보시스템까지 많은 것들이 유기적으로 작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규제나 법체계가 아직 불확실성이 커서 이러한 M&A 슈퍼사이클에 변수가 될 수도 있다고 골드만삭스는 지적했다.
이에 더해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에 멀티모달 기능을 탑재한 버전을 조만간 출시한다. 여기에 네이버가 자체 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오픈하고 각 세종을 교두보로 미래 기술 수출 가속화에 나설 방침이다.
카카오의 AI 전략의 핵심은 마이크로 버티컬이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지난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에서...
LG유플러스는 AI 기반 고객센터인 AI컨택센터(AICC), 거대언어모델(LLM)과 관련한 B2B 사업의 수주부터 구축, 운영까지 전 과정을 포티투마루와 협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AI 솔루션 고도화와 신규 서비스 출시를 위해 LLM과 같은 AI 관련 기술을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했다. LG그룹 초거대 AI ‘엑사원’에 기반을 둔 LG유플러스의 통신 특화 LLM인...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사람, 모빌리티, 데이터, 도시를 연결해 사용자 중심의 최적화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전략과 미래 변화상도 소개한다. 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인 포티투닷(42dot)도 현대차 부스에서 자체 개발 중인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차(SDV)’의 방향성과 실증 소프트웨어 및 AI 기술을...
‘K-클라우드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산 AI반도체 기반 초고속·저전력 데이터센터 구축/운영으로 클라우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기술 분야 중점 계획이다.
NHN클라우드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에서 핵심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로서 AI 반도체 팜 구축 및 실증 사업, AI 반도체 시험검증 환경조성 사업 등을 주도하고 있다....
최태원 회장은 AI 반도체 전략에 대해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수요 등 고객 관점에서 투자와 경쟁상황을 이해하고 고민해야 한다”며 글로벌 시장의 이해관계자를 위한 토털 솔루션(Total Solution) 접근을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조직개편에서 ‘AI인프라’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산하에 ‘HBM 비즈니스’ 조직을 새롭게 편제하는 등 미래 AI 인프라 시장에서...
LG CNS 데이터센터는 △AI CCTV △공기 흡입형 감지기 △소방감지기 등 최첨단 기술과 설비로 다중 감시 방식으로 운영돼 화재 위험에서도 안전하다. 화재 조기 감지 기능이 적용된 AI CCTV는 불꽃의 모양과 색을 학습해 열감지기 작동 전 신속하게 화재를 탐지할 수 있다.
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면진 데이터센터로 규모 8.0의 강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