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9일 ‘대한항공카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특별기(A380) 운항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별기 운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한항공카드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됐다.
항공권 예약은 7일 오후 3시부터 대한항공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출발편은 A380 기종으로 6월 19ㆍ26일 오후 12시 10분에 출발해 부산,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2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김포공항 출발편은 A321NEO 기종으로 26일 오후 12시 10분에 출발해 동일하게 부산,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2시 30분에 김포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해외로 떠나는 여행의 느낌을 더하기...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가고 싶은 호주, 만나고 싶은 호주' 콘셉트로 A380 무착륙 관광비행을 세 차례(15일, 22일, 30일) 운항한다고 12일 밝혔다.
15일과 22일은 오후 12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부산,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14시 50분에 인천공항으로 돌아온다.
30일은 오전 09시 30분에 출발해 오전 11시 50분에 도착할 예정이다.
5월 세 차례 관광비행 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글로벌 대형항공사(FSC)가 대표적인 초대형 항공기 ‘A380’의 영구 퇴출까지 고려하는 반면 저비용항공사(LCC)는 ‘포스트 코로나’를 겨냥해 중대형기를 도입하고 있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중국남방항공은 최근 A380의 운항에 대해 부정적 견해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국제선 회복 신호가 없는 상태에서...
특별기는 407석 규모의 장거리용 대형기인 A380 항공기로, 다음달 29일 오후 12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강릉-부산-대한해협-제주를 거쳐 오후 3시에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할 예정이다.
이번 무착륙 관광 비행은 대한항공카드 고객만 예약할 수 있다. 출시 1주년 이벤트답게 공제 마일리지 또한 낮춰 좌석별로 1만~5만 마일리지를 사용해 예약이 가능하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특별편으로 A380 항공기(KE9021편)에 탑승해 오후 12시 30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출발, 강릉-동해안-부산-대한해협-제주 상공을 비행한 후 오후 3시에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판매 좌석은 △일등석 12석 △프레스티지석 94석 △일반석 164석 등 총 270석이며, 대한항공카드 고객에게만 예약의 자격이 주어진다.
1주년 이벤트에...
이번 조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ASIANA CARE+ 통합 방역ㆍ예방 프로그램 등 코로나19 대비 고객 안전 확보 △이착륙 성능계산 앱 자체 개발 등 안전 운항 역량 강화 △A380 국내외 관광비행 상품 등 고객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방역ㆍ예방 활동 및 항공기 안전 정비 강화 △호텔, 면세, 금융 등 다방면적인 협업 이벤트...
아시아나항공 ‘A380 무착륙 관광비행’이 여행의 감동을 되살려 새롭게 단장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해외로 떠난다는 여행의 느낌을 더 살리기 위해 각국 관광청과 협력해 스페인, 호주, 대만 등 국제 여행 콘셉트를 살린 관광비행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그 첫 번째로 4월에 세 차례(11ㆍ17일ㆍ25일) 예정된 아시아나 A380 무착륙 관광비행은 ‘다시...
지난해 타이항공은 본사 2층에 비행기 객실 모양으로 꾸민 레스토랑을 열었으며 싱가포르항공도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계류 중인 에어버스사의 A380기에 식당을 연 바 있다.
국내에서 승무원이 식사나 음료를 제공하는 카페 또는 식당을 여는 것은 제주항공이 처음이다.
에어부산은 대학생 실습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하던 무착륙 교육비행 프로그램 대상을...
항공사별로는 ‘하늘 위의 호텔’이라 불리는 A380을 투입한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이 565명, 484명으로 이용객 수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에어부산 437명, 진에어 414명 등이다.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이 생소했던 운항 초기보다 여행객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이용객도 증가하는 모양새다. 가장 먼저 국제 관광비행을 시작한 제주항공의 운항 첫 달의 평균...
추첨을 통해 일부 회원들에게는 최대 50%~100%까지 돌려준다
A380 무착륙 국제선 관광비행에서도 마일리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이코노미 좌석의 경우, 이달부터 33% 할인이 적용된 2만 마일리지 공제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우수회원 자격 유지 기간도 일시적으로 12개월 추가 연장한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 31일까지 우수회원 자격 유지 기간을 12개월 추가 연장해...
아시아나항공은 롯데호텔과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A380 관광비행 항공편의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관광비행 탑승객들이 시그니엘 서울, 롯데호텔 월드, 롯데호텔 제주 등 전국에 있는 17곳의 롯데호텔에서 숙박할 시 최저 판매가 대비 10~20% 추가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들 이용객...
두 항공사는 ‘하늘 위의 호텔’이라 불리는 A380으로 운항한다.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은 3월 7일과 13일, 21일 국제 관광비행을 진행한다. 진에어는 내달 1일, 7일, 14일, 21일, 28일에 총 다섯 차례 운영한다. 에어부산은 6ㆍ13ㆍ20ㆍ27일, 티웨이항공은 20ㆍ27일, 에어서울은 6ㆍ14ㆍ21일 운항할 계획이다.
선택지가 다양해지면서 항공사별 가격대에 따라 면세...
대한항공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국제관광비행 상품은 A380 항공기(KE9021편)에 탑승해 오전 10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강릉~동해안~부산~대한해협~제주 상공을 비행한 후 오후 1시에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이번 상품은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내국인만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이용객은 비행 당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무착륙 관광비행...
지난해 국제선 여객기 정기편 운항률은 전년 대비 79% 감소했으나, 특별 전세기 운항을 통한 대체 활로를 확보하고 A380 한반도 일주 비행 등의 관광상품을 기획하며 여객 수요 회복에 매진해 왔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확산 추이 변화에 따른 여객 회복 속도에 맞춰 노선을 전략적으로 확대 운항할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1분기...
아시아나항공은 13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에서 출발해 부산,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을 진행한다.
‘하늘 위의 호텔’ 이라 불리는 A380으로 운항하며, 더 넓은 기내 공간에서 대화면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항공권 가격은 25만~45만 원이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도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 비행 상품이 마일리지로도 구매가 가능해진다.
아시아나항공이 5일부터 이달 13ㆍ14ㆍ21ㆍ28일에 운항하는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 비행 상품의 마일리지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스마티움은 5만 마일, 이코노미는 2월 운항편에 한해 정상 운임 대비 50% 할인된 1만5000마일을 공제해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면세품 구매 가능한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을 운항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31일 오후 1시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부산, 일본 미야자키,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4시 2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당일치기 해외여행 상품이다.
‘하늘 위의 호텔’ 이라 불리는 A380으로 운항하며, 더 넓은 기내 공간에서 대화면 기내 엔터테인먼트...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화물 운송 증대 △전세기 운항 확대 △A380 국지비행 상품 출시 등 위기극복을 위한 자구노력을 전개했다. 그 결과 올해 2분기부터 지속적인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특히 화물의 경우 3분기 누적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8% 증대되면서 실적개선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여객기 화물칸을 활용해 화물을 운송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