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혁신신약 및 플랫폼기술을 보유한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확대해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현재 영국 ADC 개발사 익수다 테라퓨틱스(Iksuda Therapeutics)의 최대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공동으로 ADC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또 국내 고바이오랩과 함께 과민성 대장 증후군 및 아토피 질환에 적용할 수 있는...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플랫폼기술을 기반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및 라이선스 아웃(L/O) 등 신약 개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7월 유럽 제약기업 피에르파브르에 항체 약물 YBL-003의 기술 이전한 바 있다. 앞서 2020년에는 레고켐바이오와 공동 연구·개발한 ADC 신약 후보물질로 약 3억 달러 규모의 기술수출을 성사시킨 바...
키움증권 허혜민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플랫폼 업체들의 첫 임상 발표로 레고켐바이오(ADC), 지씨셀(동종, 제대혈유래 NK), 삼천당제약(S-PASS), 알테오젠(SC제형) 등을 꼽았다. 허 연구원은 플랫폼의 안전성 여부 및 일부 효능 또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키트루다와 병용 1/2상 데이터 및 티쎈트릭과 병용 2상 PD-L1 양성 폐암 1차 치료...
항체약물접합체(ADC), mRNA 등 플랫폼기술투자와 개발 등 신규 성장동력 확보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 중이다. ‘램시마SC’의 시장 확장도 기대되고 있다. 램시마SC는 2020년 2월 유럽의약품청(EMA)에서 추가 적응증 승인을 받아,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성인 염증성장질환, 크론병...
ACB는 레고켐바이오가 자회사로 자체개발 ADC플랫폼기술기반 글로벌 신약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보스톤은 하버드, MIT 등 유수의 대학과 병원이 위치해 글로벌 최고의 인적자원이 집중돼 있는 곳으로서 머크,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까지 전세계 바이오기업들이 가장 활발히 교류하고 있는 바이오클러스터이다.
ACB는 레고켐바이오의...
레고켐바이오 자회사인 ACB는 자체개발 ADC(항체ㆍ약물 접합체) 플랫폼기술기반 글로벌 신약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보스턴은 하버드와 MIT 등 유수의 대학과 병원이 위치해 글로벌 인적자원이 집중된 곳으로 머크,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와 벤처까지 전 세계 바이오기업들이 가장 활발히 교류하고 있는 바이오클러스터이다.
ACB는 레고켐바이오의 ADC 분야...
지놈앤컴퍼니는 신약개발플랫폼을 통해 자체발굴한 신규타깃 'CNTN-4'를 억제하는 면역항암제 'GENA-104A16'의 비임상 연구결과를 처음 소개한다. 또한, 지난해 2월 디바이오팜과 공동연구를 시작한 항체약물복하베(ADC) 후보물질의 연구 결과와 신규 면역 항암타깃 'GICP-105'도 선보인다. 차미영 지놈앤컴퍼니 신약연구소 소장은 신규타깃 면역항암제에 대한...
양사는 지놈앤컴퍼니의 지노클을 기반으로 새로운 종양 타깃에 대한 항체를 발굴하고 이를 항원에 정확하게 전달하는 디바이오팜의 멀티링크(Multilink™)기술에 접목해 ADC 후보물질 연구개발을 함께 진행해왔다. 초록에 따르면 지놈앤컴퍼니는 종양 성장에 핵심 역할을 하고 상피암(epithelial cancer)에서 과발현되어 있는 BCAM(Basal cell adhesion...
양사는 지놈앤컴퍼니의 신약 개발플랫폼 지노클(GNOCLE)을 기반으로 새로운 종양 표적에 대한 여러 항체를 발굴하고, 이를 항체를 항원에 정확하게 전달하는 디바이오팜의 멀티링크(Multilink)기술에 접목해 ADC 후보물질 연구개발을 함께 진행해왔다.
차미영 신약연구소 소장은 “지난해 AACR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GENA-104를 비롯해 유의미한 공동연구...
이번 MOU는 양사의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NK(Natural Killer, 자연살해)세포는 선천 면역을 담당하는 강력한 면역세포 중 하나다. 인체 내부의 세균, 암세포 등 해로운 물질을 공격하여 사멸시키는 역할을 한다. 항체약물복합체(Antibody-Drug Conjugates, ADC)는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에 화학항암제를...
2020년 12월에는 레고켐바이오와 공동 연구개발한 ADC 신약 후보물질로 약 3억 달러 규모의 기술수출을 성사시켰고, 지난해에는 유럽의 빅파마인 피에르파브르에 항체약물 'YBL-003'을 기술 이전했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최근 신약 개발과정에서 AI 플랫폼이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면서 "이번 협업을 통해 신약 개발에 더욱...
매출 증가의 주된 요인은 지난해 3월 공시한 표적 항암 항체치료제 후보물질(PAb001-ADC) 기술이전 계약 체결에 따른 선급금(Upfront Payment) 300만 달러가 매출로 인식됐기 때문이다.
아울러 지난해 수령한 선급금에 추가적으로 자료이전 기술료 약 162만 달러가 올해 매출에 인식될 예정이며, 향후 임상 일정에 따라 마일스톤 수령도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레고켐바이오는 파트너사 익수사 테라퓨틱스가 기술도입한 ADC 개발후보가 임상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LCB73(CD19-ADC)은 올해 상반기, LCB14(HER2-ADC)는 올해 3분기 글로벌 임상 1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LCB71(ROR1-ADC)의 파트너사인 시스톤은 해당 물질의 호주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을 받는 등 레고켐바이오의...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체코 소티오바이오텍에 1조2127억 원 상당의 MPS1 타깃 고형암치료제(VRN08)와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기술을 이전했으며, 지난 27일에도 중국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LCB14(HER2-ADC)로 영국 익수다테라퓨틱스와 1조 원이 넘는 계약을 성사시켰다.
대웅제약은 개발 중인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으로 4건의 기술수출에...
익수다의 CEO인 데이비드 심슨 박사는 “이번 계약은 차별화된 ADC 개발을 통해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하고자 하는 익수다의 의지뿐 아니라 당사의 글로벌 최고수준의 개발전문성이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며 “치료제가 제한적인 암종에 집중해 파트너사 및 자체 개발한 톡신과 ADC플랫폼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파이프라인...
레고켐바이오의 LCB84는 지난 6월 이탈리아의 메디테라니아로부터 기술도입한 anti-Trop2 항체와 자체 ADC플랫폼기술을 결합하여 도출한 ADC항암제로써, 암세포에 발현되는 Trop2 항원에만 선택적으로 결합하고 정상세포에 존재하는 동일항원에는 결합하지 않아 약효 및 독성 두 가지 측면 모두 장점이 검증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레고켐바이오의...
그는 "이를 바탕으로 임상 단계 진전에 따른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과 더불어 레고켐바이오의 ADC플랫폼기술이 적용된 첫 임상 결과 발표가 기대된다"며 "파트너사인 복성제약은 내년 중 글로벌 주요 학회에서 FS-1502의 1a상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 회사도 복성제약의 1a상 결과에 따라 글로벌 제약사향 대규모 기술이전도...
대웅제약은 상해하이니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펙수프라잔’을 약 3800억 원에 기술 이전했고, 이뮨온시아와 펩트론은 각각 3D메디슨과 치루제약에 CD47 항체 항암신약후보 물질 ‘IMC-002’와 표적항암 항체치료제 MUC1 타겟 암 치료용 항체 후보 약물-접합체(ADC) ‘PAb001-ADC’의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다.
LG화학은 4월 중국 트랜스테라...
이어 브로노이는 미국 피라미드바이오사이언스에 1조 원 규모의 MPS1 타겟 고형암치료제(VRN08)를, 레고켐바이오는 체코 소티오바이오텍에 약 1조2127억 원 상당의 MPS1 타겟 고형암치료제(VRN08)와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기술을 이전했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이사는 “면역항암제 분야에서 글로벌 임상개발역량을 보유한 소티오와의 이번...
레고켐바이오는 16일 유럽 제약사인 소티오(Sotio Biotech)에 총 계약금액 10억3000만 달러(약 1조2126억6000만 원) + 로열티 지급 조건으로 자사 ADC ConjuALL 플랫폼 L/O 계약을 체결했다. 5개 후보물질에 사용할 수 있는 조건으로 계약됐다. 1개 물질당 평균 2300억 원 수준으로 기술이전 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계약 후 선급금 및 마일스톤 총 348억2000만 원을 수령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