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도로, 신도시, 철도, 공항, 수자원 등 인프라 개발경험을 소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The Green(주택), 서울시 교통정보센터(도시교통), 시화호 조력관리단(수자원) 등 주요 현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해 쿠웨이트, 에콰도르 등 37개국과 AFDB, ADB 등 다자개발은행에서 101명이 참여한 데 이어, 올해도 5월, 6월, 9월, 10월, 11월 총 5차례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하 회장은 지난 4일(현지시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맞춰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은행권의 수익성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 회장은 “기준금리가 떨어지면 예대마진이 일반적으로 낮아진다고 봐야겠지만 미국의 경우 정책금리가 제로(0)인데도 예대마진이 3%포인트 수준”이라며 “한국은 기준금리가 1.75%인데 예대마진은 1....
하 회장은 지난 4일(현지시각)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방문한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을 묻는 기자들의 질의에 “주로 채권을 좋아한다”며 “국내 발행 채권보다 해외에서 달러로 표시돼 발행되는 채권 말이다”라고 답했다.
하 회장은 행원으로 시작해 14년간 은행장을 5번이나 연임했고, 지난해 12월에는...
최 부총리는 4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서 아시아의 개발을 위한 정책 방향 및 ADB의 역할에 대해 이같이 연설했다.
최 부총리는 “아시아 개발재원 조성의 핵심 이슈는 민간재원 유인 방안이므로, ADB는 재원확보 채널을 다양화하고, 아시아 각국의 투자 매력도 제고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 부총리와 이 총재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동아시아국가연합(ASEAN)+3(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 줄곳 함께 일정을 소화했다. 아세안+3 회의 후 기자회견에는 최 부총리가 마이크를 켜는 것을 깜빡 잊고 발언을 하자 이 총재가 재빨리 대신 마이크를 켜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신 원장은 3일(현지시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방문한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해외에서는 경제에 진통제를 놓아 가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하는데 우리나라 경제는 아픈데 열심히 운동해 내성을 키우라고 하고 있다”며 “진통제 기능을 할 수 있는 추경과 기준금리 인하라는 거시경제정책 패키지를 활용해 몸이 편해진 상태에서...
일본과 미국이 이끄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대항하기 위한 조치를 발표했다.
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나카오 다케히코(中尾武彦) ADB 총재는 ADB 연차 총회가 열리는 아제르바이잔의 바쿠에서 2일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 연간 약 130억 달러인 ADB의 융자 능력을 2017년에 최대 200억 달러(약 21조4860억원)가 되도록...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아세안(ASEAN)+3 재무장관회의 및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30일 기재부에 따르면 최경환 부총리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ASEAN+3 재무장관회의 등 각종 국제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우선 최 부총리는 1일부터 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한-우즈베크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한다....
회의 참석자들은 역내 금융경제 동향과 역내 금융안정망인 치앙마이이니셔티브다자화(CMIM) 협정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역내 거시경제 감시기구(AMRO)의 국제기구화를 위한 마무리 작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이 총재는 이어 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제48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해 아태지역 및 세계 경제 상황에 관한 의견을 교환한다.
기보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개발은행(ADB) 본청에서 열린 ‘녹색기후기술의 거래 및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폐수처리분야 기술이전 세미나’에 참석해 국내기술의 해외이전을 위한 합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고 29일 밝혔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의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폐수처리기술과 관련해 개발도상국의 기술수요자와 국내외...
중국 3대 국채은행 가운데 가장 큰 CDB가 지난 6년간 아프리카에 제공한 차관은 세계은행(WB)과 아프리카개발은행(ADB)을 합친 것보다 많다.
국책은행 이외에도 중국은 해외 인프라 지원을 위한 400억 달러 규모 실크로드펀드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소 47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도 자금조달원 역할을 하게 된다.
세계 각국의 구호지원이 네팔에 도착하는 가운데 아시아개발은행(ADB)은 네팔에 긴급구호에 필요한 300만 달러를 우선 지급하고 1단계 복구 자금으로 2억 달러를 추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국제통화기금(IMF) 역시 ADB와 세계은행과 협력해 네팔 금융지원을 위한 팀을 현지로 파견할 계획이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네팔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지난해의 5.2%보다 낮은 4.6%로 예측됐다.
이같은 상황을 감안한 국제통화기금(IMF)은 네팔의 재정적 수요를 알아보기 위한 조사팀을 파견할 준비가 돼 있으며 ADB, 세계은행 등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네팔에 대한 영향력 확대를 위해 경쟁 중인 인도와 중국 등 인접국...
AIIB는 미국 주도의 세계은행(WB)이나 일본이 이끄는 아시아개발은행(ADB)에 대항하기 위해 중국이 추진하는 다자 개발은행으로, 한국도 창립회원국으로 참여했다.
AIIB를 둘러싼 최대 쟁점은 회원국들의 지분율 배분 방식이다.
AIIB는 기본적으로 아시아 국가에 전체 투표권(지분율)의 75%를 배분하고, 아시아 이외의 국가에 25%를 준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최근 스리랑카에서 아시아개발은행 (ADB)재원의 동콜롬보 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지역의 상수도관 개보수를 통해 유수율을 제고하는 사업으로 공사금액은 약 744억원 이며 공사기간은 48개월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001년 한국대외경제협력기금(EDCF)사업인 ‘골 상수도...
세계은행 또한 주제발표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재정·거시경제 정책과 구속력 있는 온실가스 감축 협정 체결, 기후조성 재원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들은 기후재원 마련을 위해서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같은 다자개발은행과 GCF 자금, 그린본드(Green Bond) 발행 등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대해서는 최 부총리는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시설 투자 수요는 매년 730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면서도 "그러나 셰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ADB) 등의 이 지역에 대한 투자자금 공급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IB가 아시아 지역 인프라 수요의 간극을 메워줄 것...
해양수산부는 16일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아시아개발은행(ADB) 본부에서 제2차 해수부-ADB 해외항만 개발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해수부는 ADB 측 인프라 및 재무 전문가를 대상으로 미얀마, 캄보디아, 필리핀 등 신규투자가 가능한 투자 개발형 사업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우리 측의 주제발표 직후 ADB 관계자와 해수부가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