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학력개발연구소는 “전반적으로 9월 모평과 비슷하게 출제됐다”며 “가형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반면, 나형은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메가스터디는 “6·9월 모의평가에서보다 시간에 쫓기는 수험생들이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1등급을 가르던 30번 문제 이외 가형은 29번, 나형은 21번에서 상당한 계산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문과 수학(나형)은 작년 수능 만점자 비율이 0.31%였고, 올해 6월 모평은 0.15%, 9월 모평은 0.15%였다. 작년 수능 1등급 컷트라인은 수능 95점, 올해 6월 91점, 9월 92점이었다.
한편, 이과 수학(가형)의 만점자 비율은 작년 수능 1.66%, 올해 6월 모평 0.31%, 9월 2.08%였으며, 1등급 컷트라인은 작년 수능 96점, 올해 6월 96점, 9월 96점이었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교시 수학영역이 지난 9월 모의고사 평가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달리 수학 영역의 출제 범위가 달라져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난해하게 느꼈을 것으로 평가됐다.
17일 수능 2교시 시험이 끝난 뒤인 오후 2시1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조만기 판곡고...
종로학원도 "화법 작문 영역은 6월 모평과 비슷하거나 조금 쉽지만, 비문학 영역은 어렵게 출제됐던 6ㆍ9월 모평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비슷한 분석을 내놓았다.
독서 영역에서는 논리 실증주의 관련 지문을 활용하여 5문항이 출제됐고, ‘탄수화물’을 소재로 하는 지문에 4문항이 출제됐다. 이투스는 "특히 '탄수화물' 지문 문제에서 21번 문항은...
모평을 통해 추정할 때 국∙수∙영 주요과목은 올해에도 역시 쉬운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전년도와 비슷하게 인문계는 국어 또는 수학에서, 자연계는 탐구과목에서 변별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카이에듀 정용관 총원장은 “수시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위해 2개 영역에만 집중해 공부하는 것은 정시지원까지 고려하는 경우에는 위험한 일일 수...
◇수능 당일을 위한 컨디션 조절 돌입
6월과 9월 모평을 통해 올해 수능 시험도 쉬운 출제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좋은 컨디션으로 실수를 범하지 않는 시험을 치르는 것이 중요해졌다.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수면 습관은 큰 영향을 미친다.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낮에는 각성 상태가 유지되어야 학습효과가 높고, 반면 밤에는 숙면을 취해야 지친 뇌를 회복하면서...
2일 실시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고사가 대체로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에 이은 ‘쉬운 수능’ 기조에 대비한 수능 영역별 학습전략을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가 정리했다.
△국어영역
지난 6월 및 이번 9월 모의고사를 통해 드러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데 힘써야 한다. 수능 연계 EBS 교재는 반드시 복습, 완벽하게...
진학사 김희동 입시전략연구소장은 “9월 모평은 수능을 대비하고, 앞으로의 입시전략을 짜기 위한 중요한 시험이나 결과에 일희일비하기 보다는 본인의 실력을 명확하게 판단하고 취약점을 보완하는데 활용해야 한다”며, “논술이나 적성 등 대학별고사에 과도하게 집중하여 수능에 대한 감을 잃어버리거나 결과에 대한 주변의 소리에 휘둘리기 보다는 평정심을...
2일 실시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수학 과목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스카이에듀에 따르면 수학 A형의 경우 기본적인 수학적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한 쉬운 문항과 중간 정도의 난이도를 가진 문항이 다수 출제됐다. 기존의 모평이나 수능과 마찬가지로 21번과 30번 문항이 상위권 변별력에 많은 영향을 줄...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은 "올해 6월 모평의 국어 A형과 B형의 원점수 1등급컷이 각 98점, 100점이었기 때문에 이보다 더 쉬워질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소 어렵다고 평가할 수 있으나 그 동안 학생들의 국어 실력이 향상되었다고 가정할 때, 절대적인 난이도는 매우 낮다고 할 수 있다"면서 "1등급 컷은 올해 6월 모평에 비해 A형은 1점...
2부에서는 2016학년도 대입 전형을 수시와 정시로 나눠 살펴보고 9월 모평 이후 수시와 정시 입시 전략을 알아본다.
9월 4일 분당(한국 디자인진흥원 6층)을 시작으로 5일 대구(노보텔 앰배서더 샴페인홀), 6일 서울(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 7일 인천(여성문화회관 2층 대강당), 9일 일산(킨텍스 3층 그랜드볼룸A), 10일 평촌(롯데백화점 2층 문화홀), 13일 부산(롯데호텔...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은 "A형은 지난해 수능 및 9월 모평보다 쉽게 출제됐다"면서 "평소 수험생들이 어렵게 느끼던 도형에 응용된 무한등비급수 및 상용로그 단원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고, 빈칸 채우기 유형도 나오지 않아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비교적 쉽게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B형에 대해서는 "지난해...
일선 교사들도 국어 A형은 지난해 수능보다 조금 어렵고 9월 모평과 유사했다고 평가했다. 국어 B형에 대해서는 9월 모평 수준으로 나온 것으로 분석했다. 또 수학 B형에 대해서는 작년 수능과 비슷했으나 올해 9월 모평보다는 약간 어려웠다고 입을 모았다.
올 수능 지원자는 65만747명이었으나 1교시 국어 결시율이 6.67%로 1교시 응시자는 60만6401명이었다.
수능...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대체로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함과 동시에 지난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병헌 수능출제위원장(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 교수)은 7일 오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학교 수업을 충실하게 받은 수험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출제했다”고 밝혔다.
정...
9월 모평에서 평이했던 언어는 어렵게 조절될 가능성이 높다.
2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9월 모의평가 채점결과에 따르면 영역별 만점자 비율은 언어 2.15%, 수리 ‘가’형 0.12%, 수리 ‘나’형 0.30%, 외국어 0.27%였다.
이는 언어가 어렵고 외국어가 쉬웠던 작년 수능과 반대되는 난이도다.
지난해 수능의 만점자 비율은 언어 0.28%, 수리 ‘가’ 0.31%, 수리...
9월 모평에서는 고난도 문항이 거의 없었고 EBS 수능교재 연계율도 높아 쉬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외국어는 평이했다.
작년 수능에서 쉽게 출제됐던 외국어 영역은 그보다는 다소 난도를 높여 6월 모평과 비슷하거나 다소 쉬운 수준으로 출제됐다.
지난해 수능 외국어 영역은 만점자 비율이 2.67%에 달할 정도로 쉬웠다.
9월 모평을 끝낸 수험생들은 바로 수시모집에...
중기(9월5일~10월말)에는 9월 모평을 통해 실력을 점검 하고 그에 맞게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특히 지난 모평들을 통해 강약 영역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역별, 단원별 본인의 취약부분을 보완하면서 목표한 대학 및 학과의 전형 특성에 맞춰 학습전략을 세운다. 희망 대학이 반영하는 영역을 중점으로 공부하고 그 중에서도 반영비율 및 가중치를 따져...
오는 9월 대입 수능 모의평가에서는 검정고시 지원자도 응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이번 시험은 6월 모평에서와 마찬가지로 EBS 수능교재 및 강의의 연계가 70%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6일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이 같이 발표했다.
이번 모의평가는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자격이 있는 모든...
10% 이었던 반면 올해 6월모평에서는 만점자수가 줄어 가·나형 모두 1%에 약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외국어 영역은 전반적으로 지난해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출제돼 지난해 수능보다는 어렵게 출제 됐다는 평가다. 만점자는 1%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6월 모의평가의 만점자 비율은 0.72%였으며 이후 9월 모의평가 0.32...
- 학생들이 6월 9월 모평에 맞춰서 체감한 난이도가 있는데 학생쪽 이유 말고 다른 이유는 없나?
▲ 6월과 9월에는 학생들이 배운 범위도 다르고 재수생과 재학생 차이 등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변수도 있다. 올해 처음 하는 작업이니까 내년도에도 작업을 해서 본 수능에 응시하는 학생들이 어떤 학생들이 들어오는가 하는 부분을 또 면밀히 분석을 하도록...