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SCI 비중 조정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중국 A주 대형주의 MSCI 신흥국 시장(EM) 지수 내 시가총액 비율이 15%에서 20%로 5%p 늘고, 중국 A주 중형주 지수 종목 역시 20%로 편입된다.
이에 따라 한국 시장의 MSCI 신흥국 시장(EM) 지수 내 비중은 12.03%에서 11.59%로 0.44%p 줄어들게 됐다. 앞서 지난 5월과 8월 한국 비중은 각각 12.2%, 11.5%로 직전 대비 0....
2019-11-11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