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재생에너지 보급목표와 추가적인 석탄발전 감축방안 등 중장기 전원믹스 방향을 제시하고, 산업, 건물, 운송 등 부문별 에너지 효율 혁신에 적극 나서겠다"면서 "수소경제 활성화와 에너지 신서비스 시장 창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원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해체ㆍ중소형원자로 등...
정부와 전력거래소는 이들 공기업의 의향서를 토대로 올 연말 중장기 전력(電力) 정책인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세울 계획이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전력 수급이나 계통상 하자가 없는 이상 사업자 의향을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탄 화력을 새로 짓지 않고 노후 발전소는 연료 전환하거나 폐기해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를 해결한다는 게...
3일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말에서 내년 초쯤 발표될 것으로 예상하는 9차 전력수급계획에 대해 △수요자원시장 효율 제고 △석탄화력발전소 감축 △분산형 전원 확대 △석탄화력발전 상시 제약운전을 위한 전력시장제도 개선 등이 담길 것으로 예상했다. 수급계획은 전력수요 산정, 설비 확충을 위해 2년 주기로 수립한다.
또 향후 15년의 장기계획을 발표하는 만큼 장기...
정확한 인상 폭은 올 연말 나올 '제9차 전력수급계획'에서 구체화할 예정이다. 8차 전력수급계획에서 정부가 예상한 전기요금 인상 폭은 2017~2030년 10.9%였다.
정부는 에너지 소비 구조 개편도 추진키로 했다. 산업, 건물, 수송 등 부문별 수요관리 강화와 수요자원(DR) 시장, V2G(전기차에서 전력망으로 전기를 판매하는 것) 비즈니스 모델 등 신기술을 통해...
재생에너지 확대와 석탄 발전 감축과 관련된 세부적인 이행 내용은 연말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를 통해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안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분산형·참여형 에너지다.
분산형 에너지는 중앙집중식 대형 발전소 중심의 에너지 생산체계를 지양하고 태양광 등 소비지 인근에서 태양광, 풍력 등 형태로 소규모로 전기를...
정확한 인상 폭은 올 연말 나올 '제9차 전력수급계획'에서 구체화될 예정이다. 8차 전력수급계획에서 정부가 예상한 전기요금 인상 폭은 2017~2030년 10.9%였다.
산업부는 이와 함께 요금제 역시 계시별 요금제(계절·시간별로 요금을 차등 책정하는 제도), 녹색요금제(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따로 파는 제도), 수요관리형 요금제 등으로 다양화하기로 했다....
정 차관은 "충남 등 석탄발전 밀집지역에 위치한 발전소 대상으로 과감한 LNG 전환을 추진하고, 이를 금년 말 9차 전력수급계획에 반영하겠다"고도 말했다. 이미 삼천포화력 등 노후 석탄 발전소 4기는 폐쇄 후 LNG 연료 전환이 예정돼 있지만 전력 계통, 연료 조달 등을 고려해 경제성이 떨어지는 발전소의 연료 전환을 추가로 독려한다는 뜻이다.
다만...
산업부는 올 하반기 발표하는 '제9차 전력수급계획'에서 대규모 석탄 발전소의 연료 전환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건설 후 30년이 넘은 노후 석탄발전소 6기는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쇄한다. 노후 석탄발전소는 신규 발전소보다 오염물질 배출량이 10배가량 많기 때문이다. 올 연말 삼천포 1·2호기가 문을 닫는 데 이어 2021년엔 호남 1·2호기가, 2022년엔 보령...
이어 하반기엔 중장기 에너지 전환 비전과 미세먼지·온실가스 추가 감축 방안이 담긴 '제9차 전력수급계획'도 발표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과 '전기요금 중장기 개편 로드맵'도 각각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 차례로 내놓을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와 함께 열 수송관, 도시가스 배관 등 노후 에너지 시설에 대한 정밀 점검도 조속히 마치고...
(석간)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석간)
△해외 무역기술장벽 대응 심포지엄 개최
△2018 대한민국 표준리더십 컨퍼런스 개최
△“2018 대학생 무역구제 경연대회“ 개최
△‘17년 기준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7일(금)
△산업부 장관 10:00 무역의 날 기념식(코엑스), 14:00 본회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무역의 날 기념식...
하계전력수급 관련 현장점검
△이노프롬 2018 개막식 개최(석간)
△통상교섭본부장 7월 8~13일 인도, 싱가포르 출장
△국표원, 장화·우의·전격살충기 등 리콜명령
△러시아 최대 산업박람회 이노프롬 파트너국 참가
10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관계부처·기관이 힘을 모아 ‘피터팬 증후군’ 해소 지원
△나노코리아...
하계전력수급 관련 현장점검
△이노프롬 2018 개막식 개최(석간)
△통상교섭본부장 7월 8~13일 인도, 싱가포르 출장
△국표원, 장화·우의·전격살충기 등 리콜명령
△러시아 최대 산업박람회 이노프롬 파트너국 참가
10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관계부처·기관이 힘을 모아 ‘피터팬 증후군’ 해소 지원
△나노코리아 2018 개막...
그러나 정부가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원자력 위주로 변경해 LNG사업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사업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지난해 3월에도 한국가스공사의 ‘제 5 LNG 인수기지’ 입지용역조사를 받았으나, 건설의향서는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에쓰오일은 부지 전체 중 국·공유지를 제외한 사유지 89만 2000㎡(약 27만 평)에 대한 보상만을 마친...
대해 감사를 표명하고 원전 안전운영과 관련한 지역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한빛 3호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재가동 상황을 직접 점검키로 했다.
특히 한빛 3호기가 가동되면 한빛원전은 6기 모두가 운영되는 셈이다. 윤 장관은 한빛원전이 현재 전력수급에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안전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영광원전 민관합동대책위 제9차 회의결과에 따라 한빛(영광) 원전 3호기의 재가동 절차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100만㎾급 설비인 영광 3호기의 재가동으로, 가동 중인 원전 설비가 14기로 늘어나면 15일로 예정된 월성 3호기의 계획예방정비 전까지 전력수급에 다소 여유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원전 당국과 영광 주민으로 구성된 ‘한빛원전...
4월 전력판매량.전력시장 거래 동향
△복지부, 복지사각지대 전국 일제조사 추진 /
장관, 국제사회의 만성질환 예방 및 통제를 위한 '서울선언문' 발표/
한센가족의 날 행사
△교과부, 기초연구 100대 미래유망분야 선정
△교과부, 나노입자 성장과정 실시간 광학현미경 개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 수여식 개최...
이와 함께 지경부는 '에너지 수요측면'에서는 제4차 에너지이용합리화기본계획, '에너지 공급측면'에서는 ▲제3차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및이용보급촉진기본계획 ▲제4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제9차 장기천연가스수급계획 등 주요 4개 계획을 연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이달 4개 계획은 그간 연구용역, 전문가 의견수렴 및 부처협의를 해왔으며,12월 공청회 등을...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장기 천연가스 수요량을 예측하고 있다"며 "가스공사를 통한 가스전 개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부족 물량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이 천연가스 수급불안에 관한 문제가 점차 구체화됨에 따라 새 정부 출범이후 올해 말 처음 발표되는 '제9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